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마가다락방교회는 참된 안식과 기쁨이 넘치는 삶을 만들기 위하여 설립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와 논공읍 일대에 형성된 평야. 낙동강 좌안(左岸)에 넓게 펼쳐져 있는 충적 평야인 옥공들은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 일대를 크게 곡류하는 낙동강의 범람으로 형성되었다....
-
마가들수리조합의 산증인 김선린 다리목 마을 마가들은 총 600정보에 이를 정도로 광활한 규모를 자랑한다. 이웃하는 신당과 강림, 논공 등의 마을과 공유하지만, 다리목 마을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생계의 터전으로 통한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와 논공읍 일대에 형성된 평야. 낙동강 좌안(左岸)에 넓게 펼쳐져 있는 충적 평야인 옥공들은 달성군 옥포읍 신당리 일대를 크게 곡류하는 낙동강의 범람으로 형성되었다....
-
6·25전쟁 중 대구에서 활동한 신문기자이자 소설가. 장덕조(張德祚)[1914~2003]는 1914년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필명은 춘금여사(春琴女史), 일파(一波), 노노자(怒怒子), 일본식 이름은 마고나가 히가시[孫長東]이다. 대구여자공립보통학교[현 대구서부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27년 대구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현 경북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하였으나...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치일(金致日)[1878~1926]은 1878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해외로 이주하여 멕시코와 쿠바에 거주하면서 한인회활동을 통하여 독립운동을 지원하였다. 김치일(金致一) 또는 김치일(金治一)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으며, 영문 이름은 마누엘 킴(Manuel Kim)이다....
-
1988년부터 6·25전쟁 이후 대구광역시 중구를 배경으로 하여 계간 『문학과 사회』에 김원일이 연재한 장편소설. 『마당 깊은 집』은 김원일(金源一)[1942~ ]이 6·25전쟁 직후인 1950년대 초에 대구를 배경으로 그려 낸 장편소설이며, 주인공 영남을 중심으로 서술한 가족소설이다. 대구광역시 중구청은 2019년 5월 6일에 소설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문학체험관 ‘김원일의 마당...
-
1990년 방영된 1954년 6·25전쟁 전후 대구 지역의 일상과 빈곤한 가족사를 보여 주는 드라마. 「마당 깊은 집」[드라마]는 김원일(金源一)[1942~]이 쓴 『마당 깊은 집』이라는 장편소설이 원작이다. 1988년 『문학과사회』 여름호와 가을호에 나누어 연재한 장편소설을 문학과지성사에서 단행본으로 발행하였는데, 이를 원작으로 장수봉이 연출하여 「마당 깊은 집」[드라마]이 제작...
-
대구광역시에서 정월 초사흗날부터 대보름까지 마을 풍물패가 집집마다 방문하여 지신을 밟아 주는 민속놀이. 지신밟기는 정초에 풍물패가 집안의 마당, 부엌, 장독대, 곡간, 우물, 축사 등에 지신을 밟아 줌으로써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이는 일종의 안택굿이다. 대구광역시의 지신밟기는 대부분 걸립 형태의 풍물이며, 풍물패가 흥겹게 지신을 밟아 주면, 집주인은 그에 대한 답례로 음식과...
-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위치한 고개. 마당재는 해발고도가 높은 팔공산 주요 능선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고갯마루는 상당히 넓은 공터로 이루어져 있어 마당재라고 불리운다....
-
대구광역시에서 주로 남자아이들이 행하는 놀이. 자치기는 ‘자’와 ‘치기’의 합성어이며 자로 치는 놀이라는 뜻이다. 땅바닥에 원을 그리거나 홈을 파고 긴 막대기로 짧은 막대기를 쳐서 거리를 재어 점수를 내는 놀이이다. 막대기를 자처럼 쓰기 때문에 ‘자치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자치기는 전국적으로 행해진 놀이이며, 대구광역시에서는 ‘맛대놀이’, ‘마때치기’라고도 부른다. 대구 지역에서...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마명(馬鳴)[1906~?]은 190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무정부주의 조직인 진우연맹(眞友聯盟)에 가담하였으며, 건설사(建設社)·조선노농총동맹 등에서 활동하였다. 본명은 정우호(鄭宇鎬)이고, 마승주(馬昇宙)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와 가창면 정대리에 걸쳐 있는 도보길. 마비정 누리길은 마비정 벽화 마을과 연계하여 걷기와 함께 체험 및 관광이 가능하도록 조성된 도보길이다. 2012년 달성군 주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민들이 녹색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 2리에 있는 벽화마을. 먼 옛날 이 마을에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비무라는 수말과 백희라는 아름다운 암말이 대나무 숲에 집을 짓고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비무가 꽃과 약초를 구하러 멀리 떠나고 백희만 남아 대나무 밭에 혼자 있을 때 전쟁터로 떠나는 마고담이라는 장수가 이곳을 지나다가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천리마가 있으면 전쟁을 이길 수 있...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정대숲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11구간. 마비정정대길은 대구 둘레길 제11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마비정 벽화마을 → 농촌체험전시장 → 비슬산 종주능선 → 정대·화원임도 → 정대숲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마비정 벽화마을과 끝지점인 정대숲에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선교사. 마사 스콧 브루언(Martha Scott Bruen)[한국명 부마태]은 1901년 선교사인 헨리 먼로 브루언과 결혼한 직후 남편을 따라 대구로 왔고, 신명여자소학교와 신명여자중학교 등을 설립하였다....
-
대구광역시를 거쳐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과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을 연결하는 국도.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에서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을 잇는 일반국도이다. 국도 제5호선은 통영, 거제, 마산, 창원, 함안, 창녕, 대구, 칠곡, 군위, 의성, 영주, 단양, 제천, 원주, 횡성, 홍천, 춘천, 화천, 철원과 북한의 아변, 원산, 문천, 고원, 영흔, 함흥, 장진, 후창, 자성을 경유...
-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서 달성군 화원읍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의 중심과 주변의 시군을 연결하는 8개의 방사선도로[군위축, 왜관축, 성주축, 창녕축, 청도축, 경산축, 영천축, 영통축] 중 창녕 방면 도로이다. 두류네거리에서 두류운동장교차로, 두류공원네거리, 두리봉네거리, 성당네거리, 상인네거리, 유천네거리를 지나 화원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
한국전쟁 중 대구에서 창단된 공군종군문인단 단장으로 활동한 동화작가. 마해송(馬海松)[1905~1966]은 1905년 1월 8일 지금의 북한 개성특별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목천(木川)이며, 본명은 마상규(馬湘圭)이다. 어릴 적 이름은 마창록(馬昌祿)이다. 동화작가로 활동하던 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대구에서 조직된 공군종군문인단의 단장을 맡아 활동하였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학이(鄭鶴伊)[1913~1934]는 1913년 8월 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서 태어났다. 일본 오사카[大阪]에 거주하며 재일한인 인권 보호와 노동운동, 항일 문건을 배포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노인복지 관련 법인. 마야의집은 ‘우리는 인간 삶의 질적인 향상을 위하여 기여한다’라는 미션과 ‘고품격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내 10위 권 안의 기관이 된다’는 비전으로, 어렵고 소외된 독거 노인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05년 5월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삼송빵집에서 통옥수수알을 주재료로 속을 채워 구운 빵. 마약옥수수빵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 있는 삼송빵집에서 만든 빵이다. 정식 제품명은 ‘통옥수수빵’이다. 통옥수수알과 크림치즈로 속을 채워 부드럽고 달콤하다. 한 번 맛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다 하여 ‘마약옥수수빵’이라고 부른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삼송빵집에서 통옥수수알을 주재료로 속을 채워 구운 빵. 마약옥수수빵은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 있는 삼송빵집에서 만든 빵이다. 정식 제품명은 ‘통옥수수빵’이다. 통옥수수알과 크림치즈로 속을 채워 부드럽고 달콤하다. 한 번 맛보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다 하여 ‘마약옥수수빵’이라고 부른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에 있는 제빵점. 1957년 대구의 남문시장에서 시작하여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빵집으로 통옥수수빵[일명 마약빵]과 오븐에 구운 고로케가 대표 메뉴이다. 대구뿐만 아니라 전국에 지점을 두고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신용 협동 기구. 새마을금고는 향토 개발 사업의 하나로서 1963년에 경상남도에 설립된 다섯 개의 조합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2014년 현재 1,342개소에 이르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1983년 「새마을금고법」의 제정 시행과 함께 일시에 새마을금고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부실 금고를 정비하였고, 건전한 금고는 법인 금고로 육성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신용 협동 기구. 새마을금고는 향토 개발 사업의 하나로서 1963년에 경상남도에 설립된 다섯 개의 조합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2014년 현재 1,342개소에 이르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1983년 「새마을금고법」의 제정 시행과 함께 일시에 새마을금고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부실 금고를 정비하였고, 건전한 금고는 법인 금고로 육성하였다....
-
마을 살림을 책임지는 부녀회장 박태연 부녀회장 박태연은 성주군 수륜면이 고향이다. 이 마을과 삼리 간에는 종종 혼사가 이루어 져 왔던 인연이 있던 곳이다. 풍족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살만했던 수륜에서 친척분의 중매를 통해 삼리로 시집을 왔다. 신랑은 6남매 가운데 장남이었다. 고향에서 벼, 보리농사를 하다가 시집을 오니 수박농사가 한창이었다고 한다....
-
마을 풍수 전문가 김외상 풍수(風水)는 ‘풍수지리(風水地理)’라고도 일컫는데, 여기서 풍(風)은 기후와 풍토를 지칭하며, 수(水)는 물과 관계된 모든 것을 가리킨다. 즉 풍수는 음양론(陰陽論)과 오행설(五行說)을 기반으로 땅에 관한 이치, 즉 지리(地理)를 체계화한 전통적 사유체계이다. 풍수의 주된 목적은 일정한 경로를 따라 땅 속을 돌아다니는 생기(生氣)를 사람이 접함으로써 복을...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마을공동체 지원 복지 기관. 대구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는 ‘주민이 주도하고, 주민이 만들어 가는 사람 중심의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모토로 마을공동체 형성을 통한 살기 좋은 마을 환경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개소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마을공동체 지원 복지 기관. 대구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는 ‘주민이 주도하고, 주민이 만들어 가는 사람 중심의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모토로 마을공동체 형성을 통한 살기 좋은 마을 환경 조성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개소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사람과 물류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대표적인 다리들. 세계 문명이 큰 강 유역에서 발생한 것은 인간이 강가에서 살아온 연원을 떠올리게 만든다. 강은 인간에게 물과 식량을 전해주었기에 인간은 그 위를 떠다니면서, 혹은 건너다니면서 일상을 지탱해왔다. 물길 주위에는 늘 사람이 정착해 살았기에 마을도 도시도 번성할 수밖에 없었는데 모여드는 사람만큼이나 다리 또한 절실히...
-
마을의 굳건한 버팀목 이달국 이장 〔수박농사의 기운을 타고〕...
-
마을의 문화 공간이자 대구시민의 쉼터, 이팝나무 숲 다리목 마을의 이팝나무 숲은 달성군 옥포읍 교항리 957, 958, 968번지에 조성되어 있는 귀중한 삼림 유전자원이자 향토자원이다. 예로부터 이팝나무 꽃이 만개하는 해에는 풍년이 든다고 하여 우리 선조들이 귀하게 여겨 왔다....
-
마을의 형편을 펴게 해준 논공 수박 [달성군에서 처음 수박농사를 시작하다]...
-
마을의 화합을 주도하는 노인회장 이달우 〔식민지와 전쟁을 겪은 어린 시절〕...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불교계 사회복지법인. 마음이 아름다운재단은 ‘세상의 모든 남자는 나의 아버지이며, 세상의 모든 여자는 나의 어머니이니,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 생명 즉 일체중생이 하나’라는 마음으로 세상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 안락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의 돌을 갈아 만든 칼. 간돌칼[마제석검(磨製石劍)]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석기로 무기로 사용되거나 지배자의 권위를 상징한다....
-
한국전쟁 중 대구에서 창단된 공군종군문인단 단장으로 활동한 동화작가. 마해송(馬海松)[1905~1966]은 1905년 1월 8일 지금의 북한 개성특별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목천(木川)이며, 본명은 마상규(馬湘圭)이다. 어릴 적 이름은 마창록(馬昌祿)이다. 동화작가로 활동하던 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대구에서 조직된 공군종군문인단의 단장을 맡아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과 하빈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 마천산(馬川山)[274.4m]의 한자 해석은 '목 마른 말이 하천의 물을 마시는 모양의 산'이라는 갈마음수형국(渴馬飮水形局)에서 유래된 것이다. 마천산이 기록된 역사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제26권「대구 도호부 산천조」에는 “하빈면에서 남으로 1리에 있는데, 일명 금성산(錦城山)이다.”라고 적혀 있...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 있는 산림욕장. 마천산 산림욕장은 친환경적인 도시 근교 산림 휴양 시설의 마련을 통해 늘어나는 산림 휴양 수요에 대처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해 조성되었다. 2007년 8월 산림욕장으로 지정·승인된데 이어, 같은 해 11월 산림욕장 조성 및 진입 임도 개설을 마쳤으며, 2008년 4월 산림욕장 조성 공사를 준공하였다....
-
대구에서 활동한 의료선교사 하워드 마펫(Howard Fergus Moffett)[1917~2013]은 1917년 8월 16일 평양 신양리에서 한국에 파송된 미국 북장로교 초대 선교사 사무엘 마펫(Samuel Austin Moffett)의 아들로 태어났다. 미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미국 북장로교 의료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되어 대구 지역의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 지역 사찰들이 연합하여 설립한 불교 단체. 마하야나불교문화원은 대구불교사원연합회의 사단법인으로 1988년 5월 2일에 설립되었다. 불교 문화 발전과 사회 복지 사업을 하는 불교 단체이다. 마하야나불교문화원 이사장과 대구불교사원연합회 회장은 겸직이다. 회원 사찰은 대구 지역 58개 사찰이다. ‘마하야나(mahāyāna)’는 산스크리트어로 대승불교를...
-
한국전쟁 중 대구에서 창단된 공군종군문인단 단장으로 활동한 동화작가. 마해송(馬海松)[1905~1966]은 1905년 1월 8일 지금의 북한 개성특별시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목천(木川)이며, 본명은 마상규(馬湘圭)이다. 어릴 적 이름은 마창록(馬昌祿)이다. 동화작가로 활동하던 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대구에서 조직된 공군종군문인단의 단장을 맡아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와 하빈면 현내리를 연결하는 고개. 마현령(馬峴領)은 1750년대 초반에 제작된 『해동 지도(海東地圖)』에 명칭이 나타나는데,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대구와 성주 간 주된 통로로 교통의 요지였다. 마현령을 달리 부르는 이현 고개는 이천리와 현내리의 앞 글자에서 따온 명칭이다. 현재 주변 마을 사람들은 “임진왜란 때 화원의 의병장 우배선(禹拜善)[...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남문시장네거리 근처에 있는 남산동 도루묵은 1961년에 개업한 노포이다. 잔술로 파는 막걸리와 안주로 내놓는 도루묵구이가 유명하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수성구 두산동, 북구 복현1동에 있는 막창구이 골목. 막창은 서민의 애환을 달래주는 음식이며 관광객을 사로잡은 맛이다. 대구광역시는 전국적으로 막창이 유명한 도시이며, 관광객들이 막창을 맛보기 위하여 찾을 정도이다. 2006년 대구광역시 대구10미위원회가 선정한 대구10미에 막창이 선정될 만큼 대구 지역에서는 어느 곳에서나 쉽게 막창집을 찾을 수 있다....
-
대구광역시에서 소나 돼지의 막창 부위를 불판에 구워 먹는 음식. 막창구이는 소의 네 번째 위인 홍창을 연탄이나 숯불에 구워 특별히 제조된 된장 소스와 마늘, 쪽파를 곁들여 먹는 대구광역시의 별미 음식이다. 1970년대 초부터 유행하여 대구 곳곳에 막창골목이 형성되었다. 대구10미의 하나이다. 요즘에는 소 막창뿐만 아니라 돼지막창도 즐겨 먹는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리에서 상여를 메고 갈 때 상두꾼이 부르는 의식요. 「만가(輓歌)」는 상여꾼이 상여를 메고 갈 때 부르거나, 봉분을 다지면서 부르는 장례 의식요이다. 이를 「상엿소리」라고도 한다....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1가에 있던 극장. 1920년 12월 21일에 조선관이 화재로 소실되자, 1922년 6월 조선인 유지 14명과 일본인 1명이 조선관 터에 이오극장(二五劇場)을 지으려고 하였다. 1922년 8월에 관명을 만경관(萬鏡舘)으로 바꾸었으며, 1923년 3월 7일에 개관하였다....
-
대구광역시에서 찹쌀가루와 콩, 팥, 밤 등을 넣어 시루에 쪄 낸 떡. 만경떡은 찹쌀가루에 삶은 콩과 팥, 밤, 대추 등을 넣고 버무려서 시루에 찐 찰떡인데, 땅콩이나 잣, 곶감을 넣기도 한다. 만경떡은 유난히 콩으로 만든 음식을 좋아하는 대구 지역의 향토음식으로 찹쌀가루의 찰진 맛과 부재료의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대구 지역에서는 망립떡, 망령떡, 만능떡, 망능떡, 망연떡이라고도...
-
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강학 활동과 의병 활동을 한 손처눌이 곽재겸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만시. 「만곽괴헌익보(輓郭槐軒益甫)」의 저자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다. 장현광(張顯光)[...
-
대구시 동구 신암동에서 전승되고 있는 전통 성악곡. 가곡은 거문고, 가야금, 대금, 장구, 해금 등의 관현악기의 반주가 수반되는 전통 성악곡의 하나이다. 가곡은 ‘만년장환지곡(萬年長歡之曲)’ , ‘삭대엽(數大葉)’ , ‘노래’ , ‘자진한잎’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가곡은 여러 곡이 연결되는 모음곡 형식으로, 각각의 곡들은 선율적으로 연결성을 가진다. 가사는 주로 단형시(短形詩)[짧...
-
대구광역시에서 찹쌀가루와 콩, 팥, 밤 등을 넣어 시루에 쪄 낸 떡. 만경떡은 찹쌀가루에 삶은 콩과 팥, 밤, 대추 등을 넣고 버무려서 시루에 찐 찰떡인데, 땅콩이나 잣, 곶감을 넣기도 한다. 만경떡은 유난히 콩으로 만든 음식을 좋아하는 대구 지역의 향토음식으로 찹쌀가루의 찰진 맛과 부재료의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대구 지역에서는 망립떡, 망령떡, 만능떡, 망능떡, 망연떡이라고도...
-
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극정(克靜), 호는 만담재(晩蕁齋). 증조할아버지는 진사 곽승화(郭承華)이고, 할아버지는 현감 곽위(郭瑋)이다. 아버지는 증승지(贈承旨) 곽지번(郭之蕃)이며, 어머니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지낸 허인(許磷)의 딸 양천 허씨(陽川許氏)와 참의(參議)를 지낸 한세신(韓世信)의 딸 청주 한씨(淸州韓氏)이다. 부인은 청주 한...
-
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묘소가 있는 선비. 최하진(崔厦鎭)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초명은 의진(毅鎭), 자는 근인(近仁), 호는 만문(晩聞)이다. 최하진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수익(崔壽益)이고, 할아버지는 최형석(崔衡錫)이며, 아버지는 최흥동(崔興東)인데 호가 지소(枝...
-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교단] 소속의 교회. 만민교회는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로 영적으로 재생산하는 교회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교단] 소속의 교회. 만민교회는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로 영적으로 재생산하는 교회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만민교회는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1987년 건립된 경상북도 영천 만불사의 포교원.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만불회 포교원은 만불회주(萬佛會主) 학성이 1981년에 만불산(萬佛山) 건립을 구상하였다. 기존 불교와 다른 현대 불교의 서원을 만들고자 1987년 6월에 최초로 만불회 대구포교원을 개원하여 정기 법회를 시작하였다. 만불회 대구포교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서 세워졌지...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1987년 건립된 경상북도 영천 만불사의 포교원.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만불회 포교원은 만불회주(萬佛會主) 학성이 1981년에 만불산(萬佛山) 건립을 구상하였다. 기존 불교와 다른 현대 불교의 서원을 만들고자 1987년 6월에 최초로 만불회 대구포교원을 개원하여 정기 법회를 시작하였다. 만불회 대구포교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서 세워졌지...
-
근대시기 학자인 이문환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활동했던 최상룡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만시. 최상룡의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당시 대학자 홍직필(洪直弼)·유치명(柳致明)·김익동(金翊東) 등과 경전과 예서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경전(經典)의 주요 내용을 도시(圖示)[그림이...
-
조선 후기 학자인 손처눌이 대구 지역 출신인 전경창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만사. 「만사」[손처눌] 저자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이고,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대구부(大丘府) 수성리(壽城里) 황청동(黃靑洞)[현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서 태어났다...
-
조선 전기 학자이며 의병장인 이주가 대구 출신 문신 전경창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만사. 「만사」[이주] 저자 이주(李輈)[1556~1604]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경임(景任)이고, 호는 태암(苔巖)이다. 이주는 1556년(명종 11)에 대구부 수성현 파잠리(巴岑里)[현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서 태어났고, 후에 무태(無怠)[현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로 옮겨 살았다....
-
조선 전기 학자이자 의병장인 정광천이 대구 출신 문신 전경창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만사. 「만사」[정광천] 저자 정광천(鄭光天)[1553~1594]의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자는 자회(子晦), 호는 낙애(洛涯)·송파(松坡)이다. 아버지는 정사철(鄭師哲)[1530~1593],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 이호연(李浩然)의 딸이다. 대구부 하빈현 동곡리[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
조선 전기 학자이며 대구의 공산의진군 초대 의병장인 정사철이 대구 출신인 전경창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만사. 「만사」[정사철] 저자 정사철(鄭師哲)[1530~1593]의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자는 계명(季明), 호는 임하(林下)이다. 아버지는 정세검(鄭世儉)이고, 어머니는 진산진씨(珍山陳氏) 진가모(陳嘉謨)의 딸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동곡리 출신이다. 1592년(선조...
-
조선 전기 학자이자 생원인 주신언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출신인 전경창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만사. 「만사」[주신언] 저자 주신언(朱愼言)[1539~?]의 본관은 웅천(熊川)이며, 자는 인지(訒之)이다. 아버지는 주송수(朱松壽)이다. 달성유현숭모비(達成遺賢崇慕碑) 비문(碑文)에 따르면 ‘달성십칠현(達城十七賢)’ 중 한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다. 서사원(徐思遠)[1550~1615]...
-
2013년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군화로 지정된 진달래과의 낙엽 활엽 관목. 철쭉이 먹을 수 없는 데 비해 진달래는 먹을 수 있는 꽃이라 하여 참꽃이라고도 불린다. 달성군의 군화(郡花)는 지역을 대표하는 비슬산 참꽃이며, 밝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달성 군민의 뜨거운 정열을 상징한다. 비슬산 정상부와 대견사 터 북쪽의 고원 지대에 대규모 군락을 형성한다. 비슬산 참꽃은 매년 5월 초·...
-
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구국 활동과 강학 활동을 한 손처눌이 서사원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하여 지은 만시. 「만서낙재행보(輓徐樂齋行甫)」의 저자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인이다. 장현광(張...
-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인 이언적이 출생지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팔공산 일대로 추정되는 서괄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한시. 이언적(李彦迪)[1491~1553]은 경상북도 경주 출신으로 본관은 여강(驪江)[여주(驪州)]이다. 초명은 이적(李迪)이었으나 중종의 명으로 언(彦)자를 더하였다. 자는 복고(復古), 호는 회재(晦齋)·자계옹(紫溪翁)이다. 조선시대 성리학의 정립에 선구적인...
-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돌다리. 유가만세교(瑜伽萬歲橋) 옆에 세워진 척진교 비(陟眞橋碑)에 따르면, 원래는 홍예(虹霓 )[무지개] 모양의 목교(木橋)로서 '척진교(陟眞橋)'라는 이름으로 1747년(영조 23)에 건립되었다고 한다. 현 석교(石橋) 옆에 세워진 만세교 비(萬歲橋碑)에 새겨진 기록에 따르면, 1916년에 일본인 석공 구수노키[楠木](Kusu...
-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조현욱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목산 조현욱선생 순국 기념비(牧山趙炫郁先生殉國紀念碑)는 독립운동가 조현욱을 기리기 위하여 1968년 6월 1일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세운 기념비이다. 조현욱(趙炫郁)[1854~1922]은 1919년 3월 26일 청송군 현서면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조현욱은 인근 마을 신태휴·조병국 등에...
-
근대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돈부(敦夫), 호는 만송(晩松). 10대조 김치동(金致東)이 임진왜란을 피해 대구도호부 하남면(河南面)[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마천산(馬川山) 아래에 처음 정착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김광호(金光浩), 할아버지는 김지인(金至仁)이다. 아버지는 숭선전 참봉(崇善殿參奉)을 지낸 김달민(金達玟), 어머니는 엄덕호(嚴德浩)의...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서예가 이병선의 추모 재실. 만송정(晩松亭)은 이병선(李柄選)[1887~1947]의 추모 재실이다. 이병선의 자는 덕재(德在), 호는 창주(蒼洲), 본관은 인천이다. 이병선은 용모가 단정하고 가업을 이어 일찍이 지역에서 이름이 났다. 특히 글씨에 뛰어나 한·중·일 삼국에서 특선을 할 정도였다. 자손들이 이병선을 기리기 위하여 이병선의 묘소 아래에 만송...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서예가 이병선의 추모 재실. 만송정(晩松亭)은 이병선(李柄選)[1887~1947]의 추모 재실이다. 이병선의 자는 덕재(德在), 호는 창주(蒼洲), 본관은 인천이다. 이병선은 용모가 단정하고 가업을 이어 일찍이 지역에서 이름이 났다. 특히 글씨에 뛰어나 한·중·일 삼국에서 특선을 할 정도였다. 자손들이 이병선을 기리기 위하여 이병선의 묘소 아래에 만송...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서 장수를 기원하는 내용의 규방 가사. 만수는 '만수무강(萬壽無疆)'의 뜻으로, 장수의 기원을 의미한다. 「만수사」는 존당(尊堂)의 회갑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한 부인이 부모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규방 가사이다. 그중 많은 부분에서 여성의 신세를 한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므로, 신세 한탄류 규방 가사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장수 노래」, 「...
-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있는 장애인 근로 사업장. 만승자립원은 일반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최저임금의 보장을 통한 경제적 자립기반을 이루고, 근로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전반적인 기능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의료·교육 등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실시하고자 건립되었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신. 이상진(李尙眞)[1614~1690]의 본관은 전의(全義)이며, 자는 천득(天得), 호는 만암(晩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부윤 이정란(李廷鸞)이고, 할아버지는 이준길(李遵吉)이다. 아버지는 사직서참봉을 지낸 이영선(李榮先)이고, 어머니는 공조참판 민여임(閔汝任)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다. 부인은 현령 김적(金迪)의 딸 연안김씨(延安金氏)이며...
