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
-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충주시는 월악산과 충주호 등 수려한 자연 환경과 관광 자원 그리고 중앙탑과 충주 고구려비 등의 풍부한 문화 유산 등 개발 자원이 풍부하여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그러나 이러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358,124㎢의 국립 공원, 18.1㎢의 수변 구역, 9,...
-
충청북도 충주시의 노동자 계층이 생활 조건 개선을 위해 전개하는 조직적 활동. 노동 운동은 좁은 의미로는 노동자들의 집합적 운동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넓은 의미로 보면 노동자들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상태를 유지·개선하기 위한 모든 노력이 노동 운동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 따라서 넓은 의미의 노동 운동 관점에서 보면 노동 운동에는 노동 조합 운동뿐만 아니라 노동자...
-
충청북도 충주시 용탄동 큰골 일대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 지표면에서 수습된 기와와 탑 부재 등이 고려시대의 양식이라 고려시대에 창건되어 경영되었던 사찰로 보인다. 조선 후기에 발간된 『충주읍지(忠州邑誌)』에도 이곳이 절로 표시된 것으로 보아 조선 말기에 폐사된 것으로 보인다. 충주시 중심지에서 목행 방면으로 이동하여 동량면 조동리 방면으로 나아가 남한강변을 끼...
-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활동한 기업인. 이창희는 경상남도 의령에서 삼성그룹 회장이었던 호암 이병철과 어머니 박두을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보성중학교를 졸업하고, 1956년 일본 가큐슈인대학 화학과, 1959년 와세다 대학교 상학과를 졸업한 후 1964년 와세다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65년 귀국한 후에 삼성그룹에 입사하여 제일모직...
-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에 있는 시민 환경 단체. 무분별한 도시 개발로 인한 환경 피해를 막고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충주환경운동연합이 창립되었다. 1999년에는 수달강환경교육센터를, 2000년에는 푸른아시아센터를, 2004년에는 야생동물치료센터를, 2007년에는 수달지역아동센터를 산하 단체로 각각 설립하였다. 2016년 현재 박일선이 대표를...
-
충청북도 충주시 목행동에 있는 자기테이프 생산공장. 코스모신소재(주)는 1967년 5월 16일 설립된 이후 40여 년간 기록미디어 산업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면서 전 세계 최대의 자기테이프 제조 회사로서 세계 테이프 시장의 35%를 점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코스모신소재(주)의 사업장으로는 서울사무소, 코스모신소재 충주공장, 해외 지점 및 사무소로...
-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제천전력관리처 산하 충주 지역 변전소. 한국전력공사 제천전력관리처 충주변전소는 충주댐 준공 후 충주 지역에 양질의 전력을 공급하고자 설비 용량을 증설한 뒤 현재의 금릉동에 변전소 건물을 건립하였다. 한국전력공사는 1941년 충주시 호암동 155-1번지[호암중앙1로 42-1]에 변전소를 건립하였다가, 1984...
-
충청북도 충주시 용탄동에 있는 플라스틱 포장재 제조업체. P.P(폴리프로필렌) 비디오케이스, 인덱스카드 등 포장재를 생산·판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플라스틱 포대, 봉투 및 판지 상자 제조, 판매업을 주요 업종으로 하여 1985년 10월 10일 새한미디어 인쇄사업부로 시작하였다. 1989년 1월 신영인더스트리로 별도 법인을 설립(SMC 관계사)한 뒤 1991년 7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