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
대구광역시를 거쳐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과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을 연결하는 국도.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에서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을 잇는 일반국도이다. 국도 제5호선은 통영, 거제, 마산, 창원, 함안, 창녕, 대구, 칠곡, 군위, 의성, 영주, 단양, 제천, 원주, 횡성, 홍천, 춘천, 화천, 철원과 북한의 아변, 원산, 문천, 고원, 영흔, 함흥, 장진, 후창, 자성을 경유...
-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한 연극 단체. 극단 신협(劇團新協)은 1947년 창립된 연극 단체이다. 1950년 국립극장이 설립되자 초대 극장장인 유치진(柳致眞)은 협의체로 신극협의회(新劇協議會)를 발족하였다....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시외버스 정류장. 대구서부정류장은 1974년에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개장하였고, 대구광역시를 기준으로 서북부 지역과 경상남도 지역 운행이 주를 이루고 있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 있던 징세 행정과 세무 감독 업무를 관장한 식민 통치 기구. 일제는 1934년 4월 28일 「조선총독부 세무관서관제」[칙령 제11호]를 공포하고 대구를 비롯한 경성, 광주, 평양, 함흥에 세무감독국과 전국의 주요 지역 99곳에 세무서를 설치하였다. 이틀 후인 4월 30일에는 「조선소득세령」[제령 제6호]을 개정하여 개인소득세를 신설하고, 개인·이자·법인소득을 포괄...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정부 관료. 서상환(徐相懽)[1888~1968]은 1888년 9월 24일 지금의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태어났다. 1910년대 재건 달성친목회에서 활동하였으며, 광복 후에는 법무부장관을 역임하였다....
-
조선 후기 제작된 『영남지도』 가운데 대구부를 그린 지도. 『영남지도(嶺南地圖)』는 경상도 지역 71개 군현의 지도가 수록되어 있는 지도첩으로, 채색 필사본이다. 제작 시기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지도 내용을 통해 유추해 볼 때 영조 연간인 1745~1767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남지도』는 6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4책의 뒷부분에는 1871년에 제작된 함경북도의...
-
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동촌유원지의 풍경을 그린 한국 근대 미술의 대표 화가. 한국 근대 미술의 선구자인 대향(大鄕) 이중섭[1916~1956]은 짧은 생을 살았지만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이라는 질곡의 한국사를 거쳤다. 계속되는 민족의 역경과 시련 속에 이중섭에게도 참담한 생활고가 이어졌다. 아이들은 영양실조에 빠졌고 아내는 결핵에 걸렸다. 1952년 여름, 이중섭의 아내는 아...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설치된 조선식산은행의 지점.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은 일제강점기인 1918년 10월 조선총독부의 금융정책에 따라 대구 지역에 설립된 금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