-
조선 후기 성리학자인 안명하가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서 아버지 여상제 산소에서 극진히 시묘살이했던 여대익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만시. 안명하(安命夏)[1682~1752]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다. 자는 국화(國華)이고, 호는 송와(松窩)이다. 평생 벼슬에 나아가지 아니하고 이황(李滉)의 학통을 잇는 성리학과 예학을 깊이 연구하였다. 이상정(李象靖)·정만양(鄭萬陽)·정채양(鄭蔡陽...
-
조선 후기 및 개항기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출신 문인. 최정한은 조선 후기 대구지역에서 활동한 유학자로 낙육재 재생(齋生)이다....
-
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공산의진군(公山義陣軍)을 결성하여 왜적에 맞서 싸운 임진왜란 의병장. 서사원은 임진왜란 때 공산의진군(公山義陣軍) 결성을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의병장으로 활약하였고, 또 임진왜란이 끝난 뒤에 모당 손처눌과 함께 지역의 유생을 모아 선사재와 연경서원에서 강학하여 대구의 문풍을 진작시켰다....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인제(李仁濟)[1685~1761]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여원(汝元), 호는 만오당(晩悟堂) 또는 관어정(觀魚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승휘(李承輝)이고, 할아버지는 이협(李莢)이다. 아버지는 이영화(李英華)이고, 어머니는 영양남씨(英陽南氏)이다. 부인은 충주박씨(忠州朴氏)이며, 아들은 이양채(李亮采)·이진채(李震采)이다....
-
조선 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박신(朴愼)[1529~1593]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여흠(汝欽), 호는 무진재(無盡齋) 또는 만오당(晩悟堂)이다. 아버지는 박대성(朴大成)이다. 첫 번째 부인은 별좌 민후건(閔後騫)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참봉 손취(孫鷲)의 딸 밀양손씨(密陽孫氏)이다. 슬하에 3남 4녀를 두었는데, 둘째 아들이 국담(菊潭)...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우현서루를 설립하여 교육과 구휼에 힘썼던 이일우가 인생의 무상함을 표현한 한시. 「만음(謾吟)」의 저자 이일우(李一雨)[1870~1936]의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덕윤(德潤)이며, 호는 소남(小南)이다. 아버지는 이동진(李東珍)[1836~1905]이고, 어머니는 광주이씨(廣州李氏) 이학래(李學來)의 딸이다. 1904년 서울을 유람하고 세...
-
대구의 구암서원에 제향된 조선 후기 문신 서성이 정구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만사. 「만장(輓章)」을 쓴 서성(徐渻)[1558~1631]의 본관은 대구(大丘)이고, 자는 현기(玄紀), 호는 약봉(藥峯)이다. 아버지는 서해(徐嶰)이고, 어머니는 고성이씨(固城李氏) 이고(李股)의 딸이다. 시호는 충숙(忠肅)이다. 이이(李珥)[1536~1584]의 문인이다. 암행어사, 형조판서, 병조판...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서 나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만정지 나무」는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사람들이 수호신과 같은 존재였던 만정지 나무를 신비롭게 모시고 살았으나 어떤 남자가 이 당산나무를 훼손하여 온 집안이 망했다는 나무 훼손담이자, 이로 인하여 동제를 지내지 못했다는 동제 금지담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만촌교회는 언제나 어디서나 그리스도인으로 살며,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체육시설. 만촌 롤러스케이트장은 1992년 체육 동호인, 강습생, 롤러 선수들에게 경기장과 훈련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대구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권장하고 비인기 종목인 롤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건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만촌소문난국밥은 2대째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국밥 전문점이다. 원래 본점이었던 가게는 창업자의 작은 아들이 운영을 하고, 본점은 확장, 이전하여 창업자와 창업자 큰아들이 운영하고 있다. 돼지국밥과 선짓국이 주메뉴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전통시장. 만촌시장(晩村市場)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전통시장이다. 1974년에 민영 상설 시장으로 개설하였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전통시장. 만촌시장(晩村市場)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전통시장이다. 1974년에 민영 상설 시장으로 개설하였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체육시설. 만촌 롤러스케이트장은 1992년 체육 동호인, 강습생, 롤러 선수들에게 경기장과 훈련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대구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권장하고 비인기 종목인 롤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건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자전거경기장. 만촌 자전거경기장은 전문 선수 양성과 지역 주민들의 이용을 위하여 1984년에 건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전통시장. 만촌종합시장(晩村綜合市場)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1986년에 인정 시장으로 등록하였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었던 전통시장. 만촌중앙시장(晩村中央市場)은 1992년 9월부터 2016년까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개설되었던 상설 시장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만촌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만촌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만촌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만촌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만촌2동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사도 성 바오로’이다. 1983년 8월 23일 한국천주교회 창설 20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되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김철재[바오로] 신부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만촌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만촌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만촌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만촌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만촌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만촌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만촌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만촌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만촌동(晩村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만촌동(晩村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을 지나는 도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21세기정형외과앞삼거리에서 수성도서관앞삼거리, 대구중앙초등학교앞교차로, 한국양계농협 만촌지점앞교차로를 지나 만촌2동행정복지센터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달성하씨 세거지. 대구광역시의 옛 명칭인 달성(達城)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는 빈씨(賓氏)·서씨(徐氏)·하씨(夏氏)가 있다. 시조가 모두 모두 고려시대 ‘달성군(達城君)’에 책봉되면서 달성을 본관으로 삼았다. 이들 중 세거지와 집성촌을 형성한 것은 서씨와 하씨이다. 현 동구와 수성구 만촌동 지역에 서씨와 하씨가 나란히 집성촌을 이루어 후세 교육에 정성...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수령 640년의 보호수. 중국이 원산지인 모과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의 인가 지역에 흔히 심어지는 장미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만촌동 모과나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육군제2작전사령부[별칭 무열대] 본관 앞에 서 있는 수령 640년 정도의 모과나무이다. 1982년 10월 30일 대구광역시 보호수 6-8로 지정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었던 청동기 유적. 대구 만촌동 청동기 유적(大邱晩村洞靑銅器遺跡)은 1966년 대구시에서 아양교에서 금호강 상류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동촌유원지 진입로와 주차장 확장 공사 중 출토되었다. 당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하였고, 유구의 정확한 성격은 알 수 없으나 나무널무덤일 가능성이 높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을 지나는 도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21세기정형외과앞삼거리에서 수성도서관앞삼거리, 대구중앙초등학교앞교차로, 한국양계농협 만촌지점앞교차로를 지나 만촌2동행정복지센터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자전거경기장. 만촌 자전거경기장은 전문 선수 양성과 지역 주민들의 이용을 위하여 1984년에 건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 만촌역(晩村驛)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의 235번 역이다. 역이 위치한 지역의 지명을 따서 ‘만촌역’이라 칭하였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만촌초등학교(大邱晩村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더불어 함께 사는 품격 높은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인],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 어린이[건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건강하고 슬기로우며 밝고 맑은 어린이’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만촌초등학교(大邱晩村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더불어 함께 사는 품격 높은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인],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 어린이[건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건강하고 슬기로우며 밝고 맑은 어린이’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만촌초등학교(大邱晩村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어린이[창의인], 더불어 함께 사는 품격 높은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자주인],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 어린이[건강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어린이상은 ‘건강하고 슬기로우며 밝고 맑은 어린이’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방한상(方漢相)[1900~1970]은 1900년 8월 23일 지금의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무정부주의 단체인 진우연맹(眞友聯盟)을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호는 만취(晩翠)이다....
-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전통시장. 만평시장(萬坪市場)은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전통시장. 만평시장(萬坪市場)은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3가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전철역. 만평역(萬坪驛)은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3가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23번 역이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과 동시에 개설되었다....
-
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조성호(趙性浩)[1838~1906]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선양(善養), 호는 만포(晩圃)이다. 아버지는 조일호(趙馹祜)이고, 어머니는 김해김씨(金海金氏)이다. 괴산군수 조형도(趙亨道)의 9대손이다....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무관. 우여도(禹汝度)[1625~1681]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도숙(度叔), 호는 만회(晩悔)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성덕(禹成德)이고, 할아버지는 의병장 우배선(禹拜善)이다. 아버지는 군자감정 우달해(禹達海)이고, 어머니는 주부 송희순(宋希醇)의 딸 은진송씨(恩津宋氏)이다. 형은 우여준(禹汝準)·우여율(禹汝律)이고, 동생은 우여규(禹汝規)·우여구...
-
조선 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이유겸(李有謙)[1586~1663]의 본관은 우봉(牛峯)이며. 자는 수익(受益), 호는 만회(晩悔)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의 이심(李諶)이고, 할아버지는 관찰사 이지신(李之信)이다. 아버지는 이할(李劼)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이다....
-
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은진(恩津). 자는 경칠(景七), 호는 만회(晩悔)이다....
-
개항기 달성 출신의 문신·학자. 본관은 순천. 자는 여경(汝卿), 호는 만휴(晩休). 증조할아버지는 박성호(朴聖浩)이고, 할아버지는 박광구(朴光搆)이며, 아버지는 박기건(朴基健)이다. 외할아버지는 김성오(金聲五)이다....
-
조선 전기 달성 지역에서 은거한 문신. 본관은 남양(南陽). 호는 만휴당(晩休堂). 아버지는 도승지(都承旨) 홍윤온(洪閏溫)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맏동서의 지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맏동서의 지혜로 화목해진 김씨네」는 며느리들이 지혜를 모아 자기의 가정 내 지위로 확보하고, 시부모와 남편들을 길들이고, 그로 인해 집안이 화목해졌다는 여성 지인담(智人談)이다. 또한, 「맏동서의 지혜로 화목해진 김씨네」는 같은 마을에서 전승되는 「남편의 불효를 고친 아내」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며...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맏이 중시 민담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맏이 중시 이야기」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망깨를 내리치며 부르는 소리. 망깨는 무거운 돌에다 동아줄을 여러 가닥 달거나, 나무 둥치 위쪽에 손잡이를 만들어 둘 또는 넷이서 양쪽을 붙잡고 땅을 다지는 도구이다. 망깨를 가지고 집터를 다지거나 말뚝을 박을 때 소리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망깨노래」이다. 특히 「망깨노래」라는 명칭을 가진 민요는 경상도 지역에서 주로 채록된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두산동(斗山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두산동(斗山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말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말샘의 전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말샘과 임진왜란 때 활약한 김덕령 장군과 관련되어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
1922년에 대구 출신 시인 이상화가 『백조』 창간호에 「단조」와 함께 발표한 자유시. 「말세의 희탄」은 이상화(李相和)[1901~1943]가 백조(白潮) 동인으로 활동할 당시 『백조』 창간호에 발표한 등단작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운영한 사회주의사상 강좌회. 사상강좌회(思想講座會)는 일제강점기 대구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 학생들이 대구6·10만세운동을 계기로 학생운동의 강화를 위하여서는 사회과학 연구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신간회 대구지회를 비롯한 청년 단체의 주요 인물을 초빙하여 운영한 학습 모임이었다....
-
대구광역시에서 주로 남자아이들이 행하는 놀이. 자치기는 ‘자’와 ‘치기’의 합성어이며 자로 치는 놀이라는 뜻이다. 땅바닥에 원을 그리거나 홈을 파고 긴 막대기로 짧은 막대기를 쳐서 거리를 재어 점수를 내는 놀이이다. 막대기를 자처럼 쓰기 때문에 ‘자치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자치기는 전국적으로 행해진 놀이이며, 대구광역시에서는 ‘맛대놀이’, ‘마때치기’라고도 부른다. 대구 지역에서...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 젋음의 거리 일원에서 매년 10월경 음식을 소재로 이루어지는 지역 행사. 맛축제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의 ‘젊음의 거리’에서 달서구의 대표 음식 거리와 맛집 정보를 제공하여 외식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
대구광역시에서 찹쌀가루와 콩, 팥, 밤 등을 넣어 시루에 쪄 낸 떡. 만경떡은 찹쌀가루에 삶은 콩과 팥, 밤, 대추 등을 넣고 버무려서 시루에 찐 찰떡인데, 땅콩이나 잣, 곶감을 넣기도 한다. 만경떡은 유난히 콩으로 만든 음식을 좋아하는 대구 지역의 향토음식으로 찹쌀가루의 찰진 맛과 부재료의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대구 지역에서는 망립떡, 망령떡, 만능떡, 망능떡, 망연떡이라고도...
-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던 대구부성의 북쪽에 세워졌던 망루. 망경루(望京樓)는 1870년 경상관찰사 겸 대구도호부사 김세호(金世鎬)[1806~1884]가 대구부성을 보수하면서 북쪽에 세운 망루이다. 원래 대구부성은 조선 후기 영조 때 민응수(閔應洙)[1684~1750]가 외적의 침입을 막고자 쌓았는데 이후 성이 낡고 훼손되어도 방치되던 것을 김세호가 수리한 것이다. 당시의 공사 내용은...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망깨를 내리치며 부르는 소리. 망깨는 무거운 돌에다 동아줄을 여러 가닥 달거나, 나무 둥치 위쪽에 손잡이를 만들어 둘 또는 넷이서 양쪽을 붙잡고 땅을 다지는 도구이다. 망깨를 가지고 집터를 다지거나 말뚝을 박을 때 소리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망깨노래」이다. 특히 「망깨노래」라는 명칭을 가진 민요는 경상도 지역에서 주로 채록된다....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토목노동요. 「망깨소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망깨라고 부르는 쇳덩이로 말뚝을 박으며 땅을 다질 때 부르는 토목노동요이다. 「망깨노래」, 「말뚝 박는 노래」로도 일컬어진다....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망깨를 내리치며 부르는 소리. 망깨는 무거운 돌에다 동아줄을 여러 가닥 달거나, 나무 둥치 위쪽에 손잡이를 만들어 둘 또는 넷이서 양쪽을 붙잡고 땅을 다지는 도구이다. 망깨를 가지고 집터를 다지거나 말뚝을 박을 때 소리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망깨노래」이다. 특히 「망깨노래」라는 명칭을 가진 민요는 경상도 지역에서 주로 채록된다....
-
대구광역시에서 찹쌀가루와 콩, 팥, 밤 등을 넣어 시루에 쪄 낸 떡. 만경떡은 찹쌀가루에 삶은 콩과 팥, 밤, 대추 등을 넣고 버무려서 시루에 찐 찰떡인데, 땅콩이나 잣, 곶감을 넣기도 한다. 만경떡은 유난히 콩으로 만든 음식을 좋아하는 대구 지역의 향토음식으로 찹쌀가루의 찰진 맛과 부재료의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대구 지역에서는 망립떡, 망령떡, 만능떡, 망능떡, 망연떡이라고도...
-
대구광역시에서 찹쌀가루와 콩, 팥, 밤 등을 넣어 시루에 쪄 낸 떡. 만경떡은 찹쌀가루에 삶은 콩과 팥, 밤, 대추 등을 넣고 버무려서 시루에 찐 찰떡인데, 땅콩이나 잣, 곶감을 넣기도 한다. 만경떡은 유난히 콩으로 만든 음식을 좋아하는 대구 지역의 향토음식으로 찹쌀가루의 찰진 맛과 부재료의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대구 지역에서는 망립떡, 망령떡, 만능떡, 망능떡, 망연떡이라고도...
-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부동 출신으로 활동한 유학자. 여사백의 자는 사백(師伯), 호는 눌암(訥菴), 본관은 성산(星山)이다. 아버지는 부호군 여종대(呂鐘大)이고 어머니는 능성구씨(綾城具氏)이다....
-
대구광역시에서 찹쌀가루와 콩, 팥, 밤 등을 넣어 시루에 쪄 낸 떡. 만경떡은 찹쌀가루에 삶은 콩과 팥, 밤, 대추 등을 넣고 버무려서 시루에 찐 찰떡인데, 땅콩이나 잣, 곶감을 넣기도 한다. 만경떡은 유난히 콩으로 만든 음식을 좋아하는 대구 지역의 향토음식으로 찹쌀가루의 찰진 맛과 부재료의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대구 지역에서는 망립떡, 망령떡, 만능떡, 망능떡, 망연떡이라고도...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근린공원. 대구광역시 동구는 쾌적한 시민휴식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공원·유원지 개발·재정비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2016년 현재 동구에는 140개의 공원·유원지[근린·어린이·소·체육·문화·수변공원, 유원지·자연공원] 조성계획이 있으며 그중 73개가 조성되었다. 망우당공원은 조성된 24개의 근린공원 중 1개이다. 공원은 현재 호국충절 명소, 시민들의 역...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자전거경기장. 만촌 자전거경기장은 전문 선수 양성과 지역 주민들의 이용을 위하여 1984년에 건립되었다....
-
조선 전기 경상도 현풍현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계수(季綏), 호는 망우당(忘憂堂). 시호(諡號)는 충익(忠翼)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현감(縣監)을 지낸 곽위(郭瑋)이며, 할아버지는 성균관 사성(成均館司成)을 지낸 곽지번(郭之蕃)이다. 아버지는 황해도 관찰사(黃海道觀察使)를 지낸 곽월(郭越), 어머니는 목사(牧使)를 지낸 강응두(姜應斗)의 딸 진주 강씨(晉州姜氏)...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근린공원. 대구광역시 동구는 쾌적한 시민휴식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공원·유원지 개발·재정비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2016년 현재 동구에는 140개의 공원·유원지[근린·어린이·소·체육·문화·수변공원, 유원지·자연공원] 조성계획이 있으며 그중 73개가 조성되었다. 망우당공원은 조성된 24개의 근린공원 중 1개이다. 공원은 현재 호국충절 명소, 시민들의 역...
-
조선 후기 달성 출신 의병장 곽재우의 시문과 연보, 부록 등을 판각한 책판. 망우당선생문집은 망우당 곽재우(郭再祐)[1557~1617]의 시문집으로, 1771년 후손 곽진남(郭鎭南) 등이 곽재우와 가까웠던 김명원(金命元)의 후손 김사혼(金思渾)이 의령 현감일 때 김사혼의 도움을 받아 책판을 제작하여 중간본으로 간행하였다. 망우당선생문집은 3차에 걸쳐 간행 작업이 이루어졌는데, 이...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망우당공원에서 기리고 있는 조선후기 임진왜란 의병장. 곽재우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낙동강의 요해처(要害處)[전쟁에서, 자기편에는 꼭 필요하면서도 적에게는 해로운 지점]를 방어함으로써 전쟁 초기 패퇴 일색이던 전세를 반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곽재우는 혁혁한 공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공훈을 내세워 권세에 영합하거나 출세 영달을 위한 행위를...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개항기에 세운 재실. 망운재(望雲齋)는 성주 이씨(星州李氏) 가문에서 선조를 위해 세운 재사(齋舍)로 1900년대에 건립되었다고 한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있는 저수지. 망월지는 1929년 준공된 저수지이다. 유건산[453m], 안산[471.4m], 성암산[472.3m] 등으로 둘러싸인 골짜기 주변 해발 고도 100m 정도에 조성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마을 유적비. 망정부락 유적비는 1992년 6월 세워진 마을 유래비로서, 마을 지명의 유래, 마을의 역사, 주민 성씨, 삶의 이력, 마을의 인물과 업적, 비를 세운 이유 등이 새겨져 있다. 현재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동에 속하였던 자연부락인 망정은 원래 대구부 화원현(花園縣) 감물천면(甘勿川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을 거치면서 망정동...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도이망(都爾望)[1637~1692]의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망지(望之), 호는 석천(石川)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도원결(都元結)이고, 할아버지는 성균관사예 도여유(都汝兪)이다. 아버지는 도신여(都愼與)이고, 어머니는 백원징(白元澄)의 딸 대흥백씨(大興白氏)이다. 부인은 김규(金煃)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이며, 슬하에 4남 1녀를 두었다....
-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세시 풍속. 백중(百中)은 음력 7월 보름으로, 망자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를 올리는 날인 동시에 머슴을 쉬게 하는 농업 생산 활동과 관련 있는 날이다. 이를 백중(白中), 백중(百衆), 백종(百種), 백종절(百種節), 중원일(中元日), 망혼일(亡魂日) 등이라고도 한다. 백중은 원래 불가에서 부처의 탄생, 출가, 성도, 열반일을...
-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백중(百中)은 음력 7월 15일로 백종(百種), 백종일(百種日), 중원절(中元節), 망혼일(亡魂日)이라고도 한다. 죽은 사람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제를 올리고 머슴을 쉬게 하는 날이다. 또한 백중은 불교에서 지옥이나 아귀의 세계에서 고통받고 있는 영혼을 구제하기 위해 공양하는 의식이 행해지는 날이라 우란분절(盂蘭盆節)이라...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달성서씨 감찰공파의 재사. 매강정사는 직장공(直長公) 서진손(徐震孫)[1426~1493]과 서진손의 아들인 성균 생원 서미수(徐眉壽)[1453~1516]의 추모 재사이다. 달성서씨 감찰공파는 구계 서침의 둘째 아들 서문간의 아들인 서근중(徐近中)을 파조로 하는 문중이다. 서진손은 서근중의 아들이며 관직이 직장에 이르렀다. 하지만 세조에 의하여 단종이...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달성서씨 감찰공파의 재사. 매강정사는 직장공(直長公) 서진손(徐震孫)[1426~1493]과 서진손의 아들인 성균 생원 서미수(徐眉壽)[1453~1516]의 추모 재사이다. 달성서씨 감찰공파는 구계 서침의 둘째 아들 서문간의 아들인 서근중(徐近中)을 파조로 하는 문중이다. 서진손은 서근중의 아들이며 관직이 직장에 이르렀다. 하지만 세조에 의하여 단종이...
-
조선 전기 대구 고산서당을 건립한 문관. 윤희렴(尹希廉)[1517~1574]의 본관은 파평(坡平)이며, 자는 중간(仲簡), 호는 매고(梅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잠(尹岑)이고, 할아버지는 윤지숭(尹之崇)이다. 아버지는 이성현감 윤정림(尹廷霖)이고, 어머니는 언양김씨(彦陽金氏)이다. 아들은 공조판서 윤국형(尹國馨)이다. 형은 윤희청(尹希淸)이고, 동생은 윤희충(尹希忠)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신체적 역량]',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지적 역량]', '참되고 예절 바른 어린이[도덕적 역량]', '나보다 우리를 존중하는 어린이[사회적 역량]', '나를 찾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어린이[정서적 역량]'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우며 튼튼한 어린이'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매곡리(梅谷里)는 이곳에 있는 자연 마을 매곡(梅谷)에서 나온 명칭이다. 마을 우측 골짜기가 매화가 떨어진 매화낙지혈(梅花落之穴)의 명당이라 하여 매곡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서 마을의 수호신을 모셔 놓았던 제당. 성황당(城隍堂)은 마을의 수호신으로 서낭을 모셔 놓은 신당이다. 성황당은 마을 어귀나 고갯마루에 원추형으로 쌓아 놓은 돌무더기 형태로, 그 곁에는 보통 신목으로 신성시되는 나무 또는 장승이 세워져 있기도 하다. 전설에 의하면 성황당은 억울하게 죽어 구천을 떠도는 원귀들의 은신처라고 한다. 그래서 부정을 없애고...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신체적 역량]',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지적 역량]', '참되고 예절 바른 어린이[도덕적 역량]', '나보다 우리를 존중하는 어린이[사회적 역량]', '나를 찾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어린이[정서적 역량]'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로우며 튼튼한 어린이'이다....
-
대구광역시에서 풍물을 치며 노는 민속놀이. 농악은 농업사회에서 노동 과정의 특별한 절기나 명절 등에 춤과 노래, 풍물 연주로 흥을 돋구는 민속놀이다. 풍물, 풍장, 매구, 굿, 두레, 걸궁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농악은 상황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성격을 띠는데, 서낭당의 제사를 지낼 때 하는 당산굿, 마을의 공동 기금이 필요할 때 돈과 곡식을 거두면서 노는 걸립굿, 풍물패가 집...
-
1965년 대구에서 일어난 한일회담반대운동. 1964년 박정희 정부는 경제개발에 필요한 자금과 기술을 일본으로부터 들여오기 위하여 한일회담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대일 협상의 진행 과정을 비밀에 부쳐 온 박정희 정부는 1964년 3월 한일회담의 타결, 조인, 비준을 5월까지 마친다는 방침을 밝혔다. 박정희 정부는 일본의 식민 지배에 관한 문제를 한일회담의 부차적인 내용으로 간주하...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매동초등학교(大邱梅洞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를 기른다[창의], 정직하고 예절 바른 어린이를 기른다[인성], 소질과 꿈을 키워 가는 어린이를 기른다[진로], 몸을 튼튼히 하고 의지가 강한 어린이를 기른다[건강]’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예절 바른 성실한 어린이’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매동초등학교(大邱梅洞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를 기른다[창의], 정직하고 예절 바른 어린이를 기른다[인성], 소질과 꿈을 키워 가는 어린이를 기른다[진로], 몸을 튼튼히 하고 의지가 강한 어린이를 기른다[건강]’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예절 바른 성실한 어린이’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매동초등학교(大邱梅洞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를 기른다[창의], 정직하고 예절 바른 어린이를 기른다[인성], 소질과 꿈을 키워 가는 어린이를 기른다[진로], 몸을 튼튼히 하고 의지가 강한 어린이를 기른다[건강]’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예절 바른 성실한 어린이’이다....
-
대구 출신의 계몽운동가이자 친일 관료. 윤필오(尹弼五)[1860~1924]는 개항기 경상북도관찰부 주사를 시작으로 일제강점기 초반까지 영양군수·예안군수·비안군수를 역임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자제단 결성에 참여하고 대구교풍회(大邱矯風會) 회장을 지내는 등 친일반민족 행위를 하였다....
-
조선 후기 대구에 이거하여 연경서원 건립을 주관한 학자. 이숙량(李叔樑)[1519~1592]의 본관은 영천(永川)이며, 자는 대용(大用), 호는 매암(梅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효손(李孝孫)이고, 할아버지는 이흠(李欽)이다. 아버지는 판중추부사 이현보(李賢輔)이고, 어머니는 권효성(權孝誠)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이복신(李復新)의 딸 광주이씨(廣州李氏)이다. 형은...
-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매양서원(梅陽書院)은 북구 칠곡 지역에서 세칭 ‘매남송씨’ 혹은 ‘칠곡송씨’로 불리는 야성송씨 아헌공파 문중의 서원이다. 매양서원에는 아헌공파의 파조인 아헌(啞軒) 송원기(宋遠器)[1548~1615]를 주향으로, 송원기의 5세손인 매헌 송명기와 6세손 남촌 송이석이 종향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매양서원(梅陽書院)은 북구 칠곡 지역에서 세칭 ‘매남송씨’ 혹은 ‘칠곡송씨’로 불리는 야성송씨 아헌공파 문중의 서원이다. 매양서원에는 아헌공파의 파조인 아헌(啞軒) 송원기(宋遠器)[1548~1615]를 주향으로, 송원기의 5세손인 매헌 송명기와 6세손 남촌 송이석이 종향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매양서원(梅陽書院)은 북구 칠곡 지역에서 세칭 ‘매남송씨’ 혹은 ‘칠곡송씨’로 불리는 야성송씨 아헌공파 문중의 서원이다. 매양서원에는 아헌공파의 파조인 아헌(啞軒) 송원기(宋遠器)[1548~1615]를 주향으로, 송원기의 5세손인 매헌 송명기와 6세손 남촌 송이석이 종향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매양서원(梅陽書院)은 북구 칠곡 지역에서 세칭 ‘매남송씨’ 혹은 ‘칠곡송씨’로 불리는 야성송씨 아헌공파 문중의 서원이다. 매양서원에는 아헌공파의 파조인 아헌(啞軒) 송원기(宋遠器)[1548~1615]를 주향으로, 송원기의 5세손인 매헌 송명기와 6세손 남촌 송이석이 종향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매여란 지명은 주변 산이 모래가 섞여 매화처럼 흰색을 띠고, 산이 오목하고 매화 모양이라 매화 매(梅) 자를 붙였다고 한다. 일설에는 초례봉 너머가 되므로 매[메]너미 또는 매여라 불렀다 한다....
