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생활 습관을 익혀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태도를 가진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깊게 생각하는 생활을 터득하여 자기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어린이, 사물을 관찰하고 이치를 깨닫는 습관을 통하여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어린이, 체력을 단련하고 보건 위생을 생활화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어린이,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태도를 통하여 밝고 고운 마음씨를 가진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58년 8월 13일에 대미국민학교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59년 3월 초대 조태봉 교장이 부임하고, 1959년 4월 4일에 개교하였다. 1981년 3월 10일에는 병설유치원을 설립하였으며, 1996년 3월에는 대미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22대 김미한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19일 제52회 졸업식을 통해 5명이 졸업하여 총 5,24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1974년에는 국민교육헌장 6주년 전국우수학교 표창을 받았으며, 1980년 3월 1일에 양궁육성학교로 지정받아 양궁부를 창단하였으며, 1983년 전국소년체전에서 양궁부가 준우승하였다. 1999년 10월 29일에는 충청북도 교육청 지정 초·중 연계교육 시범운영 발표회를 하였다.

대미초등학교 양궁부는 2004년 제24회 충북회장기 양궁대회에서 단체 3위를 차지하였으며, 2007년 9월 18일에는 제30회 충청북도교육감기 양궁대회에서 단체종합 우승을 하였다. 2005년 이래 교육감기 양궁대회 및 충북소년체전, 충북양궁협회장기 등의 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 우승을 하였다.

대미초등학교는 특색 사업으로 세계화 시대에 맞는 인재 육성을 위한 영어 교육 강화 방안으로 다양한 영어 듣기 교육·영어 말하기 활성화·원어민 보조강사 활용·교내영어경시대회 개최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교생 양궁 체험 활동을 통한 양궁전통 이어가기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노력 중점 사항으로 다양성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고자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방과 후 교육 활동의 다양화·자기 눈높이를 찾는 교육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문화인 양성을 위해 참사랑을 추구하는 인성교육과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교육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전하는 창조인 육성을 위해 새 시대를 여는 교육정보화·과학적 탐구력의 신장·자긍심을 가진 세계시민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박재륜/작곡 이상덕)

한가람 푸르구나 산은 보랏빛/ 중원성 동쪽 번영의 들뫼/ 울려서 퍼지는 새벽 종소리/ 아 슬기론 대미의 어린이/ 그 이름 빛나는 우리의 학원

(2) 교표: 가장자리 다섯 각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다섯 가지 덕을 상징하여 인자한·의로운·예절 바른·지혜로운·신의 있는 전인적 인간상 추구를 상징한다. 가운데 원형은 원만하고 조화로운 삶의 지침을 나타내는 것으로, 대미 어린이들이 건실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상징한다.

(3) 교목: 느티나무로 끈기와 너그러움을 나타내며, 모진 비바람에도 굽히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한다.

(4) 교화: 개나리는 가장 일찍 봄을 알리는 꽃으로 남보다 앞선 통찰력과 부지런함을 나타내며,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포함 총 7학급에 6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각 학년은 모두 1학급으로 편성되어 있고, 1학급의 특수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1학년은 13명(남 9, 여 4), 2학년은 10명(남 3, 여 7), 3학년은 12명(남 6, 여 6), 4학년은 9명(남 3, 여 6), 5학년은 12명(남 7, 여 5), 6학년은 5명(남 3, 여 2), 특수학급 2명(남 2)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0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전체 부지 면적이 31,043㎡, 운동장 면적이 23,806㎡, 건물 전체 면적이 2,969㎡이다. 일반 교실 8실, 특별 교실 2실, 관리실 2실, 양호실 1실, 급식소 2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