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 지역 목공인들이 만든 노동단체. 대구목공조합은 기공 향상, 동업자 간 조직적 경영, 친의 도모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일제강점기 대구에 거주하던 미곡상들의 동업조합. 대구미곡상조합은 대구에 거주하는 미곡상들이 친목도모, 이윤추구 등을 위하여 만든 동업조합이었다....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 인쇄 직공들이 설립한 노동단체. 대구인쇄직공조합(大邱印刷職工組合)은 기술 연구, 지식 계발, 근검절약, 회원 실업자에게 직업 소개, 경조문(慶弔問) 상호부조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개항기 대구에서 활동한 경제인이자 일제강점기 친일 금융인. 정재학(鄭在學)[1858~1940]은 1858년 6월 대구에서 태어났다. 개항기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하고 민족자본 형성에 기여하였으나, 일제강점기 중추원 참의를 지내는 등의 친일 행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