-
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에서 출토된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삼층석탑. 매여동 삼층석탑은 10세기 경으로 추정되는 고려시대 삼층석탑이다. 전체적인 조합상으로 보아 동일한 석탑 부재는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매여동 삼층석탑은 신라의 삼층탑을 계승한 경상도 지역색을 보이는 고려 석탑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에 합류하는 지방하천. 율하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일대에서 금호강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9.38㎞, 유역면적은 13.36㎢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둘레길 중 제2구간. 매여평광길은 대구 둘레길의 제2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매여마을 → 요령봉 → 첨백당 → 경희정 → 평광종점 → 평광마을 입구[효자강순항나무]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점인 매여마을과 끝지점인 평광마을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요령봉에서 탁 트인 대구 시가지를 볼 수 있으며, 평광...
-
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수성(壽城). 자는 택우(宅于), 호는 매음(梅陰). 고조할아버지는 나경문(羅景文)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영릉 참봉을 역임한 나응두(羅應斗)이다. 증조할아버지 대에 현풍현[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으로 이주하여 후손들이 터를 잡고 살게 되었다. 아버지는 집의(執義)로 증직된 나용(羅瑢)이며, 어머니는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과 대구 부사를 역...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매일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종합 일간지. 『매일신문』은 대구광역시에서 발행되는 지방 종합 일간지로 조간 신문이다. 1946년 창간되었으며, 천주교 대구대교구유지재단에서 운영하지만 종교색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
1996년 매일신문사가 창간 50주년을 맞아 신문사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매일신문오십년사(每日新聞五十年史)』는 1996년 대구광역시 중구의 매일신문사(每日新聞社)가 창간 50주년을 기념하여 1946년부터 1996년까지 신문사 설립 배경과 발자취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매일신문사는 1946년 3월 1일 『남선경제신문(南鮮經濟新聞)』으로 창간되었고, 1950년 8월 1일 『...
-
대구광역시 지역 일간지 매일신문사에서 전국 언론사 최초로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시니어문학상. 대구매일신문 시니어 문학상의 응모 자격은 응모 당해년 65세 이상이며 등단 10년 미만의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문학상이다. ‘매일시니어문학상’이라고도 한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매자골(埋子골)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며, 골안골 서편에 있다. 주변에 운동시설을 비롯하여 앞산자락길이 있어 지역민들이 자주 찾는다. 매자골은 앞산 능선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로 이용되기도 한다. 앞산순환도로 변에서 가까워 접근하기도 쉽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앞산에 있는 골짜기. 매자골(埋子골)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며, 골안골 서편에 있다. 주변에 운동시설을 비롯하여 앞산자락길이 있어 지역민들이 자주 찾는다. 매자골은 앞산 능선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로 이용되기도 한다. 앞산순환도로 변에서 가까워 접근하기도 쉽다....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매천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 ‘마음이 따뜻한 도덕적인 사람을 기른다’, ‘몸과 마음이 균형 잡힌 건강한 사람을 기른다’, ‘미래 사회에 맞춘 글로벌 인재를 키운다’이다. 교훈은 ‘필요한 사람이 되자'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매천교회는 말씀과 동행하는 성도, 예배와 동행하는 성도, 기도와 동행하는 성도가 되어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관문동과 서구 비산동을 연결하는 교량. 매천대교(梅川大橋)는 금호강을 가로질러 대구광역시 북구 관문동[칠곡 지역]과 비산동[도심 지역]을 연결하는 왕복 6차선의 교량이다. 2003년 4월 23일 준공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매천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진로와 삷을 개척하는 사람[자주적인 사람]’,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더불어 사는 사람]’, ‘다양한 발상과 도전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사람[창의적인 사람]’, ‘인류 문화를 향유하고 발전시키는 사람[교양 있는 사람]’이다. 교훈은 ‘더불어 나누며 지혜롭...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매천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 ‘마음이 따뜻한 도덕적인 사람을 기른다’, ‘몸과 마음이 균형 잡힌 건강한 사람을 기른다’, ‘미래 사회에 맞춘 글로벌 인재를 키운다’이다. 교훈은 ‘필요한 사람이 되자'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교량. 매천교(梅川橋)는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왕복 6차선의 교량이다. 1991년 10월 31일 준공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전철역. 매천시장역(梅川市場驛)은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20번 역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매천동(梅川洞)은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수령 84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뭇과의 낙엽교목인 은행나무는 원산지가 중국이며 한국, 중국, 일본 등에 주로 분포한다. 신생대 에오세에 번성하였던 식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남아 1문 1강 1목 1과 1속 1종만이 현존하여 오기에 “살아 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며, 실제로 2억 7000만 년 전 화석으로도 발견된다. 황색 열매의 모양이 살구와 비슷하여 은행...
-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전철역. 매천시장역(梅川市場驛)은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20번 역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전철역. 매천역(梅川驛)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19번 역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매천초등학교(大邱梅川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지식에 즐거움을 더할 줄 아는 어린이[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새로운 환경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 함께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소통 공감 역량],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어린이[공동체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게, 튼...
-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매천초등학교(大邱梅川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지식에 즐거움을 더할 줄 아는 어린이[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새로운 환경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 함께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소통 공감 역량],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어린이[공동체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게, 튼...
-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매천초등학교(大邱梅川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지식에 즐거움을 더할 줄 아는 어린이[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새로운 환경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 함께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소통 공감 역량],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어린이[공동체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게, 튼...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느릅나무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 곳곳에 분포하며, 마을 입구나 중심에서 마을 나무 또는 당산나무로 자리 잡아 전통 민속 경관을 특징짓는 대표 종이다....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송명기(宋命基)[1680~1775]의 본관은 야로(冶爐)이며, 자는 정부(定夫), 호는 매헌(梅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송시철(宋時哲)이고, 할아버지는 송세은(宋世殷)이다. 아버지는 송희(宋熙)이고, 어머니는 의성김씨(義城金氏)이다. 부인은 이달신(李達新)의 딸 성주이씨(星州李氏)이며, 아들은 송이석(宋履錫)·송이진(宋履鎭)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매호중학교의 교훈은 ‘곧은 마음 바른 행동으로 배우고 익히자’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매호동(梅湖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강변 들. 매호천과 남천이 북쪽으로 흘러 금호강에 합류되는데, 합류하는 곳의 강변을 따라 형성된 들이 매호들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매호중학교의 교훈은 ‘곧은 마음 바른 행동으로 배우고 익히자’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에서 발원하여 남천에 합류하는 하천.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당현지에서 발원하여 시지동과 매호동 일대를 지나 남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남천의 제1지류, 금호강의 제2지류, 낙동강의 제2지류 하천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매호초등학교(大邱梅湖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창의적이고 통합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으로 도전하는 어린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어린이, 남을 배려하고 함께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건강하게, 예절 바르게, 슬기롭게’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매호초등학교(大邱梅湖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창의적이고 통합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으로 도전하는 어린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어린이, 남을 배려하고 함께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건강하게, 예절 바르게, 슬기롭게’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매호초등학교(大邱梅湖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창의적이고 통합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으로 도전하는 어린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어린이, 남을 배려하고 함께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건강하게, 예절 바르게, 슬기롭게’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산업용로봇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산업용로봇 및 공장 자동화용 설비 제작 전문기업인 맥스로텍은 2003년 국내 최초로 무선 갠트리 로봇 시스템(Wireless Gantry Robot System)을 도입하며 산업용로봇 분야에서 핵심 중소기업으로 성장하여 온 기업이다. 맥스로텍은 무선 방식으로 로봇을 제어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자동차...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있던 선교사 맥파랜드의 집. 맥파랜드 주택은 미국인 선교사가 설계한 맥파랜드(E. F. Mcfarland)의 주택이다. 맥파랜드 주택은 선교사들이 중국인 조적공과 일본인 목수들을 동원하여 지은 지상 2층, 지하 1층의 집이었다. 건물의 기초에 사용한 돌은 1906년 대구 성곽을 철거한 성곽돌을 주워 사용하였고, 창호 철물 및 양변기, 세면기 등은 미국에서...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앞산자락길의 흙으로 된 산책길. 맨발산책길은 앞산자락길[남구청 지정 2구간] 중 고산골 수덕사에서 강당골 입구까지 흙으로 된 0.9㎞ 산책길이다. 인도는 전면 흙길로 깔고 유치원 현장체험학습용 차량만 다닐 수 있는 차도는 컬러도색으로 구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길을 마련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전해오는 새색시가 시아버지에게 자신의 정절을 증명하는 이야기. 「맷돌에 꽂힌 옥잠」은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과 내곡동 일대에서 채록된 이야기이다....
-
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인 학자. 곽주남의 본관은 포산(苞山), 자는 맹견(孟堅), 호는 겸재(謙齋)이다. 고려 시대 금오위 교위(金吾衛校尉)를 지낸 곽자의(郭子儀)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곽두응(郭斗應), 할아버지는 곽중조(郭重祖), 아버지는 곽원택(郭元澤), 어머니는 성주도씨(星州都氏)로, 도필성(都必成)의 딸이다. 부인은 광주이씨(光州李氏)이다. 2남 1...
-
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맹꽁잇과에 속하는 양서류. 우리나라, 중국의 만주 지역 등지에 분포하는 맹꽁잇과의 양서류로,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주요 습지에서 서식한다. ‘맹꽁이’라는 이름은 울음소리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별칭으로는 쟁기발개구리, 맹꾕이, 맹꼬이, 멩마구리, 밍메기 등이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816번지에 있는 대명유수지에서 2013년 8만 7650마리의 맹꽁이가 발...
-
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맹꽁잇과에 속하는 양서류. 우리나라, 중국의 만주 지역 등지에 분포하는 맹꽁잇과의 양서류로,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주요 습지에서 서식한다. ‘맹꽁이’라는 이름은 울음소리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별칭으로는 쟁기발개구리, 맹꾕이, 맹꼬이, 멩마구리, 밍메기 등이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816번지에 있는 대명유수지에서 2013년 8만 7650마리의 맹꽁이가 발...
-
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맹꽁잇과에 속하는 양서류. 우리나라, 중국의 만주 지역 등지에 분포하는 맹꽁잇과의 양서류로,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주요 습지에서 서식한다. ‘맹꽁이’라는 이름은 울음소리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별칭으로는 쟁기발개구리, 맹꾕이, 맹꼬이, 멩마구리, 밍메기 등이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816번지에 있는 대명유수지에서 2013년 8만 7650마리의 맹꽁이가 발...
-
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정익동(鄭翊東)[1735~1795]의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자는 맹양(孟陽), 호는 겸재(謙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시걸(鄭時杰)이고, 할아버지는 정은필(鄭殷弼)이다. 아버지는 정유점(鄭惟漸)이고, 어머니는 종사랑 박중윤(朴重胤)의 딸 밀양박씨(密陽朴氏)이다. 첫 번째 부인 풍산유씨(豐山柳氏)와의 사이에 딸 한 명을 두었고, 두 번째 부...
-
1947년 3월 대구의 조양회관에서 학원건설회가 개최한 국립종합서울대학교안 반대 동맹휴학에 반대한 대회. 맹휴반대학생총궐기대회는 1947년 2월부터 좌익계의 학생들이 주도하는 국립종합서울대학교안 반대 동맹휴학 투쟁에 맞서 동맹휴학을 반대하는 활동으로 개최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향토음식 거리. 대구광역시의 더위는 음식문화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분지지형의 열대야를 견디기 위해 삼삼오오 밖으로 나와 잠 못 이루던 사람들은 자연히 야식을 즐기게 되었다. 이에 따라 대구는 타 지역에 비해 골목마다 간이 테이블을 내놓고 더위에 맞서는 저녁 풍경이 익숙하다. 대구 사람들이 즐겨 먹는 야식의 대표 격으로 닭똥집과 막창을...
-
대구광역시에서 의료관광산업을 성장 동력화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는 프로젝트. 대구광역시에서 의료 관련 인프라를 포함하는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관광산업을 대구의 성장 동력으로 만들고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는 프로젝트이다....
-
대구광역시에서 의료관광산업을 성장 동력화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는 프로젝트. 대구광역시에서 의료 관련 인프라를 포함하는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관광산업을 대구의 성장 동력으로 만들고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는 프로젝트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메리츠증권 산하의 지역 지점. 메리츠증권 대구센터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외국환 거래법」, 「전자금융거래법」 등에 근거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메리츠증권 산하의 지역 지점. 메리츠증권 대구센터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외국환 거래법」, 「전자금융거래법」 등에 근거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미물은 메밀의 경상도 사투리이다. 「미물노래」는 메밀을 많이 재배하던 과거에 부녀자들이 메밀을 심는 일부터 시작하여 거두어들여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과정을 읊은 부녀요이다. 일종의 서사민요이기도 하다....
-
대구광역시에서 멸치 육수에 굵게 채 썬 메밀묵과 양념장을 넣어 먹는 음식. 메밀묵채는 멸치 육수에 구수한 메밀묵을 굵게 잘라 넣고 김치, 김가루 등을 넣어 양념하여 먹는 음식이다. 여름에는 육수를 차게 하여 먹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먹기도 하며 밥을 말아 먹기도 한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앞산자락길에 메타세콰이어가 나란히 서 있는 산책길.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앞산자락길[남구청 관할 지정 1구간]에 메타세쿼이아가 나란히 서 있는 0.9㎞의 산책길이다. 앞산공원 진입로인 고산골에 시민의 건강과 휴식을 위하여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조성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지하상가. 메트로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 있는 광역 상권형 중형 지하상가이다. 2005년 10월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개통 시기에 맞추어 개설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지하상가. 메트로프라자는 2005년 10월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맞춰 개장한 지하상가이다. 반월당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138개 점포가 영업 중이다....
-
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맹꽁잇과에 속하는 양서류. 우리나라, 중국의 만주 지역 등지에 분포하는 맹꽁잇과의 양서류로,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주요 습지에서 서식한다. ‘맹꽁이’라는 이름은 울음소리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별칭으로는 쟁기발개구리, 맹꾕이, 맹꼬이, 멩마구리, 밍메기 등이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816번지에 있는 대명유수지에서 2013년 8만 7650마리의 맹꽁이가 발...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며느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며느리 이야기[남구]」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며느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개과천선담이다....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냇물이나 강물 등에서 목욕, 물놀이를 하는 것을 멱[‘미역’의 준말] 감는다고 일컫는다. 대구광역시에 전승되는 「멱 감는 노래」는 주로 어린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면서 부르는 전래동요이다. 「한강물이 많나」라고도 일컫는다. 경상북도 지역에서 전승되는 「귓물빼기소리」와 유사하다....
-
임진왜란 때 창의한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 출신 의병장. 황경림의 자는 경서(景瑞), 호는 면와(勉窩), 본관은 장수(長水)이다. 아버지는 황인(黃認)이고 어머니는 김해배씨(金海裵氏)이다...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효자. 박몽징(朴夢徵)[1658~1738]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면재(勉哉), 호는 술재(述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국담(菊潭) 박수춘(朴壽春)이고, 아버지는 박진공(朴振羾)이다....
-
조선 전기 대구 청호서원에 배향된 문관. 손조서(孫祖瑞)[1412~1473]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인보(引甫), 호는 격재(格齋) 또는 면재(勉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려 때 좌부대언을 지낸 손득수(孫得壽)이고, 할아버지는 한성부판윤 손영유(孫永裕)이다. 아버지는 감찰 손관(孫寬)이고, 어머니는 김흡(金翕)의 딸 경주김씨(慶州金氏)이다. 부인은 광흥승(廣興丞) 하숙(河...
-
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최현달(崔鉉達)[1867~1942]은 1867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호는 일화(一和)이다. 아들은 최해종(崔海鐘)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안정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갖고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알고 운동하는 어린이[건강·체력]', '자신의 가치를 긍적적으로 표현하고 자신 있는 태도로 끈기 있게 노력하는 어린이[긍정·도전]', '타인의 말에 경청하고 나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어린이[소통·배려]', '자신과 남을 속이지 않고 스스로...
-
조선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출신 문신. 최경식(崔慶湜)[1660~1717]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선여(善餘)인데 규장각본 『국조방목』에는 여선(汝善)으로, 국립중앙도서관본 『국조방목』에는 덕여(悳餘)로 표기되어 있으며, 호는 명곡(明谷)이다. 최경식은 조선 개국원종공신으로 병조판서에 오른 뒤 광정(匡靖)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은 최단(崔鄲)의 10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 최인...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곡리(椧谷里)는 이 지역의 홈실·명곡(椧谷)이라는 명칭에서 유래한 것으로, 마을이 골짜기에 위치해 있고 그 모양이 홈과 같이 길고 좁게 생겼다고 해서 홈실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한자로 홈통 명(椧) 자를 써서 명곡이라 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명곡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556-2번지에 위치한다.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달성 중학교에서 명곡리 아파트 단지를 거쳐 흠실 마을로 가는 도로의 북동쪽 능선에 자리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명곡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556-2번지에 위치한다.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달성 중학교에서 명곡리 아파트 단지를 거쳐 흠실 마을로 가는 도로의 북동쪽 능선에 자리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있던 통일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생활 유적. 명곡리 유적(椧谷里遺蹟)은 남북 방향의 나지막한 구릉과 곡부에 분포하고 있으며, 명곡 체육 공원[다목적 운동장] 조성을 위해 발굴 조사되었다. 조사 지역의 해발은 35~45m로 통일 신라 시대 건물 터 등의 유구는 경사가 거의 없는 비교적 아래쪽인 해발 38m 선상에, 조선 시대 건물 터와 집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서 신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 모셔지는 신격화된 나무. 명곡리 흠실 성황목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 동제의 신(神)격인 당목[느티나무]이다. 흠실 마을 회관 뒤편 냇가에는 한때 동제를 지냈던 느티나무와 조산이 위치하고 있다. 명곡리 흠실 성황목이 서 있는 이곳은 마을 입구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마을을 가로지르는 개천이 지나...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안정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갖고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알고 운동하는 어린이[건강·체력]', '자신의 가치를 긍적적으로 표현하고 자신 있는 태도로 끈기 있게 노력하는 어린이[긍정·도전]', '타인의 말에 경청하고 나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어린이[소통·배려]', '자신과 남을 속이지 않고 스스로...
-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서 명당자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명당자리」는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전통시장. 명덕시장(明德市場)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1967년에 상설 시장으로 개장한 등록 시장이다. 명덕시장은 개장 이래 호황을 누려 왔으나, 현재는 대부분의 전통시장이 처한 것과 유사한 형태의 쇠퇴 국면을 맞고 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3호선의 환승 전철역. 명덕역(明德驛)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으며, 1997년 11월 26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개통과 동시에 개설되었다. 역이 위치한 명덕네거리의 지명을 따서 ‘명덕역’이라 칭한다. 부(副)역명은 ‘2·28민주운동기념회관역’이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129번 역이자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31번 역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명덕초등학교(大邱明德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로운 생각으로 친구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로운 어린이, 배움을 생활화하여 스스로 미래를 앞서가는 어린이, 남을 배려하고 나누어 가질 줄 아는 어린이, 안전한 생활 습관과 튼튼한 몸과 마음을 가진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꿈을 가꾸며 바르고 튼튼하게 자라나는 명덕 어린이...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명덕초등학교(大邱明德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로운 생각으로 친구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로운 어린이, 배움을 생활화하여 스스로 미래를 앞서가는 어린이, 남을 배려하고 나누어 가질 줄 아는 어린이, 안전한 생활 습관과 튼튼한 몸과 마음을 가진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꿈을 가꾸며 바르고 튼튼하게 자라나는 명덕 어린이...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명덕초등학교(大邱明德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새로운 생각으로 친구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로운 어린이, 배움을 생활화하여 스스로 미래를 앞서가는 어린이, 남을 배려하고 나누어 가질 줄 아는 어린이, 안전한 생활 습관과 튼튼한 몸과 마음을 가진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꿈을 가꾸며 바르고 튼튼하게 자라나는 명덕 어린이...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대봉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계산오거리에서 인터불고코아시스앞네거리, 디지털인디자인앞교차로, 남문시장사거리, 성산약국앞네거리, 대구향교앞네거리, 중구 봉산동 봉산오거리, 중구 대봉동 대봉치안센터앞네거리를 지나 대봉동 한양가든테라스앞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
1990년대부터 대구광역시 중구 용덕동에 있던 극장.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조선 중기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의 문인 학자. 채선견은 지산 조호익과 한강 정구 양 문하에 출입하며 학문을 익혔고, 영남유생들과 함께 이이첨의 주참(誅斬)을 청하는 소를 직접 작성하여 올렸으며, 이괄(李适)의 난 때는 의병을 일으켰으나 난이 평정되어 모은 군량을 나라에 헌납하기도 하였다....
-
조선 중기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의 문인 학자. 채선견은 지산 조호익과 한강 정구 양 문하에 출입하며 학문을 익혔고, 영남유생들과 함께 이이첨의 주참(誅斬)을 청하는 소를 직접 작성하여 올렸으며, 이괄(李适)의 난 때는 의병을 일으켰으나 난이 평정되어 모은 군량을 나라에 헌납하기도 하였다....
-
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이덕형(李德馨)[1561~1613]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명보(明甫), 호는 한음(漢陰)·쌍송(雙松)·포옹산인(抱雍散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부사과 이수충(李守忠)이고, 할아버지는 이진경(李振慶)이다. 아버지는 지중추부사 이민성(李民聖)이고, 어머니는 현령 유예선(柳禮善)의 딸 문화유씨(文化柳氏)이다. 부인은 영의정 이산해(李山海)...
-
고려시대부터 조선중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 일대에 있었던 특수행정구역. 고려시대 현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있었던 지방행정구역은 해안현(解顏縣), 안심소(安心所) 등이다. 안심소는 특별행정구역이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음식점. 명성숯불갈비는 대를 이어 42년째 운영되고 있는 갈비살과 불고기 전문점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재생 에너지 생산 관련 기업체. 명성티엔에스는 2차전지 제조 장비 중에서 분리막 생산설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2001년 10월에 설립하였다. 2018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재생 에너지 생산 관련 기업체. 명성티엔에스는 2차전지 제조 장비 중에서 분리막 생산설비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2001년 10월에 설립하였다. 2018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
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명숙(明叔), 호는 휘헌(撝軒). 증조할아버지는 경상좌우후 도흠조(都欽祖)이고, 할아버지는 병절교위 도원국(都元國)이다. 아버지는 양직당(養直堂) 도성유(都聖兪)이며, 어머니는 이심해(李心海)의 딸 광주 이씨(廣州李氏)이다. 친아버지는 무공랑(務功郞) 서재(鋤齋) 도여유(都汝兪)이며, 친어머니는 증판결사 이우겸(李友謙)의 딸...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사립 여성 교육기관. 명신여학교는 1910년 무렵 대구의 달서여학교(達西女學校)와 신명여학교(新明女學校)가 합병하여 설립된 여성 교육기관이다. 명신여학교는 1926년 4월 교명을 사립 복명여자보통학교로 변경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인흥 서원에 소장되어 있는 『명심보감』의 책판. 『명심보감(明心寶鑑)』판본의 원서(原書)는 추계 추씨(秋溪秋氏)[전주 추씨]인 노당(露堂) 추적(秋適)[1246∼1317]이 편저한 것이다. 『명심보감』은 조선 시대 어린이들의 한문 교양서로, 『천자문(千字文)』을 익힌 다음 과정의 교재로 널리 쓰였다. 현재 전하는 『명심보감』은 1869년(고종 6)...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양시좌(楊時佐)[1616~1686]의 본관은 중화(中和)이며, 자는 국경(國卿), 호는 명암(明岩)이다. 명암거사(明岩居士)라고도 불렸다. 아버지는 양경수(楊景洙)이고, 어머니는 동래정씨(東萊鄭氏)이다....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양시좌(楊時佐)[1616~1686]의 본관은 중화(中和)이며, 자는 국경(國卿), 호는 명암(明岩)이다. 명암거사(明岩居士)라고도 불렸다. 아버지는 양경수(楊景洙)이고, 어머니는 동래정씨(東萊鄭氏)이다....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도신행(都愼行)[1609~1677]의 본관은 성주(星州)이며, 자는 과회(寡悔), 호는 명애(明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도흠조(都欽祖)이고, 할아버지는 도원결(都元結)이다. 아버지는 도여유(都汝兪)이며, 어머니는 이우겸(李友謙)의 딸 여주이씨(驪州李氏)이다. 형은 도신수(都愼修)·도신여(都愼與)이고, 동생은 도신의(都愼儀)·도신종(都愼終)이다....
-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에 걸쳐 대구광역시 동구 신평동 신덕서당 등에서 50여 년간 인재를 양성한 유학자. 구태서의 자는 명원(明遠), 호는 돈와(遯窩), 본관은 능성(綾城)이다. 아버지는 홍문관 시학(侍學) 구연우(具然雨)이고 어머니는 숙부인 광주안씨(廣州安氏)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서 전하여 오는 늙은 기생 명월이 시집간 이야기. 「명월 노기생 시집 간 이야기」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물레질을 하며 부르던 소리. 물레질은 물레를 이용하여 실을 뽑는 과정으로 주로 밤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졸음을 쫓기 위해 「명잣는노래」를 했다. 지역에 따라 「물레질소리」, 「명잣는소리」, 「실잣는소리」 등으로 불린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두한필을 기리는 정려각. 두한필(杜漢協)은 순조 23년(1823)에 태어나 고종 30년(1893)에 세상을 떠났다. 두한필의 자는 영여(永汝), 호는 소남(小植), 본관은 두릉(杜陵)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두한필을 기리는 정려각. 두한필(杜漢協)은 순조 23년(1823)에 태어나 고종 30년(1893)에 세상을 떠났다. 두한필의 자는 영여(永汝), 호는 소남(小植), 본관은 두릉(杜陵)이다....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전극초(全克初)[1643~1695]의 본관은 옥천(沃川)이며, 자는 신숙(愼叔), 호는 청풍당(淸風堂) 또는 명천어자(明川漁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해(全海)이고, 할아버지는 전시헌(全時憲)이다. 아버지는 참봉(參奉) 전유장(全有章)이고, 어머니는 이휴운(李休運)의 딸 영양이씨(永陽李氏)이다. 부인은 우여율(禹汝律)의 딸 단양우씨(丹陽禹氏)이다. 형...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전통시장. 명품프라자 상가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200여 개의 상점으로 이루어진 중형 시장이며 서문시장 상권에 속한다. 2006년 1월 26일 건물 준공과 함께 개설하여 7월 27일 등록된 인정시장이다....
