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비야 비야 오지 마라」는 누나가 시집을 가는 상황에서 비가 오지 않도록 기원하는 동생의 심정을 담은 유희요이다. 「비야 비야」라고도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