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결성된 청년운동 단체. 대구제4청년회(大邱第四靑年會)는 제4청년 계급의 역사적 사명을 위하여 청년의 단결과 교육, 훈련을 목적으로 하여 결성되었다....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일대에 활동하고 있는 새롭게 형성된 종교. 한국의 신종교는 그 성립 시기를 기준으로 해 크게 네 시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 시기는 1860년 동학의 창도로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의 시기로 개항기 신종교의 효시인 동학과 동학 개신운동인 천도교, 그리고 남학과 정역, 증산교 및 대종교가 성립하였다. 이 시기 신종교들은 내적으로는 유·불·도 및 민간신앙 등...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 출신 독립운동가. 유근성(柳根成)[1884~1945]은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 창사리[현,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에서 출생하였다. 다른 이름은 유성대(柳成大)이다. 유근성은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에서 흠치교[증산교]의 6인조에 입교하여 1924년경에 조선독립운동을 전개하고 조선을 독립시켜 흠치교 교주를 왕으로 추대하려는 계획에 참여하였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