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
2019년부터 2020년 대구광역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대구광역시 중구 지역의 오래된 가게들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하여 발간한 책. 『가게생애사』는 대구광역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가게 생애사 50선 사업’을 진행하면서 2019년과 2020년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운영하는 가게 중 10곳의 가게를 선정하여 가게의 탄생과 역사, 상업 방식, 사연, 인물의 생애를 조사 및 채록하...
-
대구광역시에 있는 가업으로 대를 이어 영업하는 점포. 대구광역시의 노포로 알려진 곳은 총 15곳이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주로 남구, 달서구, 중구에 분포하고 있다. 남구에는 3곳, 달서구 1곳, 중구는 11곳으로 중구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 도심지라는 지리적 환경 때문으로 파악된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문동에 있는 도심재생문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재단. 도심재생문화재단은 대구광역시 중구의 역사문화 유산들을 보존하고 활용하여 쇠퇴하여 가는 도심을 되살리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패션주얼리전문타운, 향촌문화센터, 향촌수제화센터 등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위치한 종합 쇼핑센터. 롯데쇼핑플라자 율하점은 율하택지지구의 개발과 함께 롯데는 당초 백화점 설치를 계획하였으나, 유동인구가 적어 복합 쇼핑몰로 계획을 변경하여 건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동에 있는 음악감상실. 하이마트의 초기 창업자는 클래식 음반을 사 모으던 음악애호가였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트럭에 음반을 모조리 싣고 대구로 피난을 왔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 뒤, 애써 모은 음반이 깨질까 봐 서울로 되돌아가는 것을 포기하고 1957년 음악감상실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