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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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가태리에 있는 의병장 곽재우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신도비. 곽재우(郭再祐)[1552~1617]는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으로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계수(季綏), 호는 망우당(忘憂堂)이다. 1592년 5월 하순경 함안군을 완전 점령하고 정암진 도하 작전을 전개한 왜병을 맞아 대승을 거둠으로써, 경상 우도를 보존해 농민들로 하여금 평상시와 다름없이 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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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학생 항일운동 단체. 구화회(丘火會)는 사회과학의 연구 및 선전 활동을 통한 독립사상의 고취를 목적으로 결성한 비밀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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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권태호(權泰鎬)[1905~1950]는 1905년 5월 22일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에서 태어났다. 대구농림학교 재학 중 신우동맹(新友同盟)·적우동맹(赤友同盟)·일우동맹(一友同盟) 등 항일 비밀결사를 통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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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학생운동을 벌인 독립운동가. 김기석(金基錫)[?~?]은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북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928년 일본인 교사의 이순신(李舜臣) 폄하 발언을 계기로 김성칠(金聖七)·정소수(鄭小秀) 등과 함께 대구고보폭압정책반대동맹을 만들어 동맹휴교 투쟁을 벌일 계획을 세웠다. 이후 내부 의견 충돌로 대구고보폭압정책반대동맹이 결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동맹휴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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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낙형(金洛衡)[1911~?]은 1911년 11월 26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노곡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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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승한(金承漢)[1907~1935]은 1907년 1월 19일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보통학교[현 대구초등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혁우동맹(革友同盟)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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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에서 수학한 무관. 김시성(金是聲)[1602~1676]의 본관은 청도(靑道)이며, 자는 문원(聞遠), 호는 금포(錦浦)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응수(應洙)이고, 할아버지는 김영(金瑩)이다. 아버지는 김사행(金四行)이고, 어머니는 평산신씨(平山申氏)이다. 아들은 김우진(宇振)·김하진(河振)·김해진(海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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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영수(金永壽)[1905~?]는 1905년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서 항일 비밀결사 우리동맹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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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4월에 대구의 대구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벌인 학생운동. 1928년 4월에 대구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역사 교사의 이순신 폄하 발언을 계기로 학생자치, 언어와 집회, 비인간적 대우 철폐, 조선어 시간 연장과 조선 역사 시간 신설, 교장 실책 개선, 일본인 교장 및 일본인 국어·역사 교사 배척 등을 요구하며 동맹휴학 투쟁을 전개하였다. 대구고보폭압정책반대동맹은 3·1운동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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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학생운동과 1930년대 학생운동의 중심인물 김일식. 김일식(金一植)[1912. 10. 3.~1953]은 1912년 대구의 남산동에서 분성김씨(盆城金氏) 김영우와 이귀갑의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김일식은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형제와 아버지 형제에게서 항일독립운동의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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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귀화하여 대구에 정착한 명나라 무관. 두사충(杜師忠)[?~?]의 본관은 두릉(杜陵)이며, 호는 원래 연재(蓮齋)였으나 조선에 귀화한 후 명나라를 기린다는 의미로 모명(慕明)으로 바꾸었다. 아버지는 기주자사(冀州刺史)를 지낸 두교림(杜喬林)이고, 아들은 두산(杜山)·두일건(杜逸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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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조선 후기 명나라 귀화인 두사충의 신도비. 두사충 신도비(杜師忠神道碑)는 두사충[?~?]의 후손 두경보(杜敬甫)[1775~1852]가 1802년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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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과 귀화 장군인 두사충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두사충과 대명동」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大明洞)의 지명 유래와 중국 귀화 장군인 두사충(杜師忠)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조선 시대 귀화 장군인 두사충이 지금의 대명동에 터를 잡고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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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모명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두사충과 모명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모명재(慕明齋)에 관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모명재는 조선시대에 귀화한 명나라 장군 두사충(杜師忠)의 후손이 선조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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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귀화하여 달성에 정착한 일본인 김충선의 문집. 김충선(金忠善)[1571~1642]의 본관은 김해(金海), 일본 이름은 사야가[沙也可], 자는 선지(善之), 호는 모하당(慕夏堂)이다. 임진왜란 때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 휘하의 선봉장으로 침입했다가 조선으로 귀화하였다. 선조(宣祖)가 "바다를 건너온 모래(沙)를 걸러 금(金)을 얻었다"며 김해 김씨로 사성(賜姓)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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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국립대구박물관에 소장된 밀성박씨 삼우정파 문중 고문서. 밀성박씨 삼우정파 종중 고문서는 임진왜란 때 고향 청도에서 두 아들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왜군을 물리친 박경신(朴慶臣)[1539~1594] 부자 관련 문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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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경식(朴敬植)[1909~?]은 1909년 지금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성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보통학교[현 대구초등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일우동맹(一友同盟)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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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득룡(朴得龍)[1908~1941]은 1908년 7월 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중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신우동맹(新友同盟)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박대득(朴大得)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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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명근(朴命根)[1909~1987]은 1909년 3월 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혁우동맹(革友同盟)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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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상호(朴常浩)[1904~?]