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에 있었던 한국환경자원공사 충북지사 소속 충주 사업소.

[개설]

한국환경자원공사는 환경부에서 행하는 폐기물 정책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공공 기관이다. 2008년 현재 전국에 9개의 지사 및 1개의 출장소를 산하 기관으로 두고 있으며 충북지사도 그중 하나이다. 그리고 충주사업소는 충북지사에 소속된 3개 사업소 중 하나이다.

[설립목적]

폐기물의 발생 억제와 재활용 및 적정 처리로 순환 형 자원 관리 체계 구축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 9월 11일 한국자원재생공사 충주관리소로 개소하였다. 1988년 11월 20일 한국자원재생공사 중원사업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나 1995년 3월 13일 한국자원재생공사 충주사업소로 다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4년 7월 10일 한국환경자원공사 충주사업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08년 8월 1일 한국환경자원공사 제천사업소를 편입하였다. 2010년 1월 1일 한국자원재생공사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한국환경공단으로 통폐합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재활용, 재활용 기술 개발 및 지원 업무 등을 주로 수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중간 가공 시설 보유 사업소의 사업 시행 계획 수립 및 집행, 관할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주민과의 유대 강화와 홍보 활동, 사업 실적 기록 유지 및 분석, 영농 폐기물 수거·선별·처리 및 재고 관리, 관할 구역 내 재활용품 수거 체계 구축 및 운영, 관내 재활용 폐기물 발생량 조사 및 통계 유지 등과 관련된 업무도 담당하고 있었다.

[현황]

2008년 8월 당시 소장 아래 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관할 구역은 충청북도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음성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