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에서 전개된 관공리 대상 독립운동 권고 활동. 3·1 운동 이후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에 살고 있던 김달문은 일제의 한국 침략을 부당하다고 인식하며, 독립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었다....
개항기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에서 태어난 독립운동가. 김달문(金達文)[1894~?]은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 상동에서 태어났다. 김달문은 1920년 10월 무렵 달성군 유가면[현 유가읍] 금동에 사는 이상철로부터 독립운동이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는 것은 조선인 관공리가 일본 제국주의의 손발이 되어 독립운동을 정탐하고 밀고하기 때문이라는 말을 듣고 동의하였다. 또한 그는 이상철(李...
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은수(金恩壽)[1896~1953]는 1920년 10월 동향의 김달문(金達文)으로부터 독립운동이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조선인 관공리가 일제의 손발이 되어 그 운동을 정탐·밀고하는 데 원인이 있으므로 그들을 협박해서 사직하게 하고, 일제 통치에 장애가 되게 하면 독립을 달성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독립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였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