는 1904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혁우동맹(革友同盟)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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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할동한 독립운동가. 박태식(朴泰植)[1909~?]은 1909년 5월 16일 지금의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감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혁우동맹(革友同盟)·적우동맹(赤友同盟)·일우동맹(一友同盟)에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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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대윤은 1907년 3월 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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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붉새회[일명 서광회]는 ‘조선 혁명의 완수’를 목적으로 결성된 비밀결사였다. 붉새회는 식민지 노예교육 반대와 민족교육 실시를 관철하려 하였으며, 궁극적으로는 학생운동을 통하여 민족독립을 달성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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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얽힌 역사와 발전상. 대구광역시 남구의 서쪽을 차지하고 있는 대명동은 행정구역상 11동까지 있으며, 오랜 역사만큼이나 주요한 명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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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에서 동맹휴교 투쟁이 펼쳐질 때 결성된 학생운동 비밀결사. 우리동맹은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현 경북중고등학교]에서 대구고보 폭압정책 반대동맹이 결성되어 대구고보 동맹휴교 투쟁’을 전개하는 가운데 여타 이유로 학생 신분에서 벗어난 학생 출신들이 결성한 비밀결사이다. 식민지 노예교육을 반대하고 민족교육의 실시를 관철시켜 학생운동을 민족운동 차원으로 확장할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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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덕주(李德柱)[1906~?]는 1906년 2월 1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를 중퇴하고 농업에 종사하던 중 항일 비밀결사 우리동맹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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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이덕형(李德馨)[1561~1613]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명보(明甫), 호는 한음(漢陰)·쌍송(雙松)·포옹산인(抱雍散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부사과 이수충(李守忠)이고, 할아버지는 이진경(李振慶)이다. 아버지는 지중추부사 이민성(李民聖)이고, 어머니는 현령 유예선(柳禮善)의 딸 문화유씨(文化柳氏)이다. 부인은 영의정 이산해(李山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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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봉재(李鳳在)[1907~]는 1907년 6월 9일 지금의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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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길(李相吉)[1911~?]은 1911년 1월 2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시장북로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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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월봉(李月峰)[1908~?]은 1908년 8월 12일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매천면 신리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신우동맹(新友同盟) 결성에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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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인물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인물 설화는 대부분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인물의 유형에 따라 이인, 영웅, 장수, 명인, 고승, 열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인물 설화는 특정한 지역이나 사물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민중들 사이에서 친숙하면서도 널리 이야기되면서 역사적이고 교훈적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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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적우동맹을 계승하여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일우당(一友黨)은 ‘마르크스주의적 혁명 전술의 함양’과 ‘피압박민족의 해방운동’이라는 신우동맹의 강령을 계승하여 식민지 노예교육을 반대하고 사회과학을 연구하여 독립운동에 매진하려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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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쳐 일본이 조선을 침입하여 달성 지역을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일본의 전국 시대(戰國時代)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는 국내의 통일과 안전을 도모하고 신흥 세력을 억제하기 위해 대륙 침략을 구상하였다. 이에 조선에 명(明)을 정벌하기 위한 길을 빌려달라는 이른바 '정명가도(征明假道)'를 요구하였다. 조선이 이를 거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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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간 조선에 쳐들어온 일본과 싸운 전쟁 가운데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치뤄진 전쟁. 임진왜란(壬辰倭亂)은 일본군[왜적(倭賊)]이 1592년(선조 25) 5월 23일에 대규모 병력으로 부산포(釜山浦)[지금 부산광역시]에 진입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일본군은 부산성과 동래성을 함락하고 북상하였다. 선조는 1592년 6월 9일에 한양[지금 서울특별시]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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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일본의 조선 침략으로 시작된 동아시아 3국의 7년 전쟁. 전국시대(戰國時代)라는 100년이 넘는 내전을 이기고 통일한 일본은 조선 건국 이후 200년 동안의 조선왕조 평화 체제를 근본적으로 흔든 임진왜란(壬辰倭亂)을 일으켰다. 부산에 상륙한 일본군의 전력은 매우 막강하여 한 달도 되지 않아 서울을 함락하고 이어 함경도 일대뿐만 아니라 평양까지 함락하였다. 이렇게 되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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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원수(張元壽)[1905~1974]는 1905년 5월 2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서 태어났다. 대구농림학교 재학 중 신우동맹(新友同盟)·적우동맹(赤友同盟)·일우동맹(一友同盟) 등 항일 비밀결사를 통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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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장종환(張鍾煥)[1909~?]은 1909년 10월 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야동에서 태어났다.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을 결성하고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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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중등학교 학생들이 혁우동맹을 계승하여 결성한 학생운동 비밀결사. 적우동맹(赤友同盟)은 ‘마르크스주의적 혁명 전술의 함양’과 ‘피압박민족의 해방운동’이라는 신우동맹의 강령을 계승하여 식민지 노예교육을 반대하고 사회과학을 연구하여 독립운동에 매진하려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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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1850년 이기정이 작성한 천문도. 분야도(分野圖)란, 고대 천문학에서 별자리를 구분하여 그린 천문도이다. 하늘의 적도를 따라 그 남북에 있는 별들을 스물여덟 개의 별자리로 나누고 이를 28수(宿)라 불렀으며, 지상을 다시 28수의 차례와 위치로 나눈 것이다. 옛 사람들은 28수의 별자리에서 변화가 생기는 것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