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5년 대구에서 결성되어 1910년대 국내 독립운동을 대표한 항일 독립운동 단체. 광복회(光復會)[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는 무장투장을 전개하여 독립을 달성하고자 하였던 대표적인 국내 독립운동 단체이다. 광복회는 1915년 초 대구에서 박상진(朴尙鎮)을 중심으로 창립한 재건 달성친목회[조선국권회복단]와 1913년 경상북도 풍기에서 채기중(蔡基中)을 중심으로 창립한 풍기광복단(豐...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무열(金武烈)[1887~1929]은 1887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계산동1가·계산동2가]에서 태어났다. 중국 만주에서 대공단(大公團)을 조직하고 무장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김성열(金聖烈)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친일반민족행위자. 김문집(金文輯)[1907~?]은 지원병 제도를 선전하고 일본군에 지원하도록 조선 청년들을 선동하는 다수의 글을 발표하여 일제에 협력하였다.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포함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공소원을 폐지하고 대구에 설치된 제2심 재판소. 대구복심법원(大邱覆審法院)은 폐지된 대구공소원(大邱控訴院)을 승계하여 1912년 설치된 복심법원(覆審法院)이다. 현재의 고등법원에 해당하는 제2심 법원이다. 대구복심법원은 대구지방법원, 부산지방법원, 광주지방법원의 제2심 재판소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갑성(李甲成)[1886~1981]은 1886년 10월 23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세브란스연합병원에서 근무 중이던 1919년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3·1운동을 주도하였고, 광복 후에는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민영(鄭敏英)[1899~1932]은 1899년 10월 2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태어났다. 서울 중앙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3·1운동에 참여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용선(趙龍善)[1894~1981]은 1894년 2월 11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수원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고, 조선민족대동단원으로 활동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익무는 대구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특파원이던 강태동, 이정래에게 대한청년단과 임시정부 내무총장 이동녕(李東寧) 명의의 격문을 받아 배포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