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1리에 있는 달성서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1리 대일박마을은 달성서씨(達城徐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은 1570년(선조 3)경 영동 김씨(永同金氏)들이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전하며, 1670년 조선 효종(孝宗) 때 천안 군수 달성인 서변(徐忭)이 임금에게 직소하였다가 곤장을 맞고 죽자 그 후손들이 피신하여 이 마을에 정착한 이래 서씨들...
서진을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서진(徐晋)을 시조로 하는 달성서씨는 12세(世) 서사건(徐思建)의 아들인 용계(龍溪) 서변(徐忭)[1605∼1656]의 후손들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가창면 대일 1리 대일박 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조선 후기 활동한 문신 서변의 시문집. 서변(徐忭)[1605~1656]의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자경(子慶), 호는 용계(龍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서응기(徐應基)이고, 할아버지는 서함(徐涵)이며, 아버지는 서사건(徐思建)이다. 1620년(광해군 12) 사마시에 합격하고 1633년(인조 11) 식년 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서학 교수가 되었다. 그뒤 청나라에 대한 척화(斥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