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
대구광역시 달서구 송현동 보성선원에 있는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에 들어 있던 조선 전기의 불경. 대구 보성선원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복장전적(大邱寶聖禪院木造釋迦如來三尊坐像腹藏典籍)은 조선 전기에 간행된 불경으로 『대불정여래밀인수증료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언해 권5(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諺解卷五)』,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인천안목(人天眼目)』, 『천태사교의집...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수성구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국보 3건, 보물 13건, 국가민속문화재 2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8건, 무형문화재 2건, 기념물 4건, 문화재자료 4건 등 모두 36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이중 국보 3건, 보물 13건, 국가민속문화재 2건은 국립대구박물관 소장품으로 순수한 지역문화재로 보기는 어렵다. 비지정 문화재는...
-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시대 불교 경전의 1464년 복간본. 천태사교의집해(天台四敎儀集解)는 고려 전기 고승인 제관(諦觀)이 천태종의 주요 사상을 집약하여 만든 천태사교의(天台四敎儀)에 송나라의 고승인 종의(從義)[1042-1091]가 집해한 불교 경전이다. 1464년(세조 10)에 왕의 명으로 간경도감에서 복간한 것이며 금속활자인 을해자로 간행되었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