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목행동에 있는 청주교구 소속 천주교 교회. 1971년 9월 5일 충주시 교현동 소재 교현동성당에서 분리·신설하였다. 주덕읍 신양리 소재 주덕성당에서 사목하던 김광혁(베드로) 신부가 초대주임으로 부임하였다. 목행동성당은 청주교구에서 스물세 번째로 세워진 본당이다. 1972년 4월 5일 성당 신축 공사를 하여 같은 해 10월 31일 성당 축성식을 하였다. 사...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에 있던 천주교 청주교구 목행동성당 소속 천주교 교회. 1955년부터 교현동성당의 옥보을 신부가 정기적으로 전교회장을 파견하여 전례를 보게 함으로써 동량공소가 시작되었다. 1960년에는 여기서 파생된 용대공소가 동량공소를 능가하는 전도로 활기를 띠게 되어 동량공소 신자들이 용대공소에서 공소예절을 보기도 하였다. 그러나 얼마 후 용대공소는 폐지...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목행동성당 소속 천주교 교회. 산척면 일원의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돕고자 목행동성당 산척공소를 설립하였다. 천주교목행동성당 산척공소는 1953년 고향이 이북인 김원달(말딩)이 군에서 세례를 받고 산척면 송강리에 정착하면서 전교를 시작하고, 김원달 자신의 집에서 공소예절을 본 것이 효시가 되었...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가톨릭·성공회·정교회 교인들이 모여 예배하는 곳 또는 가톨릭 천주교회. 원래 성당은 신자들이 미사와 같은 종교적 행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모이는 장소로, 건물이라는 물리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신자들을 지체로 한 그리스도의 신비체로서의 성역이라는 정신적 기능을 구체화한 장소라는 의미를 지닌다. 물리적 구체물로서의 성당은 특히 건축학적으로 관심을 받기도 한다...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미내리에 있는 천주교 청주교구 소속 천주교 교회. 엄정면 관내에 있는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돕고자 목행동성당 엄정공소를 설립하였다. 1958년 교현동성당의 한테레사가 엄정면 미내리에 머물면서 전교를 하고, 집을 사들여 공소로 사용하였다. 1964년 현재의 위치에 공소 건물을 지어 준공하였으며, 이규환 누갈따가 회장으로 있으면서 공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