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양한위(梁漢緯)[1883~1949]는 1883년 4월 12일 지금의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산계리에서 태어났다. 대구에 거주하며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하여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였고, 『독립신문(獨立新聞)』을 배포하며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양한체(梁漢締)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출신 문인. 최동률(崔東嵂)[1585~1622]의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진백(鎭伯), 호는 다천(茶川)이다. 최동률은 어릴 때부터 효성과 우애가 있었고 성품은 단정하고 깨끗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