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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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만들어진 문학 전체. 문학이란 사상이나 감정을 말이나 글로 표현한 작품을 말한다.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도 일찍부터 신화, 전설, 민담을 비롯하여 민중들이 삶의 현장에서 부르던 다양한 민요, 수수께끼와 속담 등 구비문학이 풍부하게 전승되어 왔다. 고려 예종이 지은 「도이장가」는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서 일어난 공산전투와 관련이 깊은 작품이다. 조선시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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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의 문학, 영상 공연, 전통, 음악 등 예술 및 문화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활동. 문화예술(文化藝術)이란 문학, 영상 공연, 전통, 음악 등 예술 및 문화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활동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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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교사이자 시인. 전상렬(全相烈)[1923~2000]은 1923년 7월 28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서 태어났다. 1945년 불교전문강원(佛敎專門講院)을 수료하고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5월의 목장」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대구 지역의 대구여자중학교[현 대구일중학교]·경북중학교·칠곡중학교·대구동중학교·가창중학교 등에서 교사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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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한국 현대시 육필공원 ‘시인의 길’에 시가 새겨져 있는 시인. 전상렬(全尙烈)[1923~2000]은 경상북도 경산시 출신으로, 호는 목인(牧人)이다. 1950년 처녀시집 『피리소리』를 내었다.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5월의 목장」으로 등단하였다. 「고목과 강물」, 「낙동강」 등 시와 『백의제』, 『시절단장』 등 시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