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2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고려 말에 간행된 『화엄경』의 사경본.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2는 고려 말에 간행된 감지금니변상도가 있는 80권본 『화엄경』 주본(周本) 권22인 23품 「승도솔천궁품(昇兜率天宮品)」의 사경 1첩 10장으로, 보물급이지만 훼손이 심하여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0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고려 말에 간행된 『화엄경』의 사경본.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2는 고려 말에 간행된 감지금니변상도가 있는 80권본 『화엄경』 주본(周本) 권22인 23품 「승도솔천궁품(昇兜率天宮品)」의 사경 1첩 10장으로, 보물급이지만 훼손이 심하여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0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
대구광역시 남구에서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전하여 오는 주요 문화유산. 대구광역시 남구의 문화유산을 문화재·유적 위주로 살펴보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3점, 국가등록문화재 1건이 있으며, 대구광역시 지정 문화재로는 유형문화재 6점, 무형문화재 1건, 기념물 1건, 문화재자료 1건이 있어, 모두 13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그 밖에도 비지정문화재로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와 취락, 삼국시대...
-
고대부터 현대까지 대구광역시 지역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때는 372년(고구려 소수림왕 2)이며,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가장 늦은 527년(법흥왕 14)에 불교가 공인되었다. 신라의 불교 공인 이전이라 논란의 소지는 있으나 『동화사사적기(桐華寺寺蹟記)』[1727]에 의하면 대구광역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