항목 ID | GC02300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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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履露齋-中里- |
영어의미역 | Yinojae Pavilion for Purification(Jung-ri) |
이칭/별칭 | 이노재[중리]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난아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있는 재실.
[개설]
본관이 전주(全州)인 이선술(李善述)을 추모하기 위해 1939년에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서리와 이슬을 밟고는 슬퍼하고 슬퍼한다’는 의미를 취하여 ‘이로재’라고 편액하였다.
[위치]
칠곡군 석적읍 중 1리 성곡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 뒤쪽으로 화산이라는 산 아래에 재실이 있다.
[형태]
이로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 구성은 중앙의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1칸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전면으로는 반칸 규모의 툇간 마루를 설치하였으며, 기둥은 전면에만 원기둥을 세운 소로수장형의 겹처마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