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북구 동호동에 있는 조시무의 추모 재사. 낙금당은 통덕랑 조시무(趙時珷)[1633~1690]의 생전 강학소이자 추모 재사이다. 조시무는 함안조씨 원대 입향조인 연담 조함장의 아들이며,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에서 태어났다. 8세 때 소학을 배우고 15세 때 형 만취(晩翠) 조시원(趙時瑗)과 함께 미수 허목에게 나아가 글을 배웠다. 본래 조시무는 자질이 뛰어나 세상에...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조경관(趙景觀)[1708~1761]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조시무(趙時珷)이고, 할아버지는 조준(趙峻)이다. 아버지는 조상신(趙相信)이고, 어머니는 이해철(李海澈)의 딸 벽진이씨(碧珍李氏)이다. 부인은 김정구(金鼎九)의 딸 분성김씨(盆城金氏)이다. 큰아버지인 조상보(趙相普)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조시무(趙時珷)[1633~1690]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광옥(光玉), 호는 낙금(樂琴)이다. 할아버지는 부원수를 지낸 조형도(趙亨道)이다. 아버지는 생원 조함장(趙咸章)이고, 어머니는 서항(徐恒)의 딸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부인은 이호우(李好雨)의 딸 광주이씨이며, 형은 조시원(趙時瑗)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