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김씨
-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서 정월 초사흗날부터 정월대보름 밤 사이에 지내던 세시 의례.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가무내마을에서는 해마다 정월 초사흗날부터 정월대보름 밤 사이에 한 해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며 가무내마을 천황내림굿을 행하였다. 가무내마을 천황내림굿은 마을 뒤의 학산에 있는 소나무인 남당신[상당(上堂)]과 마을 앞 세천 아래에 있는 소나무인 여당신[하당(下堂)]에게 지낸...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1리에 있는 사성 김해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1리의 큰마실은 사성(賜姓) 김해김씨(金海金氏) 집성촌이다. 우록1리의 중심이 되는 자연 촌락인 큰마실은 귀화 일본인의 후예들이 많이 사는 곳이다. 1602년(선조 35) 임진왜란 때 일본군 장수로 참전한 일본 이름 사야가(沙也可)가 귀화한 뒤 이곳에 정착하여 후손들의 세거지가 되었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감삼동(甘三洞)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법정동 24개 중 하나이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2리에 있는 김해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창2리 창동마을은 김해김씨(金海金氏) 집성촌이다....
-
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열녀. 김내정(金乃鼎)[?~?]의 처 서씨(徐氏)는 대구 출신이다. 조선 태종 때 낭장을 지낸 김해김씨(金海金氏) 문중의 김내정과 혼인하여 용덕리(龍德里)[현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거주하였다. 스물네 살 되던 해에 남편이 사망하자 평생 절개를 지키며 수절하였다. 조정에서 서씨의 절개를 기려 정문(旌門)을 세워 표창하였다. 『대구읍지(大丘邑志)』와 『대구...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교육자. 김의균(金宜均)[1884~1947]은 지금의 대구광역시의 교육가이자 법조계·종교계·교육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개항기의 정려각. 김해김씨 효부각(金海金氏 孝婦閣)은 순천김씨 김종도(金種道)의 아내인 김해김씨의 효행을 기리는 정려각이다. 효부 김씨는 열일곱 살에 출가하여 시아버지인 가선대부(嘉善大夫) 만호(萬戶) 김준상(金俊常)의 병환을 10년 동안 변함없이 정성껏 간호하였다. 그러다가 어느 의원이 시아버지의 병을 고치려면 구렁이 알을 구하여 먹이라고 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1리에 있는 김해김씨 동성 마을.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1리 매실마을은 김해김씨(金海金氏)의 집성촌이다. 김해김씨들이 언제부터 이 마을에 입향하였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1998년에 편찬한 『달성 마을지』를 보면 마을에 거주하는 250가구 중 74가구가 김해김씨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해김씨 문중의 건물인 매천정과 세한정, 학화재...
-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 있는 선무원종공신 증병조참의 김달을 추모하기 위해 1948년 건립된 김해김씨 문중의 재사. 김달(金達)[1552~1592]은 호가 해강(海岡)이며 임진왜란 때 절충장군의 신분으로 동래 부사 송상현과 함께 동래성 전투에서 순절한 인물이다. 사후에 증통정대부병조참의와 선무원종공신에 올랐으며, 부산광역시의 충렬사에 제향되었다. 모의(慕義)는 의로움을 그리워하며...
-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1926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김해김씨 문중의 재실. 대구 백안동 영안재는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 세거 문중인 김해김씨 문중의 김재열, 김봉국, 김선우 등이 건립한 문중 재실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1926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김해김씨 문중의 재실. 대구 백안동 영안재는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 세거 문중인 김해김씨 문중의 김재열, 김봉국, 김선우 등이 건립한 문중 재실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무태조야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는 법정동인 동변동, 서변동, 연경동, 조야동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이다....
