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후 조선의 유교 중심 교육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외국인들이 통변학교·광혜원 등을 세워 외국어·서양 의학을 가르쳤고, 일반 교육을 위해 1885년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학당, 1886년 조정에서 세운 육영공원이 최초의 근대 교육 기관이라 할 수 있...
일제강점기에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에 있던 사립 초등학교. 충주시 소태면 설파마을 주민의 문맹 퇴치와 교육 보급을 통한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였다. 1909년에 발간된 『한국충청북도일반』에 의하면, 소태면에는 1개의 사립학교가 있다고 하였는데, 소태면 설파마을에 1909년 8월 7일에 설립된 것으로 알려진 소홍학교이다. 또 『한국충청북도일반』 자료를 인용하고 있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