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길(金相吉)[1926~2018]은 1926년 12월 29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태어났다.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조직인 태극단(太極團)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상한(徐相漢)[1901~1967]은 1901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에서 태어났다. 일본 유학 중이던 1920년 영친왕 이은(李垠)의 혼례일에 폭탄 투척을 계획하다가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갑성(李甲成)[1886~1981]은 1886년 10월 23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세브란스연합병원에서 근무 중이던 1919년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3·1운동을 주도하였고, 광복 후에는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이인(李仁)[1896~1979]은 1896년 9월 2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사일동에서 태어났다. 변호사로 활동하며 독립운동가에 대한 무료 변호 및 민족 소송의 변론을 맡았고, 전시체제기에 조선어학회 운동을 전개하였다. 광복 후에는 법무부 장관과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