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80091
한자 三山里
영어공식명칭 Sam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삼산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58년 1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삼산동에서 대구시 삼산동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 - 대구시 삼산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삼산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삼산동에서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 3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로 편입
성격 법정리
면적 9.5㎢
가구수 251가구[2015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546명[남자 277명/여자 269명]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삼산리(三山里)는 마을의 동·서·남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삼산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대구부 상수남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상수남면의 녹문동과 금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삼산동이 되었다. 1958년 1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대구시에 편입되어 대구시 삼산동이 되었다. 1963년 1월 1일 다시 달성군에 환원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삼산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비슬산맥의 주봉인 비슬산[1,083m]은 대구광역시 달성군[화원읍, 논공읍, 현풍읍, 옥포읍, 유가읍, 구지면, 가창면]을 중심으로 하여 달서구, 남구, 수성구와 경상북도 청도군[각북면, 이서면, 풍각면], 경상남도 창녕군[성산면]에 걸쳐 있는 산지로, 행정 구역 중 달성군 가창면 지역이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삼산리는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이어지는 비슬산의 남단에 위치하고 있는데, 동쪽은 상원산[673m], 남쪽은 봉화산[473m], 서쪽은 삼정산[566m], 북쪽은 척령산[413m]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로 둘러싸여 있다. 우미산삼성산 부근에서 발원한 신천삼산리의 서쪽으로 흘러 들어와 곡저 평야를 형성하면서 북쪽 달성군 가창면 옥분리로 흘러간다. 신천 주변의 산기슭에 취락이 있는데, 옥분리신천 유역을 따라서 만들어진 가창로[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를 통해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청도군을 연결하는 교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황]

삼산리가창면의 남동부 끝에 있는 산간 마을로, 삼산리 하나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12월 31일 현재, 면적은 9.5㎢이며, 총 251가구에 546명[남자 277명, 여자 269명, 외국인 제외]의 주민이 살고 있다. 삼산리는 남동쪽으로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서쪽으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및 북쪽으로 옥분리·단산리·상원리와 이웃하고 있다. 삼산리의 자연 마을 녹문(鹿門)은 우록리(友鹿里) 입구에 있는 마을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며, 범동·범골·호곡(虎谷)은 옛날 호랑이가 나올 정도로 숲이 울창하게 우거졌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삼산리신천을 따라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이 통과하여 북쪽으로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남쪽으로는 팔조령을 넘어 경상북도 청도군으로 연결된다. 삼산리에서는 신천 주변의 충적 지대에서 농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삼산리에는 가창 창작 스튜디오와 요양 병원인 가창 삼성 병원이 있다. 가창 창작 스튜디오는 대구 문화 재단이 주최하는 현대 미술 창작 공간으로 옛 대구 가창 초등학교 우록 분교이던 폐교를 빌려서 마련한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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