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1월 13일에 있었던 대구 지역 이용사노조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노동쟁의. 대구 시내에 산재한 280여 개 이발관 종업원들은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대한노총 대구지부 이용사노동조합에 가입하였다. 1957년 말부터 사용자 측과 노동조건의 개선을 위하여 교섭을 벌여 왔으나 사용자 측이 불응하여 단체교섭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었다. 1958년 1월 13일 대구 지역 이용사노조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에 있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구 지역 본부. 노동자의 정치·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번영된 민주 복지사회의 건설 및 참된 사회정의 실현을 위하여 적극적인 투쟁을 전개할 것이며, 강력한 정치사회적 세력으로서 역량을 확고히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