-
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인 학자. 이언직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자신(子愼), 호는 명호산인(明湖散人), 석후(石后)이다.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1467~1555]의 6대손으로, 할아버지는 이사경(李士慶), 아버지는 이휴운(李休運), 어머니는 영양남씨(英陽南氏)로, 남우(南宇)의 딸이다. 부인은 인천채씨(仁川蔡氏)로, 채지해(蔡之海)의 딸이다. 1남...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일대에서 모찌기를 하면서 부르던 노동요. 「모 찌는 노래」[달서구]는 모를 심기 전 모판에서 모를 쪄 낼 때 부르던 농업노동요이다. 모찌기는 계속 쪼그리고 앉아서 하는 고된 노동이기 때문에 「모찌는 노래」와 같은 노동요를 부르며 노동의 효율을 올렸다. 모찌는 소리, 모찌기소리, 모찌기노래 등으로 불린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대리에서 모판의 모를 찌면서 부르는 노동요. 「모 찌는 노래」는 모내기에 앞서 모판에서 모를 뽑는 모찌기를 할 때에 부르는 농업 노동요이다. 이를 「모 찌는 소리」라고도 한다. 모찌기는 모판에서 키운 모를 논에 옮겨 심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찢어서 묶는 일을 말한다....
-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동 율하에서 모를 찔 때 부르던 노동요. 「모찌는소리」는 모심기를 하기 위해 모판에서 모를 쪄 낼 때 부르던 소리이다. 전통사회에서 이앙법이 일반화되고 나서 활성화된 노래로 짐작된다. 모찌기는 하루 종일 쪼그리고 앉아서 모를 쪄야 하는 중노동이기 때문에 「모찌는소리」를 하며 노동의 효율을 올렸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전백영의 재실. 박곡서당(樸谷書堂)은 조선 태종 때 경상도·경기도·풍해도[황해도] 관찰사와 예조판서를 역임한 전백영(全伯英)의 추모 재실이다. 처음에는 전백영의 무덤이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산 아래에 있었는데 후에 지금의 자리인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415번지로 이건하였다. 처음에는 ‘모교재(慕敎齋)’라고...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전백영의 재실. 박곡서당(樸谷書堂)은 조선 태종 때 경상도·경기도·풍해도[황해도] 관찰사와 예조판서를 역임한 전백영(全伯英)의 추모 재실이다. 처음에는 전백영의 무덤이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산 아래에 있었는데 후에 지금의 자리인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415번지로 이건하였다. 처음에는 ‘모교재(慕敎齋)’라고...
-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민요. 「정자소리」는 일반적으로 경상남도에서 모심기소리를 이르는 용어이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모심기소리, 모숭구는 소리, 모노래 등으로 불린다....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논에 모를 심을 때 부르던 노동요. 「모심기노래」는 못자리에서 뽑아온 모를 논에 심으며 부르는 소리이다.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경상도 지역에서 불리는 「모심기노래」는 소리하는 이들이 두 패로 나뉘어 교환창으로 부르는게 특징이다. 교환창으로 불릴 때 사설의 내용은 묻고 답하는 식이 될 수도 있고, 일반적인 대화조의 내용일 수도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의...
-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쇼핑센터. 모다아울렛 대구점은 모다아울렛 1호점으로, 2002년 8월 30일에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개장하였다. 판매수수료로 운영하는 상설 할인 매장으로 패션 쇼핑몰이다. 2021년 현재 130여 개의 매장이 입점하여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있는 쇼핑센터. 모다아울렛 대구점은 모다아울렛 1호점으로, 2002년 8월 30일에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림동에 개장하였다. 판매수수료로 운영하는 상설 할인 매장으로 패션 쇼핑몰이다. 2021년 현재 130여 개의 매장이 입점하여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을 모단이라고 부르는 유래에 얽힌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
조선 후기 경상도 대구 도호부 출신의 학자. 본관은 일직(一直). 자는 기도(幾道), 호는 모당(慕堂). 증조할어버지는 참봉(參奉) 손세경(孫世經), 할아버지는 현감 손치운(孫致雲)이다. 아버지는 선무랑(宣務郞)을 지낸 손수(孫邃), 어머니는 한산 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처는 광주 이씨(廣州李氏) 이원경(李遠慶)의 딸과 창녕 조씨(昌寧曺氏)[하성 조씨(夏城曺氏)]...
-
조선 후기 대구 지역 유학자인 모당 손처눌이 쓴 일기. 『모당일기(慕堂日記)』는 조선 후기 대구의 유학자 모당(慕堂) 손처눌(孫處訥)[1553~1634]이 쓴 일기이다....
-
1784년 이광정이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손처눌의 문집인 『모당집』에 부쳐 쓴 서문. 「모당집서(慕堂集序)」의 저자 이광정(李光靖)[1714~1789]의 본관은 한산(韓山)이며, 자는 휴문(休文)이고, 호는 소산(小山)이다.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1711~1781]의 동생이다. 경술(經術)에 뛰어나 동몽교관(童蒙敎官)으로 천거되었다. 「모당집서」는 이광정이 동몽교관으...
-
임진왜란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활약한 공산의진군 의병장. 손처눌의 본관은 일직(一直), 자는 기도(幾道), 호는 모당(慕堂)이다. 고려 공민왕 때 좌리공신을 지낸 손홍량(孫洪亮)의 11대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손세경(孫世經), 할아버지는 손치운(孫致雲), 아버지는 손수(孫遂),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로 이탄(李坦)의 딸이다. 첫번째 부인은 광주이씨(廣州李氏)로 이원...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이자 의병장.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 호는 모당(慕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참봉 손세경(孫世經)이고, 할아버지는 현감 손치운(孫致雲)이다. 아버지는 선무랑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충의위 이탄(李坦)의 딸 한산이씨(韓山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광주이씨(廣州李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하성조씨...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이자 의병장.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 호는 모당(慕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참봉 손세경(孫世經)이고, 할아버지는 현감 손치운(孫致雲)이다. 아버지는 선무랑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충의위 이탄(李坦)의 딸 한산이씨(韓山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광주이씨(廣州李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하성조씨...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청호서원에 있는 조선 후기 유학자 손처눌의 문집. 『모당선생문집』의 저자는 손처눌(孫處訥)[1553~1634]이다. 손처눌의 자(字)는 기도(幾道), 호(號)는 모당(慕堂), 본관은 일직(一直)이다. 현재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서 태어났다.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과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으로 연경서원(硏經書院)과 영모당(永慕堂)에서 강학하...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청호서원에 있는 조선 후기 유학자 손처눌의 문집. 『모당선생문집』의 저자는 손처눌(孫處訥)[1553~1634]이다. 손처눌의 자(字)는 기도(幾道), 호(號)는 모당(慕堂), 본관은 일직(一直)이다. 현재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서 태어났다.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과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으로 연경서원(硏經書院)과 영모당(永慕堂)에서 강학하...
-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립 의원 건물. 모동의원은 1932년 한국인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진 붉은벽돌조 2층 건물이다....
-
조선 후기 귀화하여 대구에 정착한 명나라 무관. 두사충(杜師忠)[?~?]의 본관은 두릉(杜陵)이며, 호는 원래 연재(蓮齋)였으나 조선에 귀화한 후 명나라를 기린다는 의미로 모명(慕明)으로 바꾸었다. 아버지는 기주자사(冀州刺史)를 지낸 두교림(杜喬林)이고, 아들은 두산(杜山)·두일건(杜逸建)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두사충을 추모하는 재실. 모명재(慕明齋)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원군으로 참전하였다가 조선에 귀화한 두사충(杜師忠)을 기리기 위하여 두릉두씨(杜陵杜氏) 문중에서 묘소 앞에 건립한 재실이다. ‘모명재’는 고국인 명나라를 사모한다는 뜻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와 고모동에 걸쳐 있는 걷기 코스. 모명재 누리길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조성되어 있는 걷기 코스 중 하나이다. 수성구 만촌동 모명재에서 시작하여 영남제일관에 이르는 구간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다례와 전통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은 2019년 9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개관하였다. 대구를 방문하는 중화권 관광객들이 찾는 필수 코스인 모명재 인근에 있으며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이라고도 한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다례와 전통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은 2019년 9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개관하였다. 대구를 방문하는 중화권 관광객들이 찾는 필수 코스인 모명재 인근에 있으며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이라고도 한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건립 주택. 모문금 주택은 1937년 건립되었으며, 설계자와 시공자가 중국인 모문금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교구장 주교 드망즈(Demange)에게 의뢰받아 모문금은 1901년부터 대구 내 종교 건축물을 건축하였다. 모문금은 종교 계통의 건물뿐만 아니라 서병국 주택을 건축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매호동에 있는 저수지. 모산지는 1924년 준공된 저수지이다. 구릉성 산지인 고산[95.3m]의 서쪽 비탈에 위치하여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능성구씨 재실. 모선당(慕先堂)은 능성구씨(綾城具氏) 고려조 조상 3인의 묘소가 북한 지역인 경기도 개성에 있어 성묘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1981년에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창포산에 모셔 와 1981년 건립하였다. ‘모선당’이라는 이름은 개성의 산소에 있던 모선재(慕先齋)에서 유래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능성구씨 재실. 모선당(慕先堂)은 능성구씨(綾城具氏) 고려조 조상 3인의 묘소가 북한 지역인 경기도 개성에 있어 성묘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1981년에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창포산에 모셔 와 1981년 건립하였다. ‘모선당’이라는 이름은 개성의 산소에 있던 모선재(慕先齋)에서 유래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서 모수덤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모수덤」은 모수덤에서 망을 치고 물고기를 잡던 노인이 호랑이와 구렁이를 만나 죽을 고비를 만났지만 두건을 벗어 구렁이의 아가리에 씌우는 지략으로 죽음에서 벗어났다는 동물담이자 위기 극복담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논에 모를 심을 때 부르던 노동요. 「모심기노래」는 못자리에서 뽑아온 모를 논에 심으며 부르는 소리이다.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경상도 지역에서 불리는 「모심기노래」는 소리하는 이들이 두 패로 나뉘어 교환창으로 부르는게 특징이다. 교환창으로 불릴 때 사설의 내용은 묻고 답하는 식이 될 수도 있고, 일반적인 대화조의 내용일 수도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의...
-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던 소리. 「모심는소리」는 못자리에서 뽑아온 모를 논에 심으며 부르는 소리이다. 「모심는소리」는 전국적으로 다른 특징을 보인다. 대구광역시에서 불리는 「모심는소리」는 교환창으로 불리는게 특징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민요. 「정자소리」는 일반적으로 경상남도에서 모심기소리를 이르는 용어이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모심기소리, 모숭구는 소리, 모노래 등으로 불린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서 논에 모를 심을 때 부르던 노래. 「모심는소리」는 못자리에서 뽑아온 모를 논에 심으며 부르는 소리이다. 대구광역시 주민들은 「모심는소리」를 할 때 주로 두 패로 나누어 소리를 주고받았다....
-
1946년 1월 3일 대구의 좌익 세력이 모스크바삼상회의 결정안을 지지하기 위하여 개최한 정치 집회. 1945년 12월 대구에서 좌우익 연합의 조선신탁관리대반대공동투쟁위원회가 결성되었으나 1946년 1월 초 모스크바삼상회의 결정안의 전문이 알려지면서 중앙의 좌익이 신탁관리 반대에서 ‘모스크바삼상회의 결정 절대 지지’로 선회하였다....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논에 모를 심을 때 부르던 노동요. 「모심기노래」는 못자리에서 뽑아온 모를 논에 심으며 부르는 소리이다.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경상도 지역에서 불리는 「모심기노래」는 소리하는 이들이 두 패로 나뉘어 교환창으로 부르는게 특징이다. 교환창으로 불릴 때 사설의 내용은 묻고 답하는 식이 될 수도 있고, 일반적인 대화조의 내용일 수도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의...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노동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모심기노래」는 논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노동요이다. 오랜 농경사회를 거치면서 지역마다 사설과 선율이 다를 만큼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전승되어 왔는데,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모심기노래」[서구]는 한 마을에서도 시간 또는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내용으로 불린다....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농업노동요. 전국 곳곳에서 전승되는 「모심기노래」는 논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농업노동요이다. 오랜 농경사회를 거치면서 지역마다 사설과 선율이 다를 만큼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전승되어 왔는데,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모심기노래」[수성구]는 시간과 작업 환경에 따라 다양한 사설을 구사하며 부른다. 즉 모심기를 시작하는 아침에 부르는 노래, 점심참을 기다리며...
-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서 논에 모를 심을 때 부르던 노래. 「모심는소리」는 못자리에서 뽑아온 모를 논에 심으며 부르는 소리이다. 대구광역시 주민들은 「모심는소리」를 할 때 주로 두 패로 나누어 소리를 주고받았다....
-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던 소리. 「모심는소리」는 못자리에서 뽑아온 모를 논에 심으며 부르는 소리이다. 「모심는소리」는 전국적으로 다른 특징을 보인다. 대구광역시에서 불리는 「모심는소리」는 교환창으로 불리는게 특징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민요. 「정자소리」는 일반적으로 경상남도에서 모심기소리를 이르는 용어이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모심기소리, 모숭구는 소리, 모노래 등으로 불린다....
-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던 소리. 「모심는소리」는 못자리에서 뽑아온 모를 논에 심으며 부르는 소리이다. 「모심는소리」는 전국적으로 다른 특징을 보인다. 대구광역시에서 불리는 「모심는소리」는 교환창으로 불리는게 특징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서 논에 모를 심을 때 부르던 노래. 「모심는소리」는 못자리에서 뽑아온 모를 논에 심으며 부르는 소리이다. 대구광역시 주민들은 「모심는소리」를 할 때 주로 두 패로 나누어 소리를 주고받았다....
-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논에 모를 심을 때 부르던 노래. 「모심는소리」는 못자리에서 뽑아온 모를 논에 심으며 부르는 소리이다. 대구지역에서 불리는 「모심는소리」는 교환창으로 불리는게 특징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오산 1리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노동요. 「모 심는 소리」는 모판에서 모를 찐 후, 물을 가득 채워둔 논에 모를 심는 단계에서 부르는 농업 노동요이다. 이를 「이앙가(移秧歌)」, 「모 심기 노래」라고도 한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오명항(吳命恒)[1673~1728)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자는 사상(士常), 호는 모암(慕菴) 또는 영모당(永慕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오달천(吳達天)이고, 할아버지는 오도융(吳道隆)이다. 아버지는 오수량(吳遂良)이고, 어머니는 영의정 여성제(呂聖濟)의 딸 함양여씨(咸陽呂氏)이다. 부인은 최기창(崔起昌)의 딸이다. 형 오명준(吳命峻)과...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매곡리에 걸쳐 있는 산. 2003년에 명칭이 제정된 죽곡산(竹谷山)은 옛날부터 대나무가 많다고 하여 죽곡산이라고 불렸는데, 지명 유래지를 보면 재미있게도 '죽곡(竹谷)[대실]' 지명의 유래가 죽곡 산성의 축조와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즉, 마을의 뒷산에는 신라가 가야의 침략을 막기 위해 축조한 개성[狗城]이 있고, 성의 군사들이 전쟁 때 쏠...
-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김응수를 추모하는 재실. 모암재(慕巖齋)는 김응수(金應守)[1577~?]를 기리기 위하여 김녕김씨(金寧金氏) 대구 대신 종중에서 건립한 추모 재실이다. 김응수의 자는 광극(光極)이고, 호(號)는 개암(開巖)이다. 아버지는 김영호(金榮豪)이며, 부인은 동래정씨(東萊鄭氏)이다. 충의공(忠毅公)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현손이다. 임진왜란 때 지금의...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모자 가족 관련 복지시설. 목련모자원(木蓮母子院)은 대한민국 전몰군경 모자 세대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목련모자원은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대하여 주거 제공 및 기본 생계 보장과 아동의 건전한 양육 환경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모자 가족 관련 복지시설. 목련모자원(木蓮母子院)은 대한민국 전몰군경 모자 세대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목련모자원은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대하여 주거 제공 및 기본 생계 보장과 아동의 건전한 양육 환경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모자 가족 관련 복지시설. 목련모자원(木蓮母子院)은 대한민국 전몰군경 모자 세대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목련모자원은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대하여 주거 제공 및 기본 생계 보장과 아동의 건전한 양육 환경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동 율하에서 모를 찔 때 부르던 노동요. 「모찌는소리」는 모심기를 하기 위해 모판에서 모를 쪄 낼 때 부르던 소리이다. 전통사회에서 이앙법이 일반화되고 나서 활성화된 노래로 짐작된다. 모찌기는 하루 종일 쪼그리고 앉아서 모를 쪄야 하는 중노동이기 때문에 「모찌는소리」를 하며 노동의 효율을 올렸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일대에서 모찌기를 하면서 부르던 노동요. 「모 찌는 노래」[달서구]는 모를 심기 전 모판에서 모를 쪄 낼 때 부르던 농업노동요이다. 모찌기는 계속 쪼그리고 앉아서 하는 고된 노동이기 때문에 「모찌는 노래」와 같은 노동요를 부르며 노동의 효율을 올렸다. 모찌는 소리, 모찌기소리, 모찌기노래 등으로 불린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일대에서 모찌기를 하면서 부르던 노동요. 「모 찌는 노래」[달서구]는 모를 심기 전 모판에서 모를 쪄 낼 때 부르던 농업노동요이다. 모찌기는 계속 쪼그리고 앉아서 하는 고된 노동이기 때문에 「모찌는 노래」와 같은 노동요를 부르며 노동의 효율을 올렸다. 모찌는 소리, 모찌기소리, 모찌기노래 등으로 불린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일대에서 모찌기를 하면서 부르던 노동요. 「모 찌는 노래」[달서구]는 모를 심기 전 모판에서 모를 쪄 낼 때 부르던 농업노동요이다. 모찌기는 계속 쪼그리고 앉아서 하는 고된 노동이기 때문에 「모찌는 노래」와 같은 노동요를 부르며 노동의 효율을 올렸다. 모찌는 소리, 모찌기소리, 모찌기노래 등으로 불린다....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우현서루를 설립하여 교육과 구휼에 힘썼던 이일우가 아픈 몸을 이끌고 여러 친구들과 동호를 유람하고서 지은 한시. 「모춘여제익부병유동호(暮春與諸益扶病遊東湖)」의 저자 이일우(李一雨)[1870~1936]의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덕윤(德潤)이며, 호는 소남(小南)이다. 아버지는 이동진(李東珍)[1836~1905]이고, 어머니는 광주이씨(廣州李...
-
대구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전통 기법으로 붓을 만드는 장인. ‘모필(毛筆)’이란 짐승의 털로 만든 붓이다. 모필은 선비들에게 휴대성을 겸비한 기록의 도구였고, 수시로 쓰는 물건이다 보니 기준 또한 까다로워 사덕(四德)을 갖추어야 하였다. 사덕이란 붓끝이 뾰족할 것, 가지런할 것, 둥글게 정리되어 갈라지지 않을 것, 튼튼할 것을 뜻한다. 모필장(毛筆匠) 이인훈은 2004년 6...
-
조선 후기 달성에 정착한 사성 김해김씨 시조. 본관은 김해(金海)[사성(賜姓)]. 자는 선지(善之), 호는 모하당(慕夏堂). 일본 이름은 사야가(沙也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사옥(沙鋈), 할아버지는 사옥국(沙沃國), 아버지는 사익(沙益)이다. 부인은 목사(牧使)를 지낸 장춘점(張春點)의 딸 인동 장씨(仁同張氏)이다....
-
임진왜란 때 귀화하여 달성에 정착한 일본인 김충선의 문집. 김충선(金忠善)[1571~1642]의 본관은 김해(金海), 일본 이름은 사야가[沙也可], 자는 선지(善之), 호는 모하당(慕夏堂)이다. 임진왜란 때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 휘하의 선봉장으로 침입했다가 조선으로 귀화하였다. 선조(宣祖)가 "바다를 건너온 모래(沙)를 걸러 금(金)을 얻었다"며 김해 김씨로 사성(賜姓)하였으며...
-
대구광역시에서 확인되는 선사시대 이래 목과 가슴을 장식하였던 장신구. 목걸이[경식(頸飾)]는 신석기시대부터 목과 가슴을 장식하였던 장신구로 사용되었다. 장신구는 소유한 사람의 사회적 지위나 역할을 나타내기도 하고, 선사시대에는 원시 신앙의 의례적인 도구 혹은 자연의 위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려는 벽사(辟邪)적인 기능도 가지고 있다. 신석기시대에는 뼈나 뿔, 동물의 이빨, 조가비나...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 목공인들이 만든 노동단체. 대구목공조합은 기공 향상, 동업자 간 조직적 경영, 친의 도모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목단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교단 소속 교회. 목단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목단리 신도들의 종교 활동의 편의를 위해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목단리(牧丹里)는 지형이 모란꽃처럼 생겨서 목단(牧丹) 또는 모란이라 불렀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모자 가족 관련 복지시설. 목련모자원(木蓮母子院)은 대한민국 전몰군경 모자 세대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목련모자원은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대하여 주거 제공 및 기본 생계 보장과 아동의 건전한 양육 환경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목련시장은 토지면적은 2,543㎡이다. 목련시장 대부분의 점포는 식생활과 관련된 신선 채소와 과일, 반찬과 음식 등을 판매하고 있다. 대구지하철1호선 신기역과 율하초등학교, 신기중학교, 안심근린공원을 주변에 두고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전통시장. 지산목련시장(池山木蓮市場)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호텔 수성 입구에서 범물동 방향 600m 지점에 있다....
-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조현욱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목산 조현욱선생 순국 기념비(牧山趙炫郁先生殉國紀念碑)는 독립운동가 조현욱을 기리기 위하여 1968년 6월 1일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세운 기념비이다. 조현욱(趙炫郁)[1854~1922]은 1919년 3월 26일 청송군 현서면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조현욱은 인근 마을 신태휴·조병국 등에...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느릅나무의 낙엽 활엽 교목. 달성군 곳곳에 분포하며, 마을 입구나 중심에서 마을 나무 또는 당산나무로 자리 잡아 전통 민속 경관을 특징짓는 대표 종이다....
-
1953년 발간된 대구 지역 출신의 1960년대 대표 여성 시인 김남조의 첫 시집. 『목숨』은 1953년 수문관(修文館)에서 발행한 김남조(金南祚)[1927~ ] 시인의 첫 시집이다. 해방 이후 등단한 여성 시인의 첫 작품집이다. 모윤숙(毛允淑)[1910~1990]과 노천명(盧天命)[1911~1957]의 뒤를 이어 한국 여성 시단에 해방 세대에 속하는 여성 시인이 등장한 것이다....
-
고려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회연(晦然), 호는 목암(睦庵). 첫 법명은 견명(見明), 이후 법명은 일연(一然). 아버지는 경주의 속현이던 장산군(章山郡)[현재 경상북도 경산시]의 향리를 지낸 김언정(金彦鼎)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시인 백기만을 기리며 세운 시비. 백기만 시비(白基萬詩碑)는 1991년 시인 백기만을 기리며 세운 시비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두류공원 인물동산에 있다. 두류공원 인물동산은 대구를 빛낸 인물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하여 애국지사, 문화 예술, 학술 언론 등 각계 인사 중에서 대구를 빛낸 인물을 선정하여 비를 건립한 문화 공간이다. 백기만 시비...
-
고려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에서 활동한 승려. 보조국사 지눌의 성은 정씨(鄭氏)이고, 자호는 목우자(牧牛子)이며, 법명은 지눌이고, 시호는 보조국사이다. 지눌은 황해도 서흥(瑞興) 출신으로 아버지는 국학(國學)의 학정(學正)을 지낸 정광우(鄭光遇)이고, 어머니는 개흥군(開興郡) 출신의 조씨(趙氏)이다....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교사이자 시인. 전상렬(全相烈)[1923~2000]은 1923년 7월 28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서 태어났다. 1945년 불교전문강원(佛敎專門講院)을 수료하고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5월의 목장」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대구 지역의 대구여자중학교[현 대구일중학교]·경북중학교·칠곡중학교·대구동중학교·가창중학교 등에서 교사 생활을...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목자교회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목자교회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목화를 따며 부르는 노동요. 「목화 따는 소리」는 여성들이 목화를 딸 때 부르는 채취 노동요이다. 이를 「목화 따는 노래」, 「목화 따는 처녀」라고도 한다....
-
대구광역시에 있는 물을 저장·조정·조절하기 위하여 인공적으로 만든 수리 시설. 저수지(貯水池)는 둑을 축조하여 물의 저류·조정·조절 등을 하기 위한 인공적인 못이다. 개념적으로 댐은 유수를 저장 또는 취수할 목적으로 축조한 구조물이며, 저수지는 댐에 의하여 조성된 인공 호수를 말한다. 그러나 댐과 저수지 등은 혼용되고 있는데, 일반인들은 대규모 및 다목적인 경우는 댐으로, 소규모...
-
13세기 몽고가 고려를 침략한 전쟁. 1225년[고종 13]에 고려에서 무례한 행동을 하던 몽고 사신 저고여(著古與) 일행이 귀국 도중 압록강 가에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몽고는 이 사건을 구실로 삼아 1231년 살례탑(撒禮塔) 부대를 보내 고려를 침략하였으나, 귀주성(龜州城)에서 박서(朴犀) 부대의 항전 등 고려 군민의 저항을 받아 1232년 강화를 맺고 돌아갔다. 고려에...
-
13세기 몽고가 고려를 침략한 전쟁. 1225년[고종 13]에 고려에서 무례한 행동을 하던 몽고 사신 저고여(著古與) 일행이 귀국 도중 압록강 가에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몽고는 이 사건을 구실로 삼아 1231년 살례탑(撒禮塔) 부대를 보내 고려를 침략하였으나, 귀주성(龜州城)에서 박서(朴犀) 부대의 항전 등 고려 군민의 저항을 받아 1232년 강화를 맺고 돌아갔다. 고려에...
-
1231년부터 1259년까지 몽골군이 고려에 침입하여 특히 2차, 3차, 6차 때 대구 지역에 침입한 사건. 고려시대인 1232년(고종 19) 몽골의 2차 침입 때 몽골군의 일부가 영남 지역까지 깊숙이 들어와 노략질하였다. 이 사실은 대구 부인사(符仁寺)에 소장되어 있었던, 거란 침입기에 제작된 초조대장경판(初雕大藏經板)이 임진년[1232]에 소실되었다고 한 기록에 의하여 확인된다...
