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8214 |
---|---|
한자 | -劇場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가구시장로 8[칠성동1가 13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석배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56년 8월 23일 - 신성극장 개관 |
---|---|
이전 시기/일시 | 1965년 10월 - 신성극장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642에서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1가 139로 신축 이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1년 - 신성극장 폐관 |
최초 설립지 | 신성극장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642 |
주소 변경 이력 | 신성극장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가구시장로 8[칠성동1가 139] |
성격 | 극장 |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던 극장.
[건립 경위]
신성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변천]
신성극장은 1956년 8월 23일에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642번지 칠성시장 부근에 개관하였고, 외화 「코로나도의 욕정」을 상영하였다. 1956년 8월 27일부터 리처드 소프 감독의 「원탁의 기사」[로버트 테일러, 에바 가드너 주연]를 상영하였다.
1958년 2월 당시 관주는 최진주(崔辰柱)이었다. 1958년에는 4월 22일부터 4일까지 임춘앵 여성국극단의 「귀향가」와 「열화주」를 상연하였고, 4월 25일부터 신상옥 감독의 「지옥화」[김학, 최은희 주연]를, 5월 2일부터 신경균 감독의 「마도의 향불」[최무룡, 주증녀 주연]을, 8월 15일부터 조긍하 감독의 「순정의 문을 열어라」[김웅, 박광수, 방명숙, 김영옥 주연]를, 10월 2일부터 윤대룡 감독의 「검사와 여선생」[윤인자, 이향 주연]을 상영하였다.
1962년에는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신상옥 감독의 「강화도령」[신영균, 최은희 주연]을 칠성극장과 동시에 상영하였다. 1965년 10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139번지로 신축 이전하였다. 1966년에는 9월 29일부터 장일호 감독의 「국제금괴사건」[김진규, 남궁원, 이대엽 주연]을 신성극장과 동시에 상영하였다. 1968년에는 1월 20일부터 임권택 감독의 「망향천리」[신영균, 김지미, 문희 주연]를 신성극장과 동시에 상영하였다.
신성극장은 1991년에 폐관한 것으로 보인다.
[구성]
1957년 12월 당시 2층, 174평[575.2㎡], 수용 인원 868명, 종업원 수는 12명이었다.
[현황]
신성극장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