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 보통 기관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우리나라의 고등학교는 중학교 졸업 이후에 진학하게 되는 후기 중등교육기관으로 실업계와 인문계가 있다. 형태는 복선형이지만 인문계, 실업계 모두 대학을 진학할 수 있어 단선형 학제에 해당한다. 우리나라는 1974년 평준화가 도입되어 도시의 고등학교는 무시험 전형이지만, 면 단위 지역의 고등학교는 아직도 시험 선발로 입학한다...
근현대 시기 대구광역시 교육의 역사와 현황. 1. 대한제국기[1899~1904]...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1가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종로초등학교(大邱鐘路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건강], 더불어 생활하는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공부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인], 글로벌 세계를 꿈꾸는 어린이[세계인]’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다르게 생각하고 함께 꿈꾸는 어린이’이다....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백남채(白南埰)[1888~1950]는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 교사로 재직 중이던 1919년 3월 8일 서문시장 만세 시위를 주도하여 3·1운동이 전 민족적 항일운동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였다....
대구광역시에 있는 중등교육기관. 1. 대한제국기[1899~1904]...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 있던 사립 초등 교육기관. 1902년에 안의와(安義窩)[James Edward Adams, 1867~1929] 선교사가 남성정교회(南城町敎會)[현 대구제일교회] 내에 대남학교를 세웠다. 1907년에 부해리(傅海利) 선교사의 부인 부마태가 장인차(張仁車) 선교사의 부인 파커(Edith M. Parker)가 운영하였던 바느질반 소녀 14명을 인수하여 대구 선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