-
김충선을 시조와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세거 성씨. 김충선(金忠善)[1571~1642]을 시조로 하는 사성(賜姓)[임금이 공신에게 내려 주던 성(姓)] 김해김씨는 김충선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가창면 우록리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그래서 ‘사성 김해김씨’를 ‘우록 김씨(友鹿金氏)’라고도 한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사월동(沙月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
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기업인이자 민족운동가. 서상돈(徐相敦)[1851~1913]은 대구에서 기업인으로 활동하며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을 주도하였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서 정월 12일을 전후하여 행하는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에서는 해마다 정월 12일 자정 무렵에 당신제를 지내고 나서 아침이 되면 풍물패가 집집마다 방문하여 지신밟기를 행하며 한 해의 복과 안녕을 기원하였다. 이를 ‘송현동 구걸’이라 일컫는데, 대구광역시에서는 지신밟기를 구걸이라 한다....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우재악(禹載岳)[1734~1814]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며, 자는 탁중, 호는 인촌(仁村)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석규(禹錫珪)이고, 할아버지는 우홍수(禹洪受)이다. 아버지는 우명집(禹命集)이고, 어머니는 김일(金溢)의 딸 김해김씨이다. 부인은 성이문(成爾汶)의 딸 창녕성씨(昌寧成氏)이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의 유교와 유학자, 대표적인 유적.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유교는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그는 중년에 팔공산 자락에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으로 이거(移居)하였다. 그가 이곳으로 이거한 것은 그의 외가로 인한 것이었다. 그 이전인 문종 때에 문과에 합격하여 좌찬성을 역임한 정수충(鄭守忠)이 있었으나 그는 오랫동안 한양에 기거하였으며 대구...
-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김해김씨 삼현파 문중 재실. 이로재(履露齋)는 김해김씨 삼현파 군수공 종중에서 파조인 김인복(金仁復)[1457~1527]을 비롯한 일곱 명의 선조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김해김씨 삼현파 문중 재실. 이로재(履露齋)는 김해김씨 삼현파 군수공 종중에서 파조인 김인복(金仁復)[1457~1527]을 비롯한 일곱 명의 선조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석규(李錫奎)[1816~1892]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치옥(穉玉), 호는 금서재(琴書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시채(李時采)이고, 할아버지는 이학섭(李學燮)이다. 아버지는 이기각(李基珏)이고, 어머니는 경주김씨(慶州金氏)이다. 부인은 김해김씨(金海金氏)이며, 아들은 이우춘(李遇春)·이해상(李海祥)이다. 형은 이석구(李錫龜)이고, 동생은...
-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천동(梨川洞)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법정동 26개 중 하나이다. 17세기 초 김해김씨(金海金氏)가 들어와 이룬 마을이다....
-
대구 지역에 남아 있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거나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집 재실(齋室)은 조상을 추모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묘소 근처나 강학지, 유허지 등에 지은 집을 이르는 말이다. 재실의 ‘재(齋)’는 ‘제계(齊戒)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마음을 맑게 하여 선조를 생각하고 추모하는 것을 뜻한다. 묘소에 재실을 둔 것은 진한(秦漢) 때에 처음으로 시작되었다고...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효자. 정진원(鄭眞源)[1822~1889]의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처음 이름은 정관식(鄭寬植), 자는 효봉(孝奉)이다. 아버지는 정석현(鄭錫玄)이고, 어머니는 김해김씨(金海金氏)이다....
-
개항기 대구 출신의 학자. 조성호(趙性浩)[1838~1906]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선양(善養), 호는 만포(晩圃)이다. 아버지는 조일호(趙馹祜)이고, 어머니는 김해김씨(金海金氏)이다. 괴산군수 조형도(趙亨道)의 9대손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야동(助也洞)은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18세기 초에 일어난 민란과 흉년을 피해 김해김씨(金海金氏) 상후공이 청도에서 이주하여 조야동에 마을을 개척하였다....
-
대구광역시에 현존하는 조선시대부터 집성촌을 이루어 온 문중의 큰집. 종가(宗家)의 사전적 의미는 “한 문중에서 맏이로만 이어 온 큰집”이지만, 종가는 전체 부계친족(父系親族) 집단의 맏이 집안을 가리키는 대종가(大宗家)와 대종가에서 갈라져 나와 새로운 종가를 이룬 소종가(小宗家)가 있다. 『예기(禮記)』「대전(大傳)」 편에서 유래한 종법(宗法)에 따르면 부계친족의 맏이는 대대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