-
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학자. 본관은 서흥(瑞興). 자는 몽득(夢得), 호는 졸재(拙齋). 김굉필(金宏弼)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김천도 찰방(金泉道察訪)을 지낸 김대진(金大振)이고, 할아버지는 사맹(司猛)을 지낸 김확(金確)이다. 아버지는 헌릉 참봉(獻陵參奉)을 지낸 김원귀(金元龜)이며, 어머니는 우윤(右尹)을 지낸 박선영(朴善永)의 딸 공인(恭人) 밀양 박씨(密陽朴氏)와 봉사...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정사호(鄭賜湖)[1553~1616]의 본관은 광주(光州)이다. 초명은 정만호(鄭萬戶)이고, 자(字)는 몽여(夢與), 호는 화곡(禾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순인(鄭純仁)이고, 할아버지는 정경(鄭褧)이다. 아버지는 장령 정이주(鄭以周)이며, 어머니는 부사과 정응서(鄭應瑞)의 딸 동래정씨(東萊鄭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채무외(蔡無畏)의 딸 인천...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민족운동가이자 서예가. 박기돈(朴基墩)[1873~1947]은 18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구에 거주하며 계몽운동과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였고, 서예가이자 경제인으로서 활동하며 교육운동·사회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일대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달성군을 대표하는 비슬산(琵瑟山)은 팔공산과 함께 대구 2대 명산 가운데 하나이다. 달성군의 남쪽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 위치한 비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天王峰)[1,084m]에서부터 각 방향으로 청룡산(靑龍山)[793.1m]·산성산(山城山)[653.3m]·주암산(舟巖山)[846.8m]·우미산(牛尾山)[747m] 등의...
-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 묘골의 순천 박씨들에 얽힌 이야기. 묘골[竗谷]로 불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 묘동은 조선단종 때 사육신(死六臣)의 한 사람인 박팽년(朴彭年)[1417~1456]의 후손들이 540년간 대를 이어 살아온 영남의 대표적인 양반 마을이다. 묘골은 세 개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 때는 70여 호나 되는 큰 집성촌이었다. 지금은 후손들이 도시와...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고려시대 불경. 여상도가 소유하고 있는 『감지금은니문수최상승무생계법』 1첩으로, 일명 『묘덕계첩(妙德戒牒)』이라 한다. 인도의 승려 지공(指空)[1300~1363]이 고려에 와서 우바이(優婆夷) 묘덕에게 남색 종이에 은 글씨로 써서 준 계첩이다.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8호로 지정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묘리(竗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에서 나온 명칭으로, 지형이 묘하게 생겨 묘골 또는 묘곡(竗谷)이라고 불렀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묘리(竗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에서 나온 명칭으로, 지형이 묘하게 생겨 묘골 또는 묘곡(竗谷)이라고 불렀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보림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불경.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권4~7은 『법화경』으로 불리며, 초기 대승경전(大乘經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불경으로 인정받는 『묘법연화경』의 전2권 가운데 하권 권4~7의 1책이다. 조선 개국공신인 남재(南在)[1351~1419]의 발문이 있다. 2018년 2월 12일에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82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보림사에 있는 조선 전기의 불경.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권4~7은 『법화경』으로 불리며, 초기 대승경전(大乘經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불경으로 인정받는 『묘법연화경』의 전2권 가운데 하권 권4~7의 1책이다. 조선 개국공신인 남재(南在)[1351~1419]의 발문이 있다. 2018년 2월 12일에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82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 용연사에서 발견한 조선 전기의 불경.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일반적으로 『화엄경(華嚴經)』·『금강경(金剛經)』과 더불어 불교의 대표적 대승 경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법화 사상을 담고 있는 천태종의 근본 경전으로서, 흔히 『법화경(法華經)』으로 약칭하여 불리고 있다. 용연사본 『묘법연화경』은 1405년(태종 5)에 명필가인 성달생(成達生)[1...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 성보박물관에서 위탁보관 중인 조선전기 불경. 묘법연화경 권4~7(妙法蓮華經卷四~七)(2014)은 2012년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원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용연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에서 발견한 불경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5대조 이상의 묘소에서 지내는 제사. 시제(時祭)는 음력 10월에 4대 봉사가 끝나 기제(忌祭)를 잡수시지 못하는 조상을 위하여, 5대조부터 산소를 직접 찾아 올리는 문중 제사이다. 시제는 한식 또는 10월에 정기적으로 묘제를 지낸다고 하여 '시사(時祀)', '시향(時享)' 등이라고도 한다. 이는 5대 이상의 조상을 모시는 묘제(墓祭)를 가리키며, 4대친(...
-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5대조 이상의 묘소에서 지내는 제사. 시제(時祭)는 음력 10월에 4대 봉사가 끝나 기제(忌祭)를 잡수시지 못하는 조상을 위하여, 5대조부터 산소를 직접 찾아 올리는 문중 제사이다. 시제는 한식 또는 10월에 정기적으로 묘제를 지낸다고 하여 '시사(時祀)', '시향(時享)' 등이라고도 한다. 이는 5대 이상의 조상을 모시는 묘제(墓祭)를 가리키며, 4대친(...
-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5대조 이상의 묘소에서 지내는 제사. 시제(時祭)는 음력 10월에 4대 봉사가 끝나 기제(忌祭)를 잡수시지 못하는 조상을 위하여, 5대조부터 산소를 직접 찾아 올리는 문중 제사이다. 시제는 한식 또는 10월에 정기적으로 묘제를 지낸다고 하여 '시사(時祀)', '시향(時享)' 등이라고도 한다. 이는 5대 이상의 조상을 모시는 묘제(墓祭)를 가리키며, 4대친(...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국가 수호 유공자 단체. 「국가 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제3조 제9호,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의 제7호 및 제8호 등에 의거하여 무공 수훈자 또는 보국 수훈자 또는 이들의 유족 중 선순위 승계 유족 1인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
1945년 대구 지역에서 발행된 종합잡지. 『무궁화』는 1945년 12월 대구광역시 지역의 필진을 중심으로 계림출판사에서 발행한 종합잡지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주상복합 판매시설. 무궁화백화점(無窮花百貨店)은 1979년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개장한 주상복합 판매시설이다....
-
고려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회연(晦然), 호는 목암(睦庵). 첫 법명은 견명(見明), 이후 법명은 일연(一然). 아버지는 경주의 속현이던 장산군(章山郡)[현재 경상북도 경산시]의 향리를 지낸 김언정(金彦鼎)이다....
-
1936년에 발표된 대구 계성중학교 출신의 소설가 김동리의 단편소설. 「무녀도(巫女圖)」은 1936년 5월 김동리(金東里)[1913~1995]가 『중앙』에 발표한 단편소설이다. 김동리의 초기 소설에 해당하며 무속적, 토속적 성격을 띠고 있다. 무당인 모화[무속신앙]와 아들 욱이[기독교]의 종교갈등이 중심이며, 아들 욱이의 죽음을 액자식으로 구성한 소설이다. 「무녀도」는 1947년...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서 무당 웅덩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무당 웅덩이」는 무당이 남자 무당으로부터 정조를 지키려다가 빠져 죽은 웅덩이라고 하여 무당 웅덩이로 불린다는 지명 전설이다. 이를 「무당 우물」이라고도 한다. 이 무당 웅덩이에 기도를 하면 아들을 낳을 뿐만 아니라 난치병을 고치고 소원도 이루어진다고 한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 골안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에 발달한 골짜기이며, 일명 무당골로 불린다. 예전에 고산골, 안지랑골, 용두골 등과 더불어 맑은 물이 흘러 무당들이 많이 찾던 곳이었다. 골안골은 약수터와 빨래터로 많이 이용되었으나 현재는 사라지고 없다. 인근에 앞산자락길이 통과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트래킹 코스로 활용된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던 일제강점기의 건물. 무덕회관은 1923년에 경북무덕회가 경상도민의 성금으로 건립한 지상 1층의 목조 건물이다. 경북무덕회는 일본인들이 주축으로 만든 재단법인이었으며, 무덕회관은 일본의 사상과 문화를 직간접으로 선전·교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해방 후에도 무술장 및 유도장으로 활용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옥산전씨 문중 재실. 무동재(武洞齋)는 대구 지역 유학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1532~1585]의 강학소였던 계동정사(溪東精舍) 옛터에 건립한 옥산전씨 통례공 종중의 재실이다. 전유성(全由性)·전순손(全順孫)·전익견(全益堅)·전복견(全復堅)·전연(全璉)·전침(全琛)·전순(全珣)·전계신(全繼信)·전계영(全繼英)·전응창(...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옥산전씨 문중 재실. 무동재(武洞齋)는 대구 지역 유학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1532~1585]의 강학소였던 계동정사(溪東精舍) 옛터에 건립한 옥산전씨 통례공 종중의 재실이다. 전유성(全由性)·전순손(全順孫)·전익견(全益堅)·전복견(全復堅)·전연(全璉)·전침(全琛)·전순(全珣)·전계신(全繼信)·전계영(全繼英)·전응창(...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조선 전기 학자 전경창을 기리는 재실. 계동정사(溪東精舍)는 대구 출신의 성리학자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이 1565년(명종 20)에 건립하고, 1566년부터 모당(慕堂) 손처눌(孫處訥), 태암(苔巖) 이주(李輈), 엄약재(儼若齋) 전춘년(全春年)을 교육하던 강학소이다. 1566년에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과 괴헌(槐軒) 곽재겸(郭再謙)이 방문...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조선 전기 학자 전경창을 기리는 재실. 계동정사(溪東精舍)는 대구 출신의 성리학자 계동(溪東) 전경창(全慶昌)이 1565년(명종 20)에 건립하고, 1566년부터 모당(慕堂) 손처눌(孫處訥), 태암(苔巖) 이주(李輈), 엄약재(儼若齋) 전춘년(全春年)을 교육하던 강학소이다. 1566년에 낙재(樂齋) 서사원(徐思遠)과 괴헌(槐軒) 곽재겸(郭再謙)이 방문...
-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무등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무등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두 번째로 세워진 교회이다. 당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에 거주하던 신자 40여 명이 대구 남성정 교회로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다가, 다니기가 힘들어 사는 곳 가까이에 교회를 분립하여 세운 교회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등리(武等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무등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곳에는 고려 시대 무인(武人)들이 많아 살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원. 오천서원(梧川書院)은 1744년(영조 20)에 양희지(楊凞止)[1439~1504]를 기리기 위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원. 오천서원(梧川書院)은 1744년(영조 20)에 양희지(楊凞止)[1439~1504]를 기리기 위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
대구광역시에서 무당을 통하여 민간에 전승되는 신앙 형태. 무속은 무당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신앙의 형태이다. 조선시대에는 유교가 통치 이념으로 자리 잡으면서 무속이 천시되었고, 무속 행위는 국가 제전에서 개인의 안녕을 위한 의례로 변화하였다. 주로 무속 행위를 통하여 택일하고, 병이나 액운이 없기를 바라며, 자손이 이어지기를 비는 등 우리 일상과 관련된 것들을 기원한다. 무당은 굿이...
-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당과 관련된 풍속. 무속은 크게는 민간 신앙·민속 종교·고유 신앙·토속 종교·향토 신앙·민중 신앙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며, 보다 좁은 의미에서는 무당과 관계된 한국의 전래 신앙을 말한다. 무속의 기본 제의는 세 가지로 구분된다. 성주굿·삼신굿·지신굿·조왕굿 등 가신에게 기원하는 제의와, 서낭굿·당산굿 등 마을 수호신에게 기원하는 제의, 그리...
-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무당을 통해 민간에 전승되는 신앙형태. 무속신앙은 무당을 통해 이루어지는 민간신앙으로 여러 신을 믿음의 대상으로 삼고 있고 교리나 체계, 조직을 갖추지 못한 원시 종교의 형태이다. 사람들이 무속신앙을 통해 바라는 것은 주로 병이 낫길 바라고, 액운을 없애길 바라며, 자손이 이어지길 바라는 등 우리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러한 무속 의례를 담당하는...
-
1598년에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의병장이자 학자인 서사원이 구금된 상태에서 이봉의 시에 차운한 한시. 「무술십일월재금옥 차이괴장봉운(戊戌十一月在禁獄, 次李槐丈逢韻)」의 저자 서사원(徐思遠)[1550~161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자는 행보(行甫)이며, 호는 낙재(樂齋) 혹은 미락재(彌樂齋)이다. 경상북도 성주군 팔거현(八莒縣)[현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 일대]에서 출생하였...
-
육이오전쟁 이후 한국정부가 대구광역시 동구에 후방지역 방위를 목적으로 설치했던 2작전사령부. 제2작전사령부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지역 즉 대한민국 후방지역을 방위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흔히들 2군사령부라 부르기도 한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수령 640년의 보호수. 중국이 원산지인 모과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의 인가 지역에 흔히 심어지는 장미과의 낙엽활엽교목이다. 만촌동 모과나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육군제2작전사령부[별칭 무열대] 본관 앞에 서 있는 수령 640년 정도의 모과나무이다. 1982년 10월 30일 대구광역시 보호수 6-8로 지정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 최초의 민족자본으로 건립된 백화점. 개성상인 출신 이근무(李根茂)가 1937년 대구부 본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에 건립한 무영당은 일제강점기 일본인이 1932년 세운 이비시야백화점, 1934년 세운 미나카이[三中井]백화점과 함께 대구 3대 백화점 가운데 하나였다. 무영당은 일제강점기 일본 자본에 맞서 대구 최초의 민족자본으로 건립된 백화점이다. 무영당백화점...
-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병법서. 최기남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흥숙(興叔), 호는 만곡(晩谷)·만옹(晩翁)·양암(養庵)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장사랑 최명손(崔命孫)이고, 할아버지는 별제 최업(崔嶪)이고, 아버지는 증좌승지 최수준(崔秀俊)이며, 어머니는 증호조참의 남상질(南尙質)의 딸이다. 성혼(成渾)의 문인이다. 1585년(...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조직된 대구사범학교 비밀결사. 1940년 대구사범학교의 비밀결사 무우원은 불교사상을 바탕으로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독립을 쟁취한 뒤 근심과 걱정이 없는 민족의 낙원을 건설하려는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
일본 군국주의가 태평양 전쟁을 일으킬 즈음인 1940년에 대구 사범 학교에서 조직된 항일 비밀 결사. 무우원(無憂園)은 불교 사상을 바탕으로 민족의 낙원을 건설하고, 폭력적인 투쟁이 아닌 문화·경제적인 힘을 길러 독립을 달성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무우원이라는 이름은 일본의 압제에서 벗어나 근심 걱정 없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자는 뜻이자, 유태인처럼 경제의 힘을 길러 적을 물리...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서 샘물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무지개샘」은 경순왕이 아들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용문사로 가던 중 무지개가 선 샘의 물을 먹고 맛이 좋아 목욕까지 하였는데, 무지개가 섰던 샘이라고 하여 '무지개샘'이라 불렀다고 하는 지명 전설이다. 또한 왕이 목욕한 샘이라고 하여 「어욕천(御浴泉)」이라고 하는 샘물 전설이기도 하다....
-
조선 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박신(朴愼)[1529~1593]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여흠(汝欽), 호는 무진재(無盡齋) 또는 만오당(晩悟堂)이다. 아버지는 박대성(朴大成)이다. 첫 번째 부인은 별좌 민후건(閔後騫)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참봉 손취(孫鷲)의 딸 밀양손씨(密陽孫氏)이다. 슬하에 3남 4녀를 두었는데, 둘째 아들이 국담(菊潭)...
-
대구광역시에서 익힌 해산물과 우렁이, 야채 등을 새콤달콤한 양념에 버무려 낸 음식. 무침회는 내륙지방인 대구광역시에서 활어회 대체 음식으로 등장한 음식이다. 삶은 오징어와 소라, 우렁이[논고둥], 아나고 등을 무채, 미나리와 함께 고춧가루와 마늘, 생강으로 즉석에서 버무려 낸다....
-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 있는 음식점 똘똘이식당은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반고개 무침회골목에 있는 ‘무침회 전문점’이다. 무침회는 오징어, 논우렁이[논고동], 소라 등의 해산물을 무, 미나리 등의 야채와 함께 초장에 무쳐 내는 대구 향토 음식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서변동 지역에 있는 능성구씨 세거지. 무태리(無怠里)는 고려 태조 왕건(王建)과 관련이 있는 지명이다. 왕건이 신라를 구원하기 위하여 경주로 갈 때 무태에서 군사들과 함께 유숙을 하였는데, 왕건이 경계하던 병사들에게 “경계를 게을리하지 말라[警軍曰無怠].”라고 한 말에서 유래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산봉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무태 조산봉」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산봉(鳥山峰)과 무태(無怠) 땅에 살던 은씨(殷氏)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인천이씨 세거지. 인천이씨(仁川李氏)는 허씨(許氏)에서 갈린 분적종(分籍宗)으로 경원이씨(慶源李氏) 또는 인주이씨(仁州李氏)로도 불렸다. 이허기(李許奇)를 시조로 받들고 식읍으로 받았던 인천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 왔다. 고려 중엽 이자의(李資義)[?~1095]와 이자겸(李資謙)[?~1126]부터 조선 초기 이징옥(李澄玉)[1399~145...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무태조야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동변동, 서변동, 연경동, 조야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무태조야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동변동, 서변동, 연경동, 조야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 무태네거리에서 팔달역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5구간. 무태팔달길은 대구 둘레길의 제5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무태네거리 → 망일봉 → 함지산 → 팔거산성 → 팔달역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무태네거리와 끝지점인 팔달역에 도시철도역과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높지 않은 고도에서 펼쳐지는 북구 시가지의...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에 있는 터널. 무학터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무학로와 청호로를 잇는 터널이다. 길이 1.3㎞, 왕복 4차선 도로이다. 지산·범물 택지지구의 북쪽 무학산을 통과한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산. 무학산(舞鶴山)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있는 산이다. 무학산의 해발 고도는 199.9m이며, 좌표는 35°50′10.49″, 128°38′08.39″이다. 산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많아서 진입이 쉽고 산이 높지 않아 많은 시민이 찾는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무학산에 조성된 유아들을 위한 숲 체험원. 무학산 유아숲체험원(舞鶴山乳兒森林體驗園)은 수성구 황금동 무학산에 조성된 숲 체험원이다. 무학산 유아숲체험원은 놀이 겸 체험 공간으로 조성되었는데, 숲 체험 프로그램은 계절별, 시기별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은 정기반으로 평일 오전, 오후 각 15~20명씩 2시간 정도 무학숲도서관과 연계한...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무학산에 조성된 유아들을 위한 숲 체험원. 무학산 유아숲체험원(舞鶴山乳兒森林體驗園)은 수성구 황금동 무학산에 조성된 숲 체험원이다. 무학산 유아숲체험원은 놀이 겸 체험 공간으로 조성되었는데, 숲 체험 프로그램은 계절별, 시기별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은 정기반으로 평일 오전, 오후 각 15~20명씩 2시간 정도 무학숲도서관과 연계한...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운 재실. 묵정재(黙庭齋)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다사로97길 18-1[달천리 69]에 있다. 달성군 다사읍 대구 서재 초등학교 앞 서재로를 따라 금호강 방향으로 약 1.6㎞ 직진하다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해랑교로 좌회전하여 약 2.6㎞ 가면 다사 체육 공원 인근에 있는 달성군 다사읍 달천리[달래 마을]에 이른다. 달래 마을...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나응숙(羅應淑)[1556~1647]의 본관은 안정(安定)이며, 자는 군선(君善), 호는 묵헌(黙軒)이다. 아버지는 부사 나경신(羅敬身)이고, 어머니는 창녕구씨(昌寧仇氏)이다....
-
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정온(鄭蘊)[1569~1641)의 본관은 초계(草溪)이고, 자는 휘원(輝遠), 호는 동계(桐溪) 또는 고고자(鼓鼓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별제 정옥견(鄭玉堅)이고, 할아버지는 정숙(鄭淑)이다. 아버지는 정유명(鄭惟明)이고, 어머니는 장사랑(將仕郎) 강근우(姜謹友)의 딸이다. 형은 정위(鄭緯)이고, 동생은 정백(鄭絔)이다....
-
조선 후기 현풍 현감을 지낸 문신. 본관은 선산(善山). 자는 도원(道源), 호는 동명(東溟). 증조할아버지는 영유 현령(永柔縣令)을 지낸 김홍우(金弘遇)이고, 할아버지는 영흥 부사(永興府使)를 지낸 김효원(金孝元)이다. 아버지는 통천 군수(通川郡守)를 지낸 김극건(金克鍵)이며, 어머니는 홍문관 전한(弘文館典翰)을 지낸 허봉(許篈)의 딸 양천 허씨(陽川許氏)이다. 부인은 이조 참판...
-
조선 전기 달성 출신의 문신·학자. 본관은 서흥(瑞興). 아명(兒名)은 김효동(金孝童), 자는 대유(大猷), 호는 한훤당(寒暄堂)·사옹(蓑翁)이며, 『소학(小學)』에 심취하여 스스로 소학 동자(小學童子)라 자처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예조 참의(禮曹參議)를 지낸 김중곤(金中坤), 할아버지는 의영고 사(義盈庫使)를 지낸 김소형(金小亨)이다. 아버지는 호군(護軍)을 지낸 김유(金紐),...
-
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체육인. 본관은 달성(達城), 호는 문곡(文谷). 달성군의 대지주 서돈순(徐暾淳)의 4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
조선후기부터 개항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신평동에서 활동한 유학자. 구연우의 자는 문극(文極), 호는 금우(琴愚),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아버지는 처사 구욱조(具郁祖)이고 어머니는 성주도씨(星州都氏)이다. 아들은 돈와(遯窩) 구태서(具泰書)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 우현서루를 설립하여 교육과 구휼에 힘썼던 이일우가 조카 이상정을 걱정하면서 지은 한시. 「문금릉병사억질상정(聞金陵兵事憶姪相定)」를 지은 이일우(李一雨)[1870~1936]의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덕윤(德潤)이며, 호는 소남(小南)이다. 아버지는 이동진(李東珍)이고, 어머니는 광주이씨(廣州李氏) 이학래(李學來)의 딸이다. 1904년(고종 41) 한성을 유람...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문덕길(文德吉)[1921~2001]은 1921년 9월 15일 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선소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백의단(白衣團)과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
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파평(坡平). 자(字)는 문로(文老), 호(號)는 사성당(四省堂)이다....
-
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파평(坡平). 자(字)는 문로(文老), 호(號)는 사성당(四省堂)이다....
-
조선 후기 대구에 이주하여 강학한 학자. 정구(鄭逑)[1543~1620]의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도가(道可), 호는 한강(寒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철산군수 정윤증(鄭胤曾)이고, 할아버지는 사헌부감찰 정응상(鄭應祥)이다. 아버지는 충좌위(忠佐衛) 부사맹 정사중(鄭思中)이고, 어머니는 이환(李煥)의 딸 성주이씨(星州李氏)이다. 부인은 이수(李樹)의 딸 광산이씨(光山李氏)이며...
-
대구 지역에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한국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신 공간. 대구 지역의 문묘(文廟)는 대구향교, 칠곡향교, 현풍향교 등에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 충의사에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순천(順天). 호는 한석당(閑碩堂). 증조할아버지는 보문각 대제학(寶文閣大提學)을 지낸 박숙정(朴淑貞)이고, 증조할머니는 대언(代言)을 지낸 민시(閔蒔)의 딸 여흥 민씨(驪興閔氏)이다. 할아버지는 공조 전서(工曹典書)를 지낸 박원상(朴元象)이며, 할머니는 판밀직부사(判密直副使) 홍언유(洪彦猷)의 딸 남양 홍씨(...
-
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남평(南平). 자는 장지(章之), 호는 수봉(壽峯). 문박(文樸)이라고도 불린다....
-
개항기 달성군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남평(南平). 본명은 문봉각(文鳳珏)이다. 충선공 문익점(文益漸)의 20세손이며, 11대조 문세근(文世根)이 처음 달성으로 옮겨와 살았다. 9대조 문영남(文榮南)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으로 활동, 선략 장군 훈련 봉사(宣略將軍訓練奉事)의 직을 받았다. 아버지는 문하규(文夏奎)이고, 어머니는 경주 이씨(慶州李氏)다....
-
근대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문인·학자. 본관은 남평(南平). 자는 경휘(慶輝), 호는 후은(後隱). 충선공(忠宣公) 문익점(文益漸)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인산재(仁山齋) 문경호(文敬鎬), 아버지는 돈녕부 도정(敦寧府都正) 문달규이다. 부인은 현풍 곽씨(玄風郭氏)와 전주 이씨(全州李氏)이며, 둘째 아들은 독립운동가인 문영박(文永樸)이다. 문영박은 임시 정부에 군자금을 지원하는 등...
-
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조함장(趙咸章)[1597~1648]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문부(文夫), 호는 연담(蓮潭)이다. 아버지는 군수 조형도(趙亨道)이고 어머니는 참의 오운(吳澐)의 딸 고창오씨(高敞吳氏)이다. 부인은 서항(徐恒)의 딸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형은 조함영(趙咸英)·조함희(趙咸熙)이고, 동생은 조함철(趙咸哲)·조함연(趙咸衍)·조함세(趙咸世)...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전기 학자 김일손이 사용하던 거문고. 김일손 거문고는 조선 전기의 학자인 탁영(濯纓) 김일손(金馹孫)[1464~1498]이 사용하던 거문고이다. 1988년 6월 16일 보물 제957호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현재 김일손의 후손 김상인이 대구광역시 수...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와 문산리 일대에 형성된 평야. 낙동강 좌안(左岸)에 넓게 펼쳐진 충적 평야인 문산들은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 일대를 크게 곡류하는 낙동강의 범람으로 형성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문산리(汶山里)는 이곳의 자연 마을인 문산골·문산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 경기도 파주군 문산포에서 살던 윤씨(尹氏) 성을 가진 사람이 이곳에 이주해 와 그의 고향 이름을 따서 붙였다고 한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문산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 산24-1번지 나룻가의 구릉에 위치한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문산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 산24-1번지 나룻가의 구릉에 위치한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산성. 문산리 산성(汶山里山城)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 산27번지 안마 마을 남쪽에 위치한다. 달성군 하빈면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마천산 줄기의 해발 89m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용암면 일대, 남서쪽으로는 고령군 노곡리 고분군(蘆谷里古墳群)과 더불어 그 주변의 산지, 남동쪽으로는 죽곡리 산...
-
조선 전기 임진왜란 당시 대구 팔공산 일대에서 활약한 의병장.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대보(大甫), 호는 문상제(汶上齊). 고조할아버지는 동평군(東平君) 정종(鄭種), 증조할아버지는 부사직(副司直) 정신운(鄭信耘), 할아버지는 정억수(鄭億壽), 아버지는 정이문(鄭爾文), 어머니는 김윤형(金允馨)의 딸 김해 김씨(金海金氏)이며, 부인은 순흥 안씨(順興安氏)이다....
-
조선 후기 학자인 최상룡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독암서당에서 감회를 읊은 한시. 최상룡(崔象龍)[1786~1849]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다. 자는 덕용(德容), 호는 봉촌(鳳村)이다. 최상룡은 달성(達城)의 강동(江洞)[현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서 출생했다. 최상룡은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연구했다. 세상이 어지러워 분경(奔競)[엽관운동]이 심해짐을...
-
개항기 달성군 출신의 의병장. 본관은 남평(南平). 본명은 문봉각(文鳳珏)이다. 충선공 문익점(文益漸)의 20세손이며, 11대조 문세근(文世根)이 처음 달성으로 옮겨와 살았다. 9대조 문영남(文榮南)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으로 활동, 선략 장군 훈련 봉사(宣略將軍訓練奉事)의 직을 받았다. 아버지는 문하규(文夏奎)이고, 어머니는 경주 이씨(慶州李氏)다....
