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신교의 한 교파. 구세군은 1865년 영국 런던에서 복음 선교를 시작한 감리교 목사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와 부스의 아내 캐서린 부스(Catherine Booth)에 의하여 창립되었다. 당시 영국은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정치·경제뿐만 아니라 실업자와 빈민이 급증하면서 큰 사회문제가 야기되었다. 부스는 실직자들에게 공정한 노동과 쾌적한 거...
2015년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세계 최대 물 관련 국제 행사. 심각해지는 물 문제해결을 위하여 세계의 물 전문 기관과 정부 부처, 국가기구 등이 모여 1996년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 WCC]를 설립하였다. 세계물위원회의 제안으로 3년에 한 번씩 전 세계적으로 물 관련 이해당사자들이 함께 모여 물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는 세계물포럼이 개최되었다. 행사에서는...
대구광역시가 지닌 음악도시로서의 면모와 주요 공연 무대. 대구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Network]’ 음악 분야의 창의도시로 선정되었다. 문화예술의 도시를 추구하는 대구는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각국의 선진 창의도시와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문화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지역 일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신교의 한 교파. 장로교는 17세기에 등장한 새로운 형태의 정치 원리가 아니라, 이미 사도적 교회에서 받아들여진 역사적인 정치 원리이다. 장로교는 유럽 대륙에서 루터에 의하여 시작된 개혁 사상과 특히 제네바의 칼뱅 및 스코틀랜드의 개혁자 존 낙스 등의 영향을 받았다. 미국 장로교는 ‘미국 장로교회의 아버지’라 불리는 프란시스 매케미(F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