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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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말과 기억에 의존하여 전승되는 민간 지식의 총칭. 구비전승(口碑傳承)은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민속극, 속담, 수수께끼 등 말로 전하여져 오는 언어예술을 말한다. 비석(碑石)에 새긴 것처럼 오래도록 전하여 내려온 말이라는 뜻을 가진 ‘구비(口碑)’에서 알 수 있듯이 구비전승은 오랜 세월 동안 폭넓은 공감대를 지니고 입에서 입으로 전하여 내려온 것이다. 대구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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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각종 일을 할 때 부르던 민요. 대구광역시에서는 주로 농사와 관련된 민요가 노동요의 주를 이루며, 그 외에 집을 지을 때, 나무를 할 때, 부녀자들이 베를 짜거나 육아를 할 때 부르던 민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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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아이들의 노래. 전래동요는 예로부터 구전으로 전하여지는 아이들의 노래이며 아이들을 위한 노래이다. 따라서 아이들이 직접 즐기며 부르던 노래와 더불어 어른들이 아이에게 들려주었던 「자장가」나 「아이 어르는 소리」 등도 넓은 범위의 전래동요에 포함된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에는 자연을 소재로 한 노래가 가장 많고, 그 외에도 가족 간의 관계를 다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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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아가 어르는 소리」 또는 「아가 오르는 소리」는 우는 아이를 달랠 때 부르는 노래인데, 일반적으로는 부모나 조부모의 육아 과정에서 구연된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아가 아가 울지 마라」는 이러한 노래의 일종이지만, 우는 아이를 본 제삼자가 부르는 노래라는 점에서 일반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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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육아 노동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부녀요인 「애기 애기 어린 애기」는 주로 부녀자들이 우는 아이를 달래거나 아이와 놀아 줄 때 부르는 육아 노동요인 「아이 어르는 소리」 또는 「아기 어르는 노래」의 일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