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1가에 있는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역사관. 90년이 넘은 일본식 2층 목조건물을 재건축하여 2015년에 개관한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은 피해자들과 동시대를 살아온 공간을 통하여 식민지 시대의 흔적을 직시하고 역사적 교훈을 얻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역사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