-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문성초등학교(大邱文成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예의 바르고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어진人], 창의력을 높이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샘밑人], 몸이 튼튼하고 마음이 굳센 어린이[튼진人], 즐겁게 배우며 스스로 실천하는 어린이[나절로人]’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창조적이고 도덕적인 세계시민 육성’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문성초등학교(大邱文成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예의 바르고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어진人], 창의력을 높이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샘밑人], 몸이 튼튼하고 마음이 굳센 어린이[튼진人], 즐겁게 배우며 스스로 실천하는 어린이[나절로人]’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창조적이고 도덕적인 세계시민 육성’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문성초등학교(大邱文成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예의 바르고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어진人], 창의력을 높이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샘밑人], 몸이 튼튼하고 마음이 굳센 어린이[튼진人], 즐겁게 배우며 스스로 실천하는 어린이[나절로人]’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창조적이고 도덕적인 세계시민 육성’이다....
-
김석을 시조로 하고, 김연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김석(金錫)을 시조로 하는 의성김씨['문소 김씨'라고도 함]는 문절공의 현손이자 17세손인 김연(金連)이 임진왜란 때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유가읍 유곡 1리 지름실 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
조선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정경세(鄭經世)[1563~1633]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는 경임(景任), 호는 우복(愚伏)·하거(河渠)·송록(松麓)·승성자(乘成子)·석총도인(石潨道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계함(鄭繼咸)이고, 할아버지는 정은성(鄭銀成)이다. 아버지는 좌찬성을 지낸 정여관(鄭汝寬)이고, 어머니는 이가(李軻)의 딸 합천이씨(陜川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
-
고려 후기 대구의 팔공산을 찾아와 제문을 지은 문관. 이규보(李奎報)[1168~1241]의 본관은 여주(驪州)이며, 자는 춘경(春卿), 호는 백운거사(白雲居士)이다. 어릴 적 이름은 이인저(李仁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은백(李殷伯)이고, 할아버지는 이화(李和)이다. 아버지는 호부시랑을 지낸 이윤수(李允綏)이고, 아들은 이관(李灌)·이함(李涵)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솟은 해발고도 427m의 산. 문암산은 대구광역시의 동구 미대동과 지묘동, 도동의 경계부에 위치한 해발고도 427m의 산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남쪽에 위치한 문암산에 숲이 울창하게 된 유래를 설명한 이야기. 문암산(文巖山)은 해발 424.7m의 돌산이다. 문암산은 미대동 남쪽에 위치해 있다. 전체적으로 암석으로 되어 있지만, 산림이 매우 울창한 편이다. 문암산은 기산(箕山)이라고도 한다. 문암산의 숲은 경상북도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있다. 문암산은 인천채씨(仁川蔡氏)의 종산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일대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 동화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일대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20.56㎞, 유역면적은 99.55㎢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과 서변동에서 금호강과 합류하는 지방하천. 동화천(桐華川)은 대구광역시 북구를 흐르는 지방하천으로 금호강(琴湖江)의 제1지류, 낙동강(洛東江)의 제2지류이다. 동화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학사 일대에서 발원하여 북구 동변동 및 서변동의 금호제1교 부근에서 금호강과 합류한다. 능성천(能城川), 용수천(龍水川), 지묘천(智...
-
대구광역시 문양역에서 강창교를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8구간. 문양강창길은 대구 둘레길 제8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문양역 → 영벽정 → 강정대 → 강정보 디아크 → 강창교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문양역과 끝지점인 강창교에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강정보 녹색길과 금호강 자전거길을 따라 하천 경관을 감상하며...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문양리(汶陽里)는 문수(汶水)[낙동강] 변에 위치한 양지바른 곳이라 문양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문양리(汶陽里)는 문수(汶水)[낙동강] 변에 위치한 양지바른 곳이라 문양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문양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 산30번지에 위치한다. 대구~성주 간 국도 변의 해발 60~70m 구릉에 고분 떼가 형성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문양리 고분 떼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 산30번지에 위치한다. 대구~성주 간 국도 변의 해발 60~70m 구릉에 고분 떼가 형성되어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에 있는 대구 도시 철도 2호선의 기점역. 문양역(汶陽驛)이라는 명칭은 역이 위치한 문양리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이다. 문양리는 문수(汶水)[낙동강] 변에 위치한 양지 바른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를 흐르는 하천. 문양천(汶陽川)은 하천이 지나는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의 명칭에서 유래되었다. 문양(汶陽)은 낙동강 변 물빛이 곱고 양지바른 곳에 마을이 자리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남평(南平). 자는 장지(章之), 호는 수봉(壽峯). 문박(文樸)이라고도 불린다....
-
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관료이자 친일파. 이근호(李根澔)[1861~1923]는 1861년 7월 13일에 태어났다. 자는 문옥(文玉), 호는 송은(松隱), 규재(奎齋)이다. 이근호의 동생은 이근택(李根澤), 이근상(李根湘)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개항기의 제향 공간. 문우관은 구한말 대구광역시 출신의 후담(後潭) 채헌식(蔡憲植)[1855~1933]이 상덕사의 비석과 비각을 보전하기 위하여 세운 서숙(書塾)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개항기의 제향 공간. 문우관은 구한말 대구광역시 출신의 후담(後潭) 채헌식(蔡憲植)[1855~1933]이 상덕사의 비석과 비각을 보전하기 위하여 세운 서숙(書塾)이다....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효자. 곽정응(郭井應)[1664~1705]의 본관은 현풍(玄風)이며, 자는 문욱(文郁)이다. 아버지는 곽태재(郭台齋)이고, 어머니는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연경서원(硏經書院)에서 유학을 강학한 괴헌(槐軒) 곽재겸(郭再謙)의 5대손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발행된 문학잡지. 『문원』은 대구 문원사에서 신삼수(申三洙)[발행인]가 발행한 문예 전문잡지로, 인쇄는 선일인쇄소, 발행은 대구 동성동2가 9[일제강점기 당시 주소]의 대구 문원사에서 발행하였다. 1937년 4월 창간호가 발행되었다....
-
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무신.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문원(聞遠), 호는 하옹(霞翁). 고조할아버지는 생원 이종문(李宗文)으로 임진왜란 당시 창의하여 토벌한 공으로 군위 현감에 제수되었으며, 승정원 좌승지에 증직되었다. 증조할아버지 이지영(李之英)은 문과에 급제하고 함길도 병마평사를 역임하였다. 광해군(光海君) 대에 정치가 어지러워지자 관직을 버리고 낙향하였으며, 사간원 사간에...
-
조선 후기 대구에서 수학한 무관. 김시성(金是聲)[1602~1676]의 본관은 청도(靑道)이며, 자는 문원(聞遠), 호는 금포(錦浦)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응수(應洙)이고, 할아버지는 김영(金瑩)이다. 아버지는 김사행(金四行)이고, 어머니는 평산신씨(平山申氏)이다. 아들은 김우진(宇振)·김하진(河振)·김해진(海振)이다....
-
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이덕형(李德馨)[1561~1613]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명보(明甫), 호는 한음(漢陰)·쌍송(雙松)·포옹산인(抱雍散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부사과 이수충(李守忠)이고, 할아버지는 이진경(李振慶)이다. 아버지는 지중추부사 이민성(李民聖)이고, 어머니는 현령 유예선(柳禮善)의 딸 문화유씨(文化柳氏)이다. 부인은 영의정 이산해(李山海)...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유척기(俞拓基)[1691~1767]의 본관은 기계(杞溪)이며, 자는 전보(展甫), 호는 지수재(知守齋) 또는 미음(渼陰)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예조참의 유성증(兪省曾)이고, 할아버지는 대사헌 유철이다. 아버지는 청주목사 유명악(兪命岳)이고, 어머니는 이두악(李斗岳)의 딸 용인이씨(龍仁李氏)이다. 부인은 신사원(申思遠)의 딸 평산신씨(平山申氏)이...
-
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한준겸(韓浚謙)[1557~1627]의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익지(益之), 호는 유천(柳川)이다. 시호는 문익(文翼)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선군수 한승원(韓承元)이며, 할아버지는 중추원경력 한여필(韓汝弼)이다. 아버지는 경성판관 한효윤(韓孝胤)이고, 어머니는 예빈시정 신건(申健)의 딸 평산신씨(平山申氏)이다. 부인은 황성(黃珹)의 딸...
-
조선 후기 달성 출신의 효자. 본관은 은진(恩津). 자는 경칠(景七), 호는 만회(晩悔)이다....
-
조선후기 대구부사를 역임한 문관. 정경세(鄭經世)[1563~1633]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는 경임(景任), 호는 우복(愚伏)·하거(河渠)·송록(松麓)·승성자(乘成子)·석총도인(石潨道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계함(鄭繼咸)이고, 할아버지는 정은성(鄭銀成)이다. 아버지는 좌찬성을 지낸 정여관(鄭汝寬)이고, 어머니는 이가(李軻)의 딸 합천이씨(陜川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
-
일제 강점기 달성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남평(南平). 자는 장지(章之), 호는 수봉(壽峯). 문박(文樸)이라고도 불린다....
-
조선 후기 달성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본관은 남평(南平). 자는 군징(君徵). 증조할아버지는 훈련원 봉사(訓鍊院奉事)를 지낸 문영남(文榮南)이고, 증조할머니는 숙부인(淑夫人) 강릉 유씨(江陵劉氏)이다. 할아버지는 문만천(文萬天)이며, 할머니는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아버지는 문진장(文震章)이고, 어머니는 순창 설씨(淳昌薛氏)이다. 부인은 정부인(貞夫人) 나주 임씨(羅州林氏)이...
-
조선 전기 달성 지역에서 성장한 문신·학자. 본관은 하동(河東). 자는 경부(敬夫). 증조할아버지는 정태보(鄭台輔)이고, 할아버지는 고려 후기·조선 전기 문신인 정희(鄭熙)이다. 아버지는 문과에 급제하고 사헌부 감찰을 역임한 정제(鄭提)로 보조공신(補祚功臣), 하원군(河原君)에 봉하여졌다. 어머니는 관찰사를 역임한 김약채(金若采)의 딸 광주 김씨(光州金氏)이다....
-
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출신 문신. 정수충의 본관은 하동(河東), 자는 경부(敬夫), 시호는 문절(文節)이며, 아버지는 정제(鄭提), 어머니는 광주김씨(光州金氏)로 관찰사 김약채(金若采)의 딸이다. 부인은 여흥민씨(驪興閔氏)로, 민보흔(閔普忻)의 딸이다....
-
조선 전기 대구 표절사에 배향된 문관. 구홍(具鴻)[?~?]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호는 송은(松隱)이다. 할아버지는 전리판서 구영검(具榮儉)이며, 아버지는 소부윤을 지낸 구위(具褘)이다. 어머니는 경주박씨(慶州朴氏)이다....
-
조선 전기 지대구군사를 역임한 문관. 윤상(尹祥)[1373~1455]의 본관은 예천(醴泉)이며, 자는 실부(實夫), 호는 별동(別洞)이다. 어릴 적 이름은 윤철(윤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충(尹忠)이고, 할아버지는 윤신단(尹臣端)이다. 아버지는 윤선(尹善)이다. 부인은 전경충(全敬忠)의 딸 안동전씨(安東全氏)이며, 슬하에 5남 3녀를 두었다....
-
개항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이헌영(李𨯶榮)[1837~1907]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경도(景度), 호는 경와(敬窩) 또는 동련(東蓮)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명희(李命喜)이고, 할아버지는 이서헌(李書憲)이다. 아버지는 이정태(李鼎台)이다. 어머니는 조재희(趙在禧)의 딸이다.다....
-
고려 후기 무신으로 하빈 이씨 시조. 본관은 하빈(河濱). 자는 거옥(居玉)....
-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있는 조선후기 만들어졌던 문창공 최치원의 영정을 모신 영당. 문창공영당은 통일신라시대 문장가이자 경주최씨 시조인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857-?]의 영정이 봉안된 곳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최치원의 영정을 모신 영당은 전국적으로 약 20여 개소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대구광역시에는 동구 도동의 ‘문창공영당’과 달서구 대곡동의 ‘대곡 영당’...
-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문창공영당에 있는 고운 최치원의 초상화. 문창공영정은 지리산 쌍계사본과 가야산 해인사본이 있다. 1783년(정조 7)에 쌍계사본은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의 무성서원으로 옮겼다. 고종 때 개모(改模)[원래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해인사본은 경상북도 청도군 및 대구광역시로 옮겨서 봉안하다가 거의 같은 시기에 개모하였다....
-
조선 전기 대구광역시 동구의 금호강, 동화사 등을 찬탄하여 「대구십영」을 집필한 대구광역시 출신 학자. 서거정의 할아버지는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지낸 서의(徐義)이며, 아버지는 목사(牧使) 서미성(徐彌性)이다. 어머니는 양촌(陽村) 권근(權近)의 딸로, 서거정은 권근의 외손자이다. 이색의 제자로서 고려말 정몽주, 정도전 등과 교유하였으며, 조선 건국 후에도 새 왕조에 공헌한 권근의...
-
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서거정(徐居正)[1420~1488]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초자(初字)는 자원(子元)·강중(剛中)이고, 호는 사가정(四佳亭) 또는 정정정(亭亭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서익진(徐益進)이고, 할아버지는 호조전서 서의(徐義)이다. 아버지는 안주목사 서미성(徐彌性)이고, 어머니는 대사헌 권근(權近)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군사 김여회(金如晦...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신. 조태억(趙泰億)[1675~1728]의 본관은 양주(楊州)이고, 자는 대년(大年), 호는 겸재(謙齋)·태록당(胎祿堂)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지돈녕부사 조존성(趙存性)이고 할아버지는 형조판서를 역임한 조계원(趙啓遠)이다. 아버지는 이조참의 조가석(趙嘉錫)이고, 어머니는 현감 윤이명(尹以明)의 딸 남원윤씨(南原尹氏)이다. 부인은 승정원주서 심귀서(沈...
-
조선 전기 「대구 십영(大丘十詠)」을 지은 문신. 본관은 달성(達城). 자(字)는 강중(剛中), 호는 사가정(四佳亭)·정정정(亭亭亭). 증조할아버지는 전객사(典客事)를 지낸 서익진(徐益進)이고, 할아버지는 호조 전서를 지낸 서의(徐義)이다. 아버지는 목사(牧使)를 지낸 서미성(徐彌性)이며, 어머니는 문충공 권근(權近)의 딸 안동 권씨(安東權氏)이다. 부인은 군사(郡事) 김여회(金如...
-
조선 후기 경상도 대구 도호부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일직(一直). 자는 계진(季進), 호는 문탄(聞灘). 할아버지는 참봉(參奉) 손세경(孫世經)이고, 아버지는 손덕운(孫德雲)이다. 부인은 약목 유씨(若木柳氏)와 달성 서씨(達城徐氏)이다. 손인의 조상은 안동 일직현에 거주하였는데, 그의 6대조인 손관(孫寬) 때 밀양으로, 할아버지 손세경이 대구 수성으로 이주하였다. 손세경의 입향 경...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손린(孫遴)[1566~1628]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계진(季進), 호는 문탄(聞灘)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손순무(孫荀茂)이고, 할아버지는 손세경(孫世經)이다. 아버지는 손덕운(孫德雲)이고, 어머니는 박세연(朴世椽)의 딸 춘천박씨(春川朴氏)이다. 부인은 유흥국(柳興國)의 딸 약목유씨(若木柳氏)이며, 아들은 손처각(孫處恪)·손처신(孫處愼)·손처...
-
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전백영(全伯英)[1345~1412]의 본관은 옥산(玉山)이며, 호는 파계(巴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청도감무 전효량(全孝良)이고, 할아버지는 전객령 전문주(全文柱)이다. 아버지는 상호군 전의룡(全義龍)이고, 어머니는 집의 최원우(崔元祐)의 딸 월성최씨(月城崔氏)이다. 부인은 인천이씨(仁川李氏)이며, 아들은 전유성(全由性)이다. 동생은 전백종(全伯宗)이...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에 묘가 있는 고려 후기 문신. 본관은 경산(慶山). 호는 파계(巴溪). 등과록에 의하면 할아버지는 전억령(全億齡)이고, 외할아버지는 양배(楊培)이며, 아버지는 전명도(全明道)이다. 그러나 1989년 건립된 신도비에는 5대조는 시어사(侍御史)를 지낸 전공량(全公亮), 고조할아버지는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을 지낸 전윤재(全允宰), 증조할아버지는 청도...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 있는 산. 대구 달성 1차 일반 산업 단지 남쪽에 작은 산이 나란히 있어 쌍둥이 같다 하여 쌍산(雙山)이라고 불리웠으나 산업 단지를 조성하면서 서쪽 산이 없어지고 현재 동쪽 산만 남아 있다. 경일산 또는 문필봉이라고도 불린다....
-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작가 또는 대구 출신의 작가가 창작하여 대구 지역의 공간적 특성이 구현된 한국문학. 문학(文學)은 언어예술이다. 다시 말하여 언어[글]로 이루어진 예술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언어활동과는 차이가 있고, 음악, 미술 등 다른 예술과도 구별된다. 시, 소설, 희곡, 수필, 동화, 동시, 청소년 소설, 평론 등의 문학작품을 의미한다. 외국과의 문화 교류를 통하여서 역사...
-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구문인협회와 대구경북작가회의를 비롯하여 각 장르별 문학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언어와 문자를 매체로 표현하는 창작 활동. 문학은 달성에서 태어난 작가가 달성의 언어로 달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제재로 생산한 문학 작품을 말한다. 달성 출신은 아니지만 달성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한 문학 작품이나 작가 역시 광의의 달성 문학의 범주에 넣을 수 있다. 달성 지역의 문학은 한국 문인 협회 달성 지부인 '달성 문인 협회'의 주도 아래 동인...
-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만들어진 문학 전체. 문학이란 사상이나 감정을 말이나 글로 표현한 작품을 말한다.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도 일찍부터 신화, 전설, 민담을 비롯하여 민중들이 삶의 현장에서 부르던 다양한 민요, 수수께끼와 속담 등 구비문학이 풍부하게 전승되어 왔다. 고려 예종이 지은 「도이장가」는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일어난 공산전투와 관련이 깊은 작품이다. 조선시대에는...
-
대구사범학교와 대구교대 출신의 문인 중심으로 활동한 문학 동인. 문학·경부선 동인은 1975년 5월 30일 발족된 동인이다. 창간호에 나오는 “꿈이 부풀었던 유년의 열두 해를 한 집안 한 뜨락에서 커나온 형제와 자매들이 경부선 곳곳에서 자리하여”라는 표현으로 미루어 보면, 박곤걸을 중심으로 서울, 대구, 부산 등 ‘경부선 곳곳에서’ 활동하는 대구사범학교 출신 문인들로 결성하였다....
-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에게 수여하는 문학작품상. 대구광역시에는 대구광역시, 대구문인협회(大邱文人協會), 금복문화재단(金福文化財團) 등 세 개 단체에서 수여하는 문학상이 있다....
-
1605년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손처눌이 여러 벗과 스승 정구와 함께 낙동강에서 뱃놀이를 하면서 지은 한시. 「문한강선생장유포산연포지유 여서행보급제우등선지무계진 피주유음(聞寒岡先生將有苞山蓮浦之遊 與徐行甫及諸友登船至武溪津 被酒有吟)」을 쓴 손처눌(孫處訥)[1553~1634]은 본관이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이고,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문한우(文漢雨)[1921~2000]는 1921년 1월 22일 지금의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에서 태어났다. 1944년 강제 징집되어 대구 제24부대[경북방위군 제24부대]에 배치되었으나, 동지들과 함께 부대를 탈출하여 일제에 저항하였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남용익(南龍翼)[1628~1692]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자는 운경(雲卿), 호는 호곡(壺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남복시(南復始)이고, 할아버지는 남진(南鎭)이다. 아버지는 남득붕(南得朋)이고, 어머니는 신복일(申復一)의 딸이다. 부인은 채성귀(蔡聖龜)의 딸 평강채씨(平康蔡氏)이며, 아들은 능주목사를 지낸 남정중(南正重)이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민응수(閔應洙)[1684~1750]의 본관은 여흥(驪興)이며, 자는 성보(聲甫), 호는 오헌(梧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변부사 민광훈(閔光勳)이고, 할아버지는 형조참판 민시중(閔蓍重)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민진주(閔鎭周)이며, 어머니는 정상징(鄭尙徵)의 딸 연일정씨(延日鄭氏)이다. 부인은 형조참판 조태동(趙泰東)의 딸 양주조씨(楊州趙氏)이...
-
고려 후기 달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현풍(玄風). 호는 석천(石川). 아버지는 밀직부사 예부 상서(密直副使禮部尙書)를 지낸 곽돈효(郭敦孝)이며, 어머니는 고려 후기 밀직부사 대사헌 첨의평리(密直副使大司憲僉議平理)를 지낸 조운경(趙雲卿)의 딸 풍양 조씨(豊壤趙氏)이다. 아들은 곽충관(郭忠貫)으로 과거에 급제하여 판도판서 대중대부 상서좌성(版圖判書大中大夫尙書左丞)을 역임하였다. 손자...
-
고려 후기 추계 추씨달성 입향조. 본관은 추계(秋溪). 자는 관중(慣中), 호는 노당(露堂). 할아버지 추엽(秋饁)은 남송(南宋) 사람으로 고려인종(仁宗) 때 가솔을 이끌고 고려에 귀화하여 함흥 연화도(蓮花島)에 정착하여 한국추계 추씨(秋溪秋氏)의 시조가 되었다. 아버지는 추황(秋篁)으로 예문관 대제학을 거쳐 문하시중을 지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문홍의(文洪義)[1921~1951]는 1921년 1월 3일 지금의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관기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 재학 중 교내 비밀결사 조직인 문예부와 다혁당(茶革黨)을 결성하고 활동하다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복현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복현동 일부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류차달을 시조로 하고, 류희상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류차달(柳車達)을 시조로 하는 문화류씨는 류희상(柳希祥)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얼마 전까지 그 후손들이 다사읍 방천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었다. 인근에 대구광역시 환경 자원 사업소가 건립됨에 따라 현재는 대부분 다른 곳으로 이거해 간 것으로 보인다....
-
류차달을 시조로 하고, 류희상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류차달(柳車達)을 시조로 하는 문화류씨는 류희상(柳希祥)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입향한 이래 얼마 전까지 그 후손들이 다사읍 방천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었다. 인근에 대구광역시 환경 자원 사업소가 건립됨에 따라 현재는 대부분 다른 곳으로 이거해 간 것으로 보인다....
-
유차달을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살고 있는 문화유씨 세거 성씨. 문화유씨 시조는 유차달(柳車達)이다. 유차달은 태조 왕건이 후백제를 정벌할 때 수레 1천 량으로 군량을 조달한 공으로 대승(大丞)에 올라 삼한 공신에 봉해졌다. 이 당시 유차달은 당시 유주(儒州)[문화의 옛 이름, 지금 황해도 은율군]의 호족이었다. 유차달의 5대조인 유색(柳穡)이 신라 헌덕왕 때 유주...
-
대구광역시에서의 문학, 영상 공연, 전통, 음악 등 예술 및 문화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활동. 문화예술(文化藝術)이란 문학, 영상 공연, 전통, 음악 등 예술 및 문화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활동을 이른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활동. 문화는 한 사회의 개인이나 인간 집단이 자연을 변화시켜 온 물질적·정신적 과정의 산물이고, 예술은 기예(技藝)와 학술을 합친 말로 감상의 대상이 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인간의 활동과 작품을 아우르는 것이다. 즉 문화·예술이란 인류 활동의 총체적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달성군의 문화·예술은 1970년대 현대 미술사에 큰 획을...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문화, 예술과 관련된 모든 활동. 대구광역시에서 문화예술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대개 1910년대 전후 시기였다. 우선 문학에서는 『계성학보』의 발간과 동인지 발간이 시작되며, 순수문학으로 후퇴했다가 다시 항일과 저항의 문학 동인지가 등장하게 된다. 광복 후에는 『죽순』이라는 시 동인지가 발간되어 전국적인 호응을 받았으나 6·25전쟁으로 인해...
-
대구광역시에서 시행하는 문화·관광 분야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구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화관광 정책의 비전은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문화·체육·관광이다. 주요 전략은 문화로 행복한 글로벌 문화예술 도시, 미래 주도형 뉴 콘텐츠(new contents) 중심 도시, 스포츠로 일상이 즐겁고 건강한 도시, 지방 관광 뉴 트렌드(new trend) 선도 도시 등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문화동(文化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서 비산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 유성산자앞삼거리에서 이현아울렛앞네거리, 서구어린이도서관앞네거리, 서구 평리동 평리1동행복복지센터네거리, 비산6동사무소사거리를 지나 서구 비산동 비산동우체국앞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하여 대구광역시에 설립된 구 단위의 지역 문화 진흥 단체 대구광역시의 구마다 설립된 문화원은 총 8개소로 1994년 1월 7일 제정된 「지방문화원진흥법」이 제정되기 전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국가 지정 및 대구광역시 지정 문화유산 「문화재보호법」에 의하면, 문화재란 인위적이거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국가적·민족적 또는 세계적 유산으로서 역사적·예술적·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큰 것을 말한다. 이러한 문화재는 성격에 따라 유형문화재·무형문화재·기념물·민속문화재로 분류되며, 지정 여부에 의해 지정문화재와 비지정문화재로 구분된다. 지정문화재는 지정 주체...
-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국가 지정 및 대구광역시 지정 문화유산 「문화재보호법」에 의하면, 문화재란 인위적이거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국가적·민족적 또는 세계적 유산으로서 역사적·예술적·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큰 것을 말한다. 이러한 문화재는 성격에 따라 유형문화재·무형문화재·기념물·민속문화재로 분류되며, 지정 여부에 의해 지정문화재와 비지정문화재로 구분된다. 지정문화재는 지정 주체...
-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대구근대골목에 있는 문화재에서 펼쳐지는 축제. 2016년 시작한 대구 대표 축제이다. 문화재 야경투어길 가운데 청사초롱을 들고 문화설명사의 설명을 들으며 2시간 정도 둘러보는 청사초롱 야경투어가 인기가 있다. 이 외에도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
조선 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하연(河演)[1376~1453]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는 연량(淵亮), 호는 경재(敬齋) 또는 신희옹(新稀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진천부원군(晉川府院君) 하즙(河楫)이고, 할아버지는 대사헌을 지낸 하윤원(河允源)이다. 아버지는 좌의정으로 증직된 하자종(河自宗)이고, 어머니는 판서 정우(鄭寓)의 딸 진주정씨(晉州鄭氏)이다. 부인은 개성윤...
