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2가에 있는 국채보상운동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국채보상운동 기념비(國債報償運動記念碑)는 ‘국채보상운동 90주년’을 기념하여 1997년 10월 16일 세운 기념비이다. 국채보상운동의 시작을 세상에 알린 옛 북후정 정자 터인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세워져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에 있는 알루미늄 전문 제조업체.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섀시 등 알루미늄 제품과 자동차 부품을 제조, 판매하는 알루미늄 전문 기업이며, 에스엠티 케미칼, 삼라, 우방 등 20여 개 기업을 계열사로 둔 SM 그룹에 속해 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대구남덕교회는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덕생(李德生)[1901~1939]은 1901년 6월 15일 지금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비밀결사 조직인 혜성단(彗星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이상일(李相一)·이일보(李一普)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헌일(李憲一)[1917~1979]은 1917년 3월 25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1940년대 초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중국 각지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 전상렬의 시비. 전상렬 시비는 대구광역시 출신 시인인 목인 전상렬[1923~2000]의 대표작 「고목과 강물」을 새긴 시비이다. 전상렬은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벌이면서 대구 시단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고, 주로 향토색 짙은 서정적 시세계를 펼친 향토 시인이다. 시비는 조각가 이상일이 제작하였고, 비명과 비문은 전상렬의 둘째아들인 서예가 전진원이...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합성섬유 제조업체. 티케이케미칼은 2007년 11월에 설립되었다. 2008년 2월 동국무역의 화학 사업 부문을 인수 받아서 제조와 판매 및 수출입업을 하고 있다. 동국무역은 1965년 설립되어 IMF 외환위기가 발생하기 전에는 재계 30위 안에 들 정도로 규모가 있는 기업이었지만 IMF 파고를 넘지 못하고 부도가 난 기업이다. 티케이케미칼은 글로벌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