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조선 말기에 동량곡(東良谷)이라 하다가 1910년 동량면으로 개칭되었다. 본래 충주군 지역으로, 동량면이라 하여 운교(雲橋)·용대(龍垈)·대야(大也)·사천(沙川)·배일(排日)·마흘(馬屹)·황전(黃田)·장선(長善)·모천(毛川)·건지(乾地)·조돈(早遯) 등 17개 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용교(龍橋)·대...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이름은 꽃바우가 있어 꽃바우 또는 화암이라 하였다고 한다. 본래 충주군 동량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포탄리(浦灘里)·낭곡리(浪谷里)·마의실(麻衣室)·양목리(陽木里)가 통합되어 화암리로 개편되었다. 1956년 7월 8일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됨에 따라 중원군에 속하게 되었고, 1985년에 충주댐이 완공되...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화암리 낭골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 화암리에는 꽃바우가 있어 꽃바우, 또는 화암(花岩)이라고 하였는데,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포탄(浦灘), 낭곡(浪谷), 마의실(痲衣室), 양목(陽木)을 병합하여 이루어졌다. 화암리에는 사우앙산[403m]이 자리 잡고 있다. 화암리 사지에는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탑신석 1매가 전해져 왔다...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화암리에서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제사. 화암리는 충주군 동량면의 지역으로서 꽃바위가 있으므로 꽃바위 또는 화암(花岩)이라 하였다. 동량면사무소에서 충주댐을 거쳐 2㎞ 지점부터 남쪽으로 충주호변을 따라 길게 형성된 마을로 사우앙산(四雨央山)[408m]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원화암의 화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