-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서식하는 족제비과의 포유동물. 수달은 식육목 족제비과에 속하는 반수생동물로 유럽·북아프리카·아시아에 널리 분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댐, 하천, 강 주변에 분포한다....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길쌈노동요. 「물레소리」는 주로 부녀자들이 물레를 이용하여 실을 뽑는 노동, 즉 물레질을 할 때 부르던 길쌈노동요이다. 「물레노래」, 「물레질소리」라고도 부른다....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길쌈노동요. 「물레소리」는 주로 부녀자들이 물레를 이용하여 실을 뽑는 노동, 즉 물레질을 할 때 부르던 길쌈노동요이다. 「물레노래」, 「물레질소리」라고도 부른다....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길쌈노동요. 「물레소리」는 주로 부녀자들이 물레를 이용하여 실을 뽑는 노동, 즉 물레질을 할 때 부르던 길쌈노동요이다. 「물레노래」, 「물레질소리」라고도 부른다....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서 물레질을 하며 부르던 소리. 물레질은 물레를 이용하여 실을 뽑는 과정으로 주로 밤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졸음을 쫓기 위해 「명잣는노래」를 했다. 지역에 따라 「물레질소리」, 「명잣는소리」, 「실잣는소리」 등으로 불린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서식하는 버드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왕버들은 달성군의 습지나 하천가에 호안림(護岸林)[강기슭과 하천 부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강둑에 조성한 숲] 또는 풍치수(風致樹)로 심어져 있고, 군락을 형성하여 제방을 따라 일렬로 늘어서 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계명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문예 창작 강좌 수강생들이 결성한 문학 동인. 물빛 동인은 1984년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계명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한 이진홍 시인의 문예 창작 강좌를 수강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시, 소설, 수필 분야의 작가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이다. 문인수 시인의 도움을 받으며 출발한 동인은 대외적인 활동보다는 문학적 성취를 위한 치열함으로 결성...
-
조선시대 대구 지역의 각 고을에서 많이 생산되는 물건, 토산, 물산. 토산(土産) 혹은 토산물은 조선시대에 각 고을에서 다른 고을에 비하여 많이 생산되는 물건으로 물산(物産)이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대구부는 영역 내에 고산지대, 평야지대, 하천을 두루 갖추었고, 기후가 온화하고 수량이 풍부하며, 토질이 비옥하였다. 이에 따라 농산물, 어산물, 임산물, 약재 등이 고루 생산되었다....
-
1939년 발행된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윤복진의 세 번째 가요곡집. 『물새발자옥』은 윤복진(尹福鎭)[1907~1991]의 동요에 박태준(朴泰俊)[1900~1986]이 곡을 붙이고 표지 장정은 이인성(李仁星)[1912~1950]의 판화로 구성한 가요곡집이다. 1939년 교문사에서 발행하였다. 가요곡집 『물새발자옥』은 『물새발자욱』 또는 『물새발자국』 등으로 알려져 있으나...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구재서를 추모하기 위한 재실. 물소재(勿小齋)는 구재서(具在書)[1860~1932]를 추모하기 위하여 능성구씨(綾城具氏) 좌정승공파(左政丞公派)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능성구씨 무태(無怠)[현 북구 동변동·서변동] 입향조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계암(溪巖) 구회신(具懷愼)[1564~1634]이며, 이후 후손들이 대를 이어 세거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구재서를 추모하기 위한 재실. 물소재(勿小齋)는 구재서(具在書)[1860~1932]를 추모하기 위하여 능성구씨(綾城具氏) 좌정승공파(左政丞公派)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능성구씨 무태(無怠)[현 북구 동변동·서변동] 입향조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계암(溪巖) 구회신(具懷愼)[1564~1634]이며, 이후 후손들이 대를 이어 세거하였다....
-
대구광역시에서 자생하는 마디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일본, 중국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한반도 북부인 함경북도와 평안북도에 주로 분포하는데, 특이하게 기후와 환경이 아예 다른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낙동강 주변에도 많이 분포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과 달서구에 걸쳐 있는 달성습지에 ‘물여뀌 군락‘이 발견되고 있다. 달성습지의 물여뀌 군락은 물에 서식하기...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공구골목 일대에서 매년 여름철에 열리는 계절형 문화 행사. 대구워터페스티벌은 물놀이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대구광역시 북성로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대구 시민, 관광객, 다양한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문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공구골목 일대에서 매년 여름철에 열리는 계절형 문화 행사. 대구워터페스티벌은 물놀이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대구광역시 북성로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대구 시민, 관광객, 다양한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문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
대구광역시에서 소고기 처지개살과 우둔살을 두껍게 썰어 낸 소 생고기. 뭉티기란 엄지손가락 한 마디 크기만하게 뭉텅뭉텅 썰어낸 생쇠고기를 의미하는 경상도 사투리다. 처지개살[사태살의 일종으로 소 뒷다리 안쪽의 허벅지살]을 뭉텅뭉텅 썰어 참기름, 마늘, 굵게 빻은 고춧가루 등을 섞은 양념에 푹 찍어 먹는다. 유일하게 대구에만 있다....
-
대구광역시 출생 가수 김광석의 명곡을 소재로 한 2012년 창작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원곡이 가진 정서와 감동을 전달하기 위하여 거의 편곡을 하지 않고 원곡 그대로의 소박하고 담백한 느낌을 공연에 담아 내었다....
-
달성군과 매일 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달성 문화 재단이 주관한 다큐 뮤지컬. 2013년 9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 사문진 나루터에서 펼쳐졌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미곡동은 원래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임전동과 병합하며 미곡동이라 하고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경상북도 달성군으로 환원되었다. 1981년 7월 1일 대구직할시 동구에 속하게 되었다. 미곡동의 행정동은 공산동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체. 구영테크는 자동차 핵심부품인 시트 프레임류, 오일팬류, 컨트롤암 등 자동차 부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구영테크의 제품들은 현대기아자동차, GM, 크라이슬러 등에 판매되고 있으며, 제품 생산도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공장, 중국 공장 등에서 생산하여 시장을 세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대구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국의 군사 조직. 주한 미군(駐韓 美軍)은 해방 직후 군정기부터 오랫동안 한국에 주둔하여 왔다. 모스크바삼상회의의 결과로 남한 군정을 실시하고, 6·25전쟁에는 유엔의 이름으로 공산군을 격퇴하기 위하여 주둔하였다. 정전협정 이후부터 현재까지 주한 미군은 한반도 및 동북아의 안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하여 남한에 주둔하고 있다. 그리하여 미국은 해외 파견 미...
-
1945년 11월 대구에서 경북군정청이 군정청의 진로 및 방침 선전과 행정개혁 협력을 위하여 설치한 행정 고문 기구. 1945년 11월 경북군정청은 미군정청 특사로 파견된 서상일(徐相日)과 최윤동(崔允東)의 추천을 수용하여 에드윈 A. 헨 경북도지사가 발표하는 방식으로 경상북도 행정고문을 선정하였다. 미군정청 경상북도고문은 경북군정청의 협의기관적 성격을 가졌다....
-
1945년 11월 대구에서 경북군정청이 군정청의 진로 및 방침 선전과 행정개혁 협력을 위하여 설치한 행정 고문 기구. 1945년 11월 경북군정청은 미군정청 특사로 파견된 서상일(徐相日)과 최윤동(崔允東)의 추천을 수용하여 에드윈 A. 헨 경북도지사가 발표하는 방식으로 경상북도 행정고문을 선정하였다. 미군정청 경상북도고문은 경북군정청의 협의기관적 성격을 가졌다....
-
1945년 11월 대구에서 경상북도군정청이 군정청의 진로 및 방침 선전과 행정개혁 협력을 위하여 설치한 대구부 행정고문 기구. 1945년 11월 경상북도군정청은 미군정청 특사로 파견된 서상일(徐相日)과 최윤동(崔允東)의 추천을 수용하여 에드윈 A. 헨 경북도지사가 발표하는 방식으로 대구부 행정고문을 선정하였다. 미군정청 대구부고문은 경북군정청의 협의기관적 성격을 가졌다....
-
1945년 11월 대구에 파견된 미군정청의 특사. 미군정청은 1945년 11월 3일 서상일(徐相日)[1886~1962]과 최윤동(崔允東)[1897~1965] 두 사람을 대구에 특사로 파견하였다. 미군정청 특사는 1945년 11월 5일 경북군정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사의 임무에 대하여 밝혔다. 그 내용은 군정 당국의 방침을 일반인에게 알리고, 경북 도민의 요구와 희망 사항...
-
1946년 미군정이 대구 10월항쟁에 대응하고자 포고한 긴급조치. 대구 지역에서는 해방되고 1년이 지나도록 극심한 식량난이 지속되자 불만을 품은 시민들이 미군정의 식량 정책 실패에 항의하며 시위에 나섰고, 이에 경찰이 총격을 가하면서 시위가 무장 항쟁으로 발전하였다. 이 사건이 바로 10월 항쟁이다. 10월 항쟁을 진압하기 위하여 미군정은 해방 이후 최초의 계엄령을 선포하기에 이르...
-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던 미꾸라지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미꾸라지샘」은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던 미꾸라지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달성서씨 집안의 효자가 아버지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엄동설한에 미꾸라지를 구하러 다니던 끝에 한 노인의 도움으로 미꾸라지를 웅덩이에서 잡아 아버지의 병을 고쳤다는 이야기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자락 대표 음식 중 미나리와 삼겹살을 주재료로 한 요리.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지하수를 품고 있어 무공해 미나리가 자라기에 적합하다. 특히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에 이르므로 미나리 향이 더욱 짙은 편이다. 깨끗한 지하암반수와 청정한 공기를 머금고 자라나 영양이 우수한 팔공산 미나리는 이른 봄철의 대표적인 건강 음식이라 할 수 있다....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1가에 있었던 백화점.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 최고의 백화점으로 불리던 미나카이백화점[三中井百貨店]은 1934년 9월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96[북성로1가 63]에 해당하는 대구부 원정(元町) 2정목(丁目)에 5층 건물로 세워졌다. 대구 지역에 백화점이 세워진 것은 1932년 이비시야백화점 이후 두 번째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운영하는 정보화 마을. 2001년 대구 인근 농촌 취약계층인 미대1동·2동, 내동 120농가가 정보화마을을 처음 시작하여, 미대내동 정보화마을이라 일컫는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미대동(美岱洞)은 과거 채송담(蔡松潭)이란 선비가 이 마을을 개척하면서 미대라 명명하였는데 이때 당시 미대사(美岱寺)라는 사찰이 있어 여기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
1919년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전개된 만세독립운동. 1910년대 일제의 폭압적 무단통치와 강압적 토지조사사업이 시행되는 가운데 독립에 대한 열망이 커져 가고, 국외에서는 파리강화회의와 러시아 혁명에 영향을 받으면서 만세독립운동이 전개되었다....
-
1919년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전개된 만세독립운동. 1910년대 일제의 폭압적 무단통치와 강압적 토지조사사업이 시행되는 가운데 독립에 대한 열망이 커져 가고, 국외에서는 파리강화회의와 러시아 혁명에 영향을 받으면서 만세독립운동이 전개되었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던 극장. 미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2가에 있는 다방. 미도다방은 진골목 안쪽에 위치한 다방이다. 미도다방은 2016년 근대골목투어가 시작되면서 가장 인기 있는 핵심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의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인 전기자동차산업과 자율 자동차산업에 투자하는 정책. 대구광역시는 과거 섬유산업에만 치중하여 신산업 투자에 소홀하였던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하여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인 전기자동차산업과 자율 주행 자동차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체. 1999년 4월에 설립한 미래메탈테크는 자동차 분야의 엔진 터보차저(Turbocharger)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과 독일 등으로 수출을 늘려가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체. 1999년 4월에 설립한 미래메탈테크는 자동차 분야의 엔진 터보차저(Turbocharger)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과 독일 등으로 수출을 늘려가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동에 있는 미래에셋대우 산하의 지역 지점. 미래에셋대우 서대구WM 지점은 「증권 거래법」제28조에 의거하여 증권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 있는 정신장애인을 위한 정신 재활 복지시설. 미래엔미소클럽은 만성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독립생활이 가능하도록 직업기술을 훈련하고 직업재활을 통하여 사회 복귀와 사회통합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2003년 3월 개소하였다. 미래엔미소클럽에서는 만성 정신장애인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독립생활의 기초가 되는 기본적인 자기 관...
-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동내동, 각산동, 율암동, 상매동, 대림동, 숙천동, 괴전동, 사복동 일원 일대에 세워진 장기 발전계획. 21세기 도시 기본 계획 기조는 세계로 열린 지식기반 도시, 동아시아의 교육 학술 중심 도시,녹색 성장을 선도하는 친환경 녹색도시이다. 특히 세계로 열린 지식 기반 도시를 계획하는 기조는 세계경쟁력을 갖춘 국제적 도시, 21세기형 첨단 과학기술산업의 전...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미래형 신재생에너지 산업. 어떤 의미에서 삶은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 과정의 연속이다. 일과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에너지가 끊임없이 필요하며 그 에너지의 원천은 시대에 맞게 변화해왔다. 그 가운데 근대화의 한몫을 담당해온 화석연료인 석탄과 석유는 두 가지 점에서 치명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첫째는 매장량에 한계가 있어서 곧 고갈시점이...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벽화 마을. 두류벽화마을은 주민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생기 있는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벽화 마을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행정동인 두류1·2동은 오래된 건물과 좁은 미로 골목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두류1·2동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고개역을 시작으로 서대구시장, 내당초등학교, 구남중학교 등을 아우른다. 또한 달서구에서 가장 낙후된 우범...
-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서 미륵지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미륵지 전설」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
505년부터 757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일대에 있었던 삼국시대 및 남북국시대 지방 행정 구역. 치성화현은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아래 마을이다. 팔공산 일대는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경상북도 군위군,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군, 경상북도 칠곡군, 대구광역시 북구 등으로 갈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이자 군사적 요충지이다....
-
757년부터 1684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경덕왕은 지방의 효과적인 통치를 위해 지방의 편제를 군현제로 재편하였다. 이 때, 압독군이 장산군(獐山郡)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영현이었던 치성화현(雉省火縣)도 해안현(解顏縣)으로 바뀌었다....
-
신라 중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었던 화엄종 사찰. 미리사는 의상의 ‘화엄십찰(華嚴十刹)’ 또는 ‘전교십찰(傳敎十刹)’ 중의 하나였다. 『법장화상전』에 보면, 중악(中岳) 공산(公山)의 미리사(美理寺), 남악 지리산의 화엄사, 북악 부석사, 강주(康州) 가야산 해인사 및 보광사(普光寺), 웅주(熊州) 가야협(迦耶峽) 보원사(普願寺), 계룡산 갑사(岬寺), 낭주(良州) 금정산...
-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서 시작하여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낙동강으로 흐르는 지방하천. 진천천(辰泉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서 발원하여 달서구 상인동, 달서구 유천동,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를 거쳐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에서 낙동강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며, 낙동강의 제1지류이다. 하천 수계는 본류인 진천천과 지류인 대명천으로 구성된다....
-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는 음식점. 미림은 1962년에 개업하여 대를 이어 운영되고 있는 일식형 어묵과 돈가스가 유명한 음식점이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여성 가족 분야의 사회복지법인. 미망인 모자복지회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군경 가정의 자립을 돕고 복지를 지원할 목적으로 1972년에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에 있는 모자 가족 관련 복지시설. 목련모자원(木蓮母子院)은 대한민국 전몰군경 모자 세대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목련모자원은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대하여 주거 제공 및 기본 생계 보장과 아동의 건전한 양육 환경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유희요. 미물은 메밀의 경상도 사투리이다. 「미물노래」는 메밀을 많이 재배하던 과거에 부녀자들이 메밀을 심는 일부터 시작하여 거두어들여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과정을 읊은 부녀요이다. 일종의 서사민요이기도 하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음식점. 미성당은 대구10미에 속하는 납작만두 전문점으로 1963년 창업, 6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2019년 3월 가게를 대구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 인근[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267-34]으로 이전하였다....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음식점. 미성당은 대구10미에 속하는 납작만두 전문점으로 1963년 창업, 6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2019년 3월 가게를 대구도시철도 3호선 남산역 인근[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2267-34]으로 이전하였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미성복어불고기는 40년 전통을 가진 복어요리 전문점이다. 대구10미 중 하나인 복어불고기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대구광역시 서구청이 매년 10월 중 구민 화합을 위하여 개최하는 지역 문화 축제. 미소&행복 서구 구민축제는 대구광역시 서구청이 주관하며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있는 서구 구민운동장을 주 행사 장소로 하여 열리는 구민 축제이다. 서구 내의 동별 친목 중심 행사를 위주로 하여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1947년 7월 27일 대구의 달성공원에서 민주주의민족전선대구시위원회가 미소공동위원회 속개를 축하하고 임시정부 수립을 촉진하기 위하여 개최한 시민대회. 1946년 2월 서울의 덕수궁에서 모스크바삼상회의 결정안에 따른 미소공동위원회가 열렸으나 미소공동위원회 참가 자격 문제로 인하여 휴회하였다. 이후 1947년 5월 미소공동위원회가 속개되었다. 민주주의민족전선에서는 1946년 6월 1...
-
1947년 민주주의민족전선 경북위원회가 개최한 정부수립 촉진대회. 대구 7·27인민대회를 개최한 민주주의민족전선은 인민 대회의 의미에 대하여 ‘조국 흥망의 결정적 사명을 가지는 것’이라고 중요하게 판단하였다. 민주주의민족전선은 모스크바삼상회의가 갖는 역사적 의의에 대하여 첫째, 조국 재건의 유일한 옳은 노선, 둘째, 조선의 자주독립은 민주주의적 제 과업의 완전한 실천을 통하여 실현...
-
고려 후기 달성유가사의 주지를 역임한 승려. 속성은 김씨(金氏). 처음의 법명은 자안(子安)이며 후에 미수(彌授)로 바꾸었다. 아버지는 김한제(金漢磾)로 봉순대부(奉順大夫) 전객령(典客令)에 추봉(追封)되었으며‚ 어머니는 문공진(文公進)의 딸로 화의군부인(和義郡夫人)으로 추봉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에서 시공간의 미를 표현하는 예술 활동. 달성군은 대구 미술계에서도 많은 미술인들이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는 곳이다. 한국 현대 미술사에서 대구 미술이 주목을 받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1974년에서 1979년 사이에 대구 지역 출신의 젊은 작가들이 대구 현대 미술제를 만들어 총 5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대구 현대 미술제가 개최된 장소에 강정 고령보가 들어서고,...
-
대구광역시에서 예술세계를 꽃피운 화가들과 대표 미술관. 대구에서 한 해에 배출되는 미술대학 전공자들은 1,000여 명에 이른다. 대구의 미술대학 전공자들은 어떤 미술관을 드나들며 어느 미술관에 작품을 내걸까. 수준 높은 미술 전시를 1,000원의 행복으로 가능케 한 대구미술관, ‘봉리단길’이라 불리며 문화거리를 선도하는 봉산문화회관, 매달 대구 미술 전시 매거진을 발행하는 대구문화...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에서 대흥동을 연결하는 도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대덕마을앞삼거리에서 대구미술관앞삼거리, 대구국민체력인증센터앞삼거리, 대구스타디움앞삼거리를 지나 수성구 삼덕동 CGV대구스타디움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가수. 장옥조(蔣玉祚)[1917~?]는 191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서 태어났다. 장옥조는 대구 지역 최초로 가수 생활을 한 인물이다....
-
개항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문인 학자. 채범곤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기언(箕彦), 호는 미은(渼隱)이다. 고려 중엽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蔡先茂)의 후손으로, 5대조는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인인 양전헌(兩傳軒) 채선견(蔡先見)이며, 할아버지는 채윤복(蔡允復), 아버지는 채영국(蔡榮國), 어머니는 경주최씨(慶州崔氏)로, 최진구(崔鎭九)의 딸이다. 부인은...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유척기(俞拓基)[1691~1767]의 본관은 기계(杞溪)이며, 자는 전보(展甫), 호는 지수재(知守齋) 또는 미음(渼陰)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예조참의 유성증(兪省曾)이고, 할아버지는 대사헌 유철이다. 아버지는 청주목사 유명악(兪命岳)이고, 어머니는 이두악(李斗岳)의 딸 용인이씨(龍仁李氏)이다. 부인은 신사원(申思遠)의 딸 평산신씨(平山申氏)이...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달성서씨 세거지. 서씨(徐氏)는 고조선 때 여수기(余守己)가 서씨 성을 하사받은 것에 연원을 두고 있다. 이후 신라 말 고려 초에 서신일(徐神逸)로 이어졌다. 대구에 정착한 것은 고려시대 봉익대부(奉翊大夫) 판도판서(版圖判書) 등을 역임한 서진(徐晉)이 공을 세워 달성군(達城君)에 책봉되고 달성 지역을 식읍(食邑)으로 하사받은 것에서 비롯되었다. 후손...
-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1939년 12월 조성된 일본인 미즈사키 린타로의 묘. 미즈사키 린타로 묘[水崎林太郞墓]는 수성못을 축조하고 관리하던 일본인 미즈사키 린타로[1868~1939]의 묘소이다. 수성못 축조에는 조선인 대지주 4명과 미즈사키 린타로가 수리조합을 만드는 등 주도적 기여를 하였다. 미즈사키 린타로는 일본 기후현 출신으로 1915년경 개척 농민으로 대구에 왔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에 있는 음식점. 미진분식은 대구광역시 동성로에 있으며, 쫄면과 김밥으로 유명한 분식집이다. 50년 전통을 자랑한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안일암 뒤편에 있는 바위.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 안지랑골 안일암 뒤편에 병풍처럼 서 있는 미타바위는 중생대 백악기 경상누층군 하양층군의 반야월층[변성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위 높이는 약 30여m, 폭은 약 100여m의 규모이다....
-
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문인 학자. 채화국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덕중(德中), 호는 미피거사(渼陂居士)이다. 조선 중기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의 후손으로, 조부는 채상겸(蔡尙謙), 부친은 채윤복(蔡允復), 모친은 창원황씨(昌原黃氏)로, 황계승(黃啓升)의 딸이다. 부인은 창녕성씨(昌寧成氏)로 성계렴(成啓濂)의 딸이다. 딸 셋만 두어 조카 수곤(秀坤)을 후...
-
대구광역시에서 오래전부터 민간에서 전승되어 오는 신앙. 민간신앙은 일반 민중의 생활 속에서 오래전부터 전승되어 오는 자연적 신앙을 뜻한다. 민간신앙은 크게 나누어 마을공동체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마을신앙, 가정을 중심으로 하는 가신신앙, 무당이 주체가 되는 무속신앙 등이 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산업화, 현대화를 거치면서 지금도 가신신앙과 마을신앙을 볼 수 있...
-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의 민간에서 오래 전부터 믿어져 내려오는 신앙. 민간 신앙은 일반 종교처럼 교리나 교단이 체계화된 것이 아니라 일반 민중들의 생활 속에서 예전부터 전승되어 오는 신앙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마을 신앙·가신 신앙·무속 신앙·풍수 신앙·점복 신앙, 그리고 자연물 신앙 등이 모두 민간 신앙에 들며, 금기(禁忌)·주부(呪符)·주술(呪術) 행위 등도 포함한다. 세시 의례도...
-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특정 교리나 체계 없이 민중 생활 속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신앙형태. 민간신앙은 인간 본연의 종교적 욕구에서 자연 발생한 자연종교다. 교조, 교리, 조직적인 교단을 갖추고 있는 것이 아니고 민중 생활 속에 밀착되어 오래도록 이어져 온 믿음의 형태로 볼 수 있다. 민간신앙은 크게 가정을 중심으로 한 가정신앙, 마을 공동체를 바탕으로 형성된 마을신앙, 무당...
-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민간주도 기초사회안전망 단체. 민간사회안전망 대구동구협의회는 정부와 지자체가 감당하지 못하는 마지막 “제동장치로서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 주도, 민간 중심, 민간 차원 구호활동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민간사회안전망 대구동구협의회는 실직자, 불우이웃, 소외계층 등 외롭고 힘든 이웃 위기를 지역주민 힘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대구 출신의 영화감독. 민경식(閔慶植)[1916~?]은 1916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만경관에서 간판 그리는 일을 하다가 무대에 서게 되어 여성국극단의 유일한 남성 배우로 활동하였다. 1952년 영화 「태양의 거리」 감독을 맡으며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와 대구·경북 군종 목사단이 주최하고 총회 군선교회 대구지회와 대구·경북 기독 군인회가 주관하는 개신교 행사. 민군연합성회는 하나님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여 성령의 역사로 군 복음화를 성취하고 용사들의 신앙을 훈련하여 명랑한 부대 조성과 강군의 주역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창설하였다....
-
대구광역시에 옛날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 민담(民譚)은 신화, 전설과 함께 설화를 구성하는 하위 갈래의 하나이며, 옛날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민담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첫째, 민담의 전승자는 민담이 신성하거나 진실한 것으로 믿지 않는다. 흥미를 주기 위하여 꾸며 낸 이야기가 민담인 것이다. 둘째, 민담에는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먹던...
-
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이자 시조 시인. 김상훈(金尙勳)[1936~2016]은 1936년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호는 난주(蘭洲)·민립(民笠)이다. 언론인으로 일하며 대구에서 시조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
1923년 2월 대구에서 결성된 조선민립대학기성회의 대구 조직.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일제의 조선 통치 정책이 문화통치로 바뀌었다. 그러나 문화통치라는 것은 일제가 자신들의 악랄한 식민지 정책을 은폐하고 미화하려는 위장 수단일 뿐, 실질적으로는 탄압과 감시, 민족문화 말살, 경제적 수탈 강화를 위한 고도화된 식민 통치 방식이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산하 지역 조직. 기본적 인권의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연구, 변론, 여론 형성 및 연대활동 등을 통하여 사회의 민주적 발전에 기여한다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목적을 대구에서 실현하여 지역사회 혁신에 이바지하고자 설립하였다....
-
1959년 대구시의회가 직선으로 선출된 민선 대구시장을 불신임한 사건. 대구시에서는 제2차 「지방자치법」[1956년]에 따라 1958년 10월 2일 직선제를 통하여 최초로 대구시장을 선출하게 되었다. 당시 대구시의 유권자 총수는 26만 2868명, 투표자 수는 17만 4036명, 기권자 수는 8만 8832명, 무효 6,600명이었다. 정당별 입후보자를 보면, 민주당 조준영(趙俊泳)...
-
1945년 9월 대구에서 창간된 지역 일간지. 1945년 9월 15일 창간된 『민성일보(民聲日報)』의 발행인 겸 사장은 이목이었고, 편집인은 도재기였다. 좌익 대변지 역할을 하며 발행되던 『민성일보』는 1946년 대구 9월총파업이 일어나자 1946년 9월 27일 민성일보 노동조합이 제작 거부에 들어가 정간되었다가 1946년 12월 10일 편집국장이던 민영근(閔榮根)이 2대 발행인...
-
대구광역시에서 민간에 전승되는 생활 풍속. 민속은 오랜 시간 지속되어 온 공동체의 삶의 방식과 습속을 말한다. 의식주, 관혼상제, 세시풍속, 민간신앙, 민속놀이 등 삶의 전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며, 그 지역의 자연환경이나 인문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전승된 것을 아우르는 말이다. 민간신앙은 종교적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민간에서 전승되어 온 신앙 형태이며 마을공동체를 바탕으로 이루어지...
-
대구광역시에서 옛날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놀이. 민속놀이는 옛날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여러 가지 놀이 중에서도 향토색을 띠며 전통적으로 해마다 행하여 오는 놀이를 말한다. 민속놀이는 인간의 삶 속에서 노동과 더불어 발생하였다. 이미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줄당기기[줄다리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이 전하고 있을 만큼 그 연원이 오래되었다. 이러한 민속...
-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고 있는 민중의 생활과 습관을 반영한 놀이. 민속놀이란 옛날부터 민간에 전승되어 오는 여러 가지 놀이로 향토색을 지니며, 전통적으로 해마다 행하여 오는 놀이를 말한다. 전통 사회에서의 민속놀이는 특히 마을을 단위로 한 세시 풍속과 연결되어 있어 대동성·제의성·지역성 등의 특징을 보인다. 농경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속놀이는 특정한 세시나 절...
-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전승되는 민속놀이. 민속놀이는 옛날부터 민간에 전승되어 오는 여러 가지 놀이로서 향토색을 지니며, 전통적으로 해마다 행해지는 놀이를 말한다. 민속놀이는 민족 구성원의 정서를 자극시켜 대중적 흥취를 돋우고 공동적인 감흥 속에서 짜임새 있는 구조적 행동을 공동으로 경험하도록 하는 상황 조성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민속놀이는 대부분 민족 문화의 전통적 양식과 규...
-
대구광역시에서 토박이들이 전통적인 풍속이나 습관, 신앙, 전승 문화 등과 관련하여 사용하는 어휘. 대구광역시에서는 사용하는 민속 어휘는 크게 세시풍속, 농경, 생활용품 분야로 나눌 수 있다. 그중에서 표준어와는 형태가 다르지만 같은 내용을 가리키는 말, 그리고 같은 형태이지만 내용이 다른 말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대구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세시 민속놀이를 구현하는 행사. 민속 행사(民俗 行事)는 농경 생활에서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대동제의 성격을 지녔다. 현재 대구에서는 설이나 정월대보름, 추석 등의 명절에 각 기관이나 기초지자체별로 민속 행사를 열고 있다. 대구의 민속 행사는 세시 민속의 재현과 시민들의 체험을 통하여 시민 화합과 전통 계승의 의미를 가진다....
-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의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생활 풍속. 민속은 인간이 자기가 속한 자연적 환경, 역사적 환경, 사회적 환경에 대처하고 적응하기 위하여 지혜와 신앙으로 엮어 낸 생활 풍속이다. 달성 지역은 예로부터 의식주 생활 문화를 비롯해서 평생 의례, 민간 신앙, 민속놀이, 세시 풍속 등 전통적 방식에 기초한 다양한 민속 문화가 전승되어 왔다. 그러나 대도시인 대구광역시에 속...
-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생활 풍속. 민속은 한 문화권에서 다수의 사람이 자연적, 역사적, 사회적 환경에서 적응해 살아오면서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생활 풍속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은 금호강 주변의 평야지역과 팔공산의 산악지역을 배경으로 농경사회를 이루었던 지역이다. 따라서 농경사회에 기반한 다양한 민속 문화가 전승되어 왔다. 하지만 1970년대 이후부터...
-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특정 교리나 체계 없이 민중 생활 속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신앙형태. 민간신앙은 인간 본연의 종교적 욕구에서 자연 발생한 자연종교다. 교조, 교리, 조직적인 교단을 갖추고 있는 것이 아니고 민중 생활 속에 밀착되어 오래도록 이어져 온 믿음의 형태로 볼 수 있다. 민간신앙은 크게 가정을 중심으로 한 가정신앙, 마을 공동체를 바탕으로 형성된 마을신앙, 무당...
-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부인사에서 신라 제27대 왕인 선덕여왕을 기리기 위해 1986년부터 시작한 불교 행사. 신라 27대 왕인 선덕여왕을 기리는 불교 행사인 ‘선덕여왕 숭모재’는 매년 음력 3월 보름에 대구광역시 팔공산에 위치한 부인사의 숭모전에서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부인사가 주최하고, 28회째부터 선덕회가 주관하며, 동화사와 대구광역시 동구청, 국악방송 등이 후원하는...
-
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의 민중 사이에서 가창되어 전해 내려오는 노래. 민요는 민중들의 일상적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구전되는 노래이다. 생업의 고된 일터에서,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즐거운 놀이의 현장에서도 민요는 불렸으니, 이러한 민요에는 지역민의 희노애락이 진하게 녹아 있을 수밖에 없다. 또한 민요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지리적 특징, 생활 방식, 풍속 등을 고스란히 담고...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민응수(閔應洙)[1684~1750]의 본관은 여흥(驪興)이며, 자는 성보(聲甫), 호는 오헌(梧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변부사 민광훈(閔光勳)이고, 할아버지는 형조참판 민시중(閔蓍重)이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민진주(閔鎭周)이며, 어머니는 정상징(鄭尙徵)의 딸 연일정씨(延日鄭氏)이다. 부인은 형조참판 조태동(趙泰東)의 딸 양주조씨(楊州趙氏)이...
-
조선 전기 경상도관찰출척사를 역임한 문관. 민의생(閔義生)[1379~1444]의 본관은 여흥(驪興)이며, 자는 의지(宜之), 시호는 위숙(魏肅)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민상백(閔祥伯)이고, 할아버지는 민근(閔瑾)이다. 아버지는 판서 민중리(閔中理)이고, 어머니는 유지정(柳之淀)의 딸 진주유씨(晋州柳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이귀(李龜)의 딸 전의이씨(全義李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대...
-
1988년 대구에서 결성된 통일운동 조직. 1961년 2월 25일 해방 이후 최대 통일운동 조직인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가 결성되었다. 4월혁명 이후 혁신계 인사들에 의하여 조직된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는 5·16군사정변 이후 와해되었다. 1988년 2월 1일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의 전통을 이어 ‘한반도의 자주와 평화통일, 민주화 쟁취’를 목적으로 하는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가 결...
-
1946년 3월 대구에서 결성된 경상북도 지역 좌익 정치·사회단체의 연합조직이자 정권 기구. 민주주의민족전선 경북도위원회(民主主義民族戰線慶北道委員會)[약칭 민전 경북도위원회]는 경상북도 지역 통일전선 조직을 전망하면서, 민주주의적 자주독립 국가 수립, 일제 잔재 세력 배제, 경제부흥, 민족문화 재건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민점(閔點)[1614~1680]의 본관은 여흥(驪興)이며, 자는 성여(聖與), 호는 쌍오(雙梧)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여주목사 민세주(閔世舟)이고, 할아버지는 민영(閔韺)이다. 아버지는 이조참판 민응협(閔應協)이고, 어머니는 참찬 김수현(金壽賢)의 딸 풍산김씨(豐山金氏)이다. 큰아버지 민응회(閔応恢)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형은 좌의정 민희(閔熙...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민족문제연구소의 지역 지부. 민족문제연구소 대구지부는 1991년에 설립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설립 취지와 목적에 따라 민족사와 민족문화 정립에 기여하고 역사 정의를 실현하며, 민족 동질성 회복과 민족정체성을 확립하여 민족 통일시대를 열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1988년 대구에서 결성된 통일운동 조직. 1961년 2월 25일 해방 이후 최대 통일운동 조직인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가 결성되었다. 4월혁명 이후 혁신계 인사들에 의하여 조직된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는 5·16군사정변 이후 와해되었다. 1988년 2월 1일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의 전통을 이어 ‘한반도의 자주와 평화통일, 민주화 쟁취’를 목적으로 하는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가 결...
-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있는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기념비. 민족정기 탑(民族正氣塔)은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하여 1995년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세운 기념비이다....
-
1946년 4월 미군정 시기 달성군에서 결성된 좌익 성향 정치·사회단체의 연합 조직. 1946년 4월 미군정 시기 달성군에서는 민족주의민족전선 경북 위원회가 결성된 직후 민족주의민족전선 달성군위원회가 결성되었다. 좌익 성향 정치·사회단체의 연합 조직으로서 성격을 가지나 민족주의 세력도 참여하고 있었다. 미소 공동 위원회에 대한 대응이라는 정치적 문제뿐만 아니라 당시의 긴급한 현안이...
-
1961년 4월 대구 지역의 경북고등학교에서 결성된 고등학교 최초의 통일운동 단체. 민족통일경북고등학교결성준비위원회(民族統一慶北高等學校結成準備委員會)는 1961년 4월 16일 서울 진명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전국학생민족통일전선 발기위원회 결성과 ‘통일 촉진 악법 반대 대강연회’가 열린 시점인 1961년 4월 20일 결성되었다. 민족계몽협회 경북고지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선 통...
-
1945년 대구의 우익 정치세력이 조선독립경북촉진회를 강화하기 위하여 개최한 회의. 민족통일대표자회의(民族統一代表者會議)는 1945년 11월 20일 학생동맹경북본부, 영남민보단, 경북기독교노회, 대구치과의사회, 경북불교협회, 경북상공대책위원회, 경북불교부인회, 대구의생회, 대구영화협회 등 대구의 각 단체 대표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회의이다....
-
1960년 4·19혁명 시기 안경근, 안민생, 김성달 등이 주도하여 결성한 민족 통일운동 단체. 민족통일연맹(民族統一聯盟)은 4·19혁명 시기 남북 교류, 평화통일을 목적으로 안경근(安敬根), 안민생(安民生), 김성달(金星達) 등이 주도하여 결성한 민족 통일운동 단체이다. 안중근 의사의 사촌 동생인 안경근은 일제강점기 김구를 보좌하면서 밀정 숙청 작업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고 안민생...
-
1960년 11월 10일 대구의 경북대학교 학생들이 통일운동을 위하여 결성한 단체. 민족통일촉진학생연구회(民族統一促進學生硏究會)는 1960년 9월 고려대학교의 전국대학생시국토론대회, 10월 대구대학[현 영남대학교] 정치학회 주최의 제5회 학생 토론회와 경북시국대책위원회의 발족, 11월 1일 서울대학교 민족통일연맹의 발기에 영향을 받아 11월 4월 경북대학교 법정대학 학생 30여 명...
-
1960년 4·19혁명 시기 안경근, 안민생, 김성달 등이 주도하여 결성한 민족 통일운동 단체. 민족통일연맹(民族統一聯盟)은 4·19혁명 시기 남북 교류, 평화통일을 목적으로 안경근(安敬根), 안민생(安民生), 김성달(金星達) 등이 주도하여 결성한 민족 통일운동 단체이다. 안중근 의사의 사촌 동생인 안경근은 일제강점기 김구를 보좌하면서 밀정 숙청 작업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고 안민생...
-
1946년 6월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에서 설립된 좌익 성향의 청년 단체. 1946년 6월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면에서 곽윤섭을 대표로 하여 150명으로 구성된 좌익 성향의 민주 청년단이 결성되었다. 민주청년단은 모스크바 삼상 결정안을 지지하며, 미소 공동 위원회의 원활한 개최 등 정치 문제에 초점을 두고 활동하였다....
-
1946년 대구에서 결성된 민주주의민족전선대구시위원회 산하 청년 단체. 민주청년동맹 대구시위원회(民主靑年同盟大邱市委員會)는 민주주의 통일 정권 수립을 촉진시킬 목적으로 혈기 넘치는 청년의 단결과 규합을 도모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산하 달성 지역 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성군협의회는 조국의 민주적 평화 통일 달성에 필요한 제반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그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발족한 헌법 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로 국내 시군구 단위로 조직된 228개 지역 협의회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대통령 직속 자문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대구광역시 남구 지역 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 남구 협의회는 민주적 평화 통일 달성에 필요한 모든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 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71개 지역협의회 중 하나이다. 평화 통일에 관한 지역의 여론...
-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에 있는 대통령 직속 자문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달서구 지역 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 달서구 협의회는 민주적 평화 통일 달성에 필요한 모든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 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71개 지역협의회 중 하나이다. 평화 통일에 관한 지역의 여론 수렴,...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대통령 직속 자문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대구광역시 북구 지역 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 북구 협의회는 민주적 평화 통일 달성에 필요한 모든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 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71개 지역협의회 중 하나이다. 평화 통일에 관한 지역의 여론...
-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대통령 직속 자문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대구광역시 서구 지역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 서구 협의회는 민주적 평화 통일 달성에 필요한 모든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 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71개 지역협의회 중 하나이다. 평화 통일에 관한 지역의 여론 수...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대통령 직속 자문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역 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 수성구 협의회는 민주적 평화 통일 달성에 필요한 모든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 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71개 지역협의회 중 하나이다. 평화 통일에 관한 지역의...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대통령 직속 자문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대구광역시 중구 지역 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 중구 협의회는 민주적 평화 통일 달성에 필요한 모든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 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71개 지역협의회 중 하나이다. 평화 통일에 관한 지역의 여론...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하 지역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민주적 평화통일 달성에 필요한 모든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이다. 주민이 선출한 지역대표와 정당·직능단체·주요사회단체 등의 대표 인사로서 국민의 통일 의지를 성실히 대변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는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
-
1987년 대통령직선제와 독재 타도를 기치로 대구 지역 사회운동 세력과 종교계, 학생운동 조직 등이 광범위하게 연합하여 결성한 시민운동 조직. 1987년 1월 14일 박종철 고문 사망 사건 후 민주화운동 세력은 전두환 정권의 부도덕성을 폭로하는 한편, 직선제 개헌 운동을 전개하였다. 정권 유지에 위기를 느낀 전두환의 4·13 호헌 조치는 사회 각계각층의 저항을 불러왔다. 대구·경상...
-
대구에서 결성되었던 반유신 민주화운동 단체. 민주회복국민회의는 반유신 민주화운동을 결집하기 위하여 1974년 11월 27일 이병린, 함석헌, 천관우, 김홍일, 강원룡, 이희승, 이태영의 7인 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계, 종교계, 학계, 문인, 언론인, 법조인, 여성계 등 각계 대표 71명 명의로 발족한 시민단체이다. 발족 당시 ‘민주회복 국민선언’을 발표하였는데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
1949년 5월 대구에서 결성된 민주국민당의 지부. 민주국민당은 1949년 2월 10일 한국민주당과 대한국민당이 중심이 되어 창당하였다. 한국민주당의 민주국민당으로 전환은 이승만 세력과의 결별을 의미하였고, 여당에서 야당으로 바뀐 것이었다. 민주국민당의 정강정책은 한국민주당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민주국민당은 1949년 8월 대동청년단과 동성회(同成會) 일부를 포섭하여 국회의원 수...
-
1996년 대구에서 노동조합운동의 발전을 위해 결성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지역조직. 해방 이후 지속적으로 전개된 진보적 노동조합운동의 흐름은 1995년 11월 11일 당시 총 862개 노조 42만여 명의 조합원을 지닌 전국 노동조합의 연합조직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출범시켰다. 곧이어 지역조직이 구성되어 나갔다. 대구는 대구지역노동조합연합[1989~1996년] 활동 평가...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대구 지부.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강령에 따라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국민의 헌신과 노력을 존중하며, 서민과 중산층의 이해를 대변하고, 모든 사람의 권리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책임 있는 정치세력으로서 더불어민주당 정부의 정치·경제·사회 개혁과 남북 화해·협력의 성과를 계승하여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기 위하여 창당된...
-
1961년 대구에서 결성된 진보적 청년운동 단체. 민주민족청년동맹은 4·19혁명 직후인 1960년 6월 12일 부산에서 설립된 진보적 청년운동 단체이다. 부산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이종률의 지도 아래 결성된 민주민족청년동맹은 자주적 통일과 진보적 민주 체제를 지향하는 청년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민주민족청년동맹의 지역 조직인 경북 민주민족청년동맹은 1961년 1월 7일에...
-
1961년 대구에서 결성된 진보적 청년운동 단체. 민주민족청년동맹은 4·19혁명 직후인 1960년 6월 12일 부산에서 설립된 진보적 청년운동 단체이다. 부산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이종률의 지도 아래 결성된 민주민족청년동맹은 자주적 통일과 진보적 민주 체제를 지향하는 청년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민주민족청년동맹의 지역 조직인 경북 민주민족청년동맹은 1961년 1월 7일에...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산하 지역 조직. 기본적 인권의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연구, 변론, 여론 형성 및 연대활동 등을 통하여 사회의 민주적 발전에 기여한다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목적을 대구에서 실현하여 지역사회 혁신에 이바지하고자 설립하였다....
-
대구의 경북대학교 학생들이 1960년 7·29총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실시를 위하여 결성하였던 학생운동 단체. 민주선거촉진학생연맹(民主選擧促進學生聯盟)은 경북대학교 학생들이 다가올 7·29총선거에서 정치적 중립과 공명선거를 요구할 목적으로 결성하였다....
-
1971년 4월 22일 대구에서 결성된 민주수호국민협의회의 지역 조직. 1971년 4월 19일 결성된 민주수호국민협의회는 1970년대 최초의 재야 지식인 연합체였다. 민주수호국민협의회는 결성 대회에서 김재준·이병린·천관우를 대표위원으로 선출하였고, 신순언·이호철·조향록·김정례·법정·한철하·계훈제를 운영위원으로 선출하였다. 1971년은 4월 27일 제7대 대통령 선거와 5월 25일...
-
1971년 4월 22일 대구에서 결성된 민주수호국민협의회의 지역 조직. 1971년 4월 19일 결성된 민주수호국민협의회는 1970년대 최초의 재야 지식인 연합체였다. 민주수호국민협의회는 결성 대회에서 김재준·이병린·천관우를 대표위원으로 선출하였고, 신순언·이호철·조향록·김정례·법정·한철하·계훈제를 운영위원으로 선출하였다. 1971년은 4월 27일 제7대 대통령 선거와 5월 25일...
-
1946년 3월 대구에서 결성된 경상북도 지역 좌익 정치·사회단체의 연합조직이자 정권 기구. 민주주의민족전선 경북도위원회(民主主義民族戰線慶北道委員會)[약칭 민전 경북도위원회]는 경상북도 지역 통일전선 조직을 전망하면서, 민주주의적 자주독립 국가 수립, 일제 잔재 세력 배제, 경제부흥, 민족문화 재건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
1946년 3월 27일 대구에서 결성된 대구 지역 좌익의 정치·사회단체의 연합조직이자 대구 지역 좌익의 정권 기구. 민주주의민족전선 대구시위원회(民主主義民族戰線大邱市委員會)는 대구 지역 통일전선 조직을 전망하면서, 민주주의적 자주독립 국가 수립, 일제 잔재 세력 배제, 경제부흥, 민족문화 재건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
1991년 12월 대구 지역에서 통일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결성된 단체. 민주주의민족통일대구경북연합은 1989년 1월 21일 결성된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全國民族民主運動聯合)[약칭 전민련]의 지역 조직으로 출범하였다.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은 전국노동조합협의회·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14개 부문 조직과 13개 지역 조직으로 구성되었다. 1991년 12월 8일 15개 단...
-
1946년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민주주의민족전선 경북도위원회 산하 청년 단체. 민청경북위원회(民靑慶北委員會)[민주청년동맹 경북위원회]는 민주주의 통일 정권 수립을 촉진시킬 목적으로 혈기 넘치는 청년의 단결과 규합을 도모하였다....
-
1985년 1월 대구에서 결성된 민주통일국민회의의 경북 지부. 1970년대 민주화운동에 공헌한 재야인사들은 민주주의 실현과 민족 통일을 달성하기 위하여 재야 민주 통일운동 단체가 필요하다는 데 합의하고 1984년 10월 16일 민주통일국민회의(民主統一國民會議)[약칭 국민회의]를 창립하였다. 민주통일국민회의는 장기표, 백기완, 김병걸, 계훈제, 김태홍, 이호철 등 종교인, 변호사,...
-
1985년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민주화운동을 주도하기 위하여 결성된 단체. 1970년대 민주화운동에 공헌한 재야인사들은 민주주의 실현과 민족 통일을 달성하기 위하여 재야 민주 통일운동 단체가 필요하다는 데 합의하고 1984년 10월 16일 민주통일국민회의(民主統一國民會議)[약칭 국민회의]를 창립하였다. 민주통일국민회의는 장기표, 백기완, 김병걸, 계훈제, 김태홍, 이호철 등 종교인...
-
1980년 5월 경북대학교 복학생들이 중심되어 결성한 학생운동 단체. 민주화투쟁협의회(民主化鬪爭協議會)는 경북대학교 복학생들로 구성된 복학생협의회가 경북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학원 민주화운동과 사회 민주화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결성하였다....
-
1988년 10월 대구에서 창립한 민중문화 운동 단체. 1980년대 말부터 대구·경상북도 지역 문화운동에 분화의 모습이 나타났다. 대구·경상북도 지역 문화운동의 조직 변화는 우리문화연구회가 창립된 1985년부터 1988년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약칭 민예총]의 결성 시기까지 10년이 안 되는 기간 동안 급박하게 이루어졌다. 정치·사회적 배경은 운동 노선에 의한 재편으로 볼 수 있고,...
-
1979년에 간행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염무웅의 두 번째 평론집. 『민중시대의 문학』은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염무웅(廉武雄)[1941~ ]이 1970년대 민족문학 논의를 전개한 비평집이다. 신국판 크기이며 분량은 총 352쪽이다. 식민지 시대 문학을 문학사적으로 탐구하고 한용운(韓龍雲)[1879~1944], 윤동주(尹東柱)[1917~1945] 등 저항시인의 작품 비평에 이어 염상...
-
1985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결성된 대구·경북지역의 문화 운동 단체. 우리문화연구회는 1984년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부정기간행물(무크지) 『일꾼의 땅』과 지역 문학동인지 『분단시대』를 발간한 주요 활동가들이 통합하여 결성된 단체이다. 우리문화연구회는 우리 문화의 지표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거짓말투성이인 왜곡된 문화를 거부합니다. 퇴폐적이고 소비 향략적인 외세...
-
1946년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민주주의민족전선 경북도위원회 산하 청년 단체. 민청경북위원회(民靑慶北委員會)[민주청년동맹 경북위원회]는 민주주의 통일 정권 수립을 촉진시킬 목적으로 혈기 넘치는 청년의 단결과 규합을 도모하였다....
-
1985년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민주화운동을 주도하기 위하여 결성된 단체. 1970년대 민주화운동에 공헌한 재야인사들은 민주주의 실현과 민족 통일을 달성하기 위하여 재야 민주 통일운동 단체가 필요하다는 데 합의하고 1984년 10월 16일 민주통일국민회의(民主統一國民會議)[약칭 국민회의]를 창립하였다. 민주통일국민회의는 장기표, 백기완, 김병걸, 계훈제, 김태홍, 이호철 등 종교인...
-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에 있는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산하 달성 지역 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성군협의회는 조국의 민주적 평화 통일 달성에 필요한 제반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그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발족한 헌법 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로 국내 시군구 단위로 조직된 228개 지역 협의회 중 하나이다....
-
대구 지역에서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제작된 실용화. 민화는 조선 후기 서민층에서 유행하였던 실용화를 의미한다. 대부분 정식으로 그림을 배우지 못한 무명 화가나 떠돌이 화가들이 그렸으며, 도화서의 화원이나 화공이 그린 그림들도 있다. 조선 후기 서민들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서민층의 의식과 문화도 함께 성장했다. 사대부층의 기준으로 본다면 민화는 어설프고 표현이 거칠지만, 서민층 스스로...
-
대구광역시의 섬유산업 활성화 및 고도화를 위하여 채택된 정책. 섬유 수출은 1997년 말 IMF 외환위기 발생과 전통적인 수출 시장이었던 홍콩 시장이 위축되면서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 섬유업체들의 부도가 줄을 잇자 김대중 정부의 산업자원부와 대구광역시는 지역 섬유산업의 회생과 구조개혁을 위하여 밀라노 프로젝트[대구 지역 섬유산업 육성 방안]를 추진하였다...
-
1968년 발행된 대구에서 활동한 아동문학가 정휘창의 동화집. 『밀리미터 학교』는 1968년 배영사에서 발행한 동화작가 정휘창(鄭輝昌)[1928~2020]의 첫 동화집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있는 제과제빵점. 밀밭베이커리는 40년 이상 2대째 대를 이어 운영중인 베이커리다. 메론빵, 미인빵 등이 유명하며, 메론빵과 구움크로켓 제조 특허권을 가지고 있다....
-
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박요·박찬 등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박언침(朴彦忱)을 시조로 하는 밀양박씨는 박요(朴僚)·박찬(朴纘) 등이 각각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가천리와 목단 1리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구지면 일대에서 넓게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된 밀성박씨 삼우정파 문중 고문서. 밀성박씨 삼우정파 종중 고문서는 임진왜란 때 고향 청도에서 두 아들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왜군을 물리친 박경신(朴慶臣)[1539~1594] 부자 관련 문서들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감리교 소속 교회.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감리교회는 대구제일교회[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1948], 동대구교회[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1971], 드림교회[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 2012], 밀알교회[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 1987], 생명의 교회[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 2006], 은평교회[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1977] 등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각. 밀양 박씨 창렬각은 조선 후기 순조(純祖) 때의 열부였던 밀양 박씨(密陽朴氏)의 정절과 효행을 기리고자 건립한 정려각이다. 박씨는 인천이씨(仁川李氏) 이용섭(李龍燮)의 아내로서 중년에 남편을 여의고 낳은 자식이 하나도 없었다. 당시 자신의 손으로 초상을 치르며 장례를 직접 보살피었다. 5촌 조카를 후사(後嗣)로 세워 초상을 맡게 하...
-
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박요·박찬 등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박언침(朴彦忱)을 시조로 하는 밀양박씨는 박요(朴僚)·박찬(朴纘) 등이 각각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가천리와 목단 1리에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구지면 일대에서 넓게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
박언침을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에 있는 세거 성씨. 밀양박씨의 시조는 박언침(朴彦忱)이다. 신라 경명왕(景明王)[917~924]의 맏아들인 박성침이 밀성대군(密城大君)에 봉해져 본관을 밀양으로 하게 되었다. 이후 후손들이 밀성(密城)[경상남도 밀양시]을 본관으로 그 세를 이어 나갔다. 박성침의 아들 박욱(朴郁)은 태조 왕건(王建)을 도와 고려 건국에 이바지한 공으로 삼...
-
대구광역시에서 나무꾼들이 산에서 나무를 하다가 쉴 때 하는 민속놀이.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밀치기는 나무꾼들이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하다가 쉴 때 하는 내기 놀이이다. 한 뼘 정도의 나무막대기를 만들어 적당한 곳에 꽂고 지게막대기로 쳐서 그것을 멀리 보내면 이기는 놀이이다. 밀치기는 장소와 도구의 차이만 있을 뿐이고 자치기나 장치기와 유사한 놀이이다....
-
대구광역시에 서식하는 맹꽁잇과에 속하는 양서류. 우리나라, 중국의 만주 지역 등지에 분포하는 맹꽁잇과의 양서류로,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주요 습지에서 서식한다. ‘맹꽁이’라는 이름은 울음소리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별칭으로는 쟁기발개구리, 맹꾕이, 맹꼬이, 멩마구리, 밍메기 등이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 816번지에 있는 대명유수지에서 2013년 8만 7650마리의 맹꽁이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