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
충청남도 당진에서 고기·채소·두부를 넣고, 된장과 들깻가루를 넣어서 끓인 찌개. 깻묵 된장은 들깻가루가 들어간 된장찌개이다. 들깨를 참깨보다 선호하는 충청남도 사람들의 입맛에 맞아 당진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다. 일반적인 된장찌개를 끓이는 것처럼 조리하되, 우렁이나 두부, 묵은지 등 각종 부재료를 넣은 뒤 들깻가루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삼국사기...
-
충청남도 당진에서 고기·채소·두부를 넣고, 된장과 들깻가루를 넣어서 끓인 찌개. 깻묵 된장은 들깻가루가 들어간 된장찌개이다. 들깨를 참깨보다 선호하는 충청남도 사람들의 입맛에 맞아 당진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다. 일반적인 된장찌개를 끓이는 것처럼 조리하되, 우렁이나 두부, 묵은지 등 각종 부재료를 넣은 뒤 들깻가루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삼국사기...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콩국에 국수를 넣어 만들어 먹는 향토 음식. 면천 콩국수는 당진의 대표적인 지역 음식이다. 처음에는 면천에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당진 전역에서 여름철 대표 음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서 가장 먼저 콩국수를 만들어 팔기 시작한 사람은 성상 1리의 서봉임[1921~1992]이다. 1962년부터 시장...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콩국에 국수를 넣어 만들어 먹는 향토 음식. 면천 콩국수는 당진의 대표적인 지역 음식이다. 처음에는 면천에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당진 전역에서 여름철 대표 음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서 가장 먼저 콩국수를 만들어 팔기 시작한 사람은 성상 1리의 서봉임[1921~1992]이다. 1962년부터 시장...
-
충청남도 당진시의 면천 두견주 보존회가 진달래 꽃잎을 넣고 만든 전통주. 아미산 진달래를 원료로 만든 면천 두견주는 전통 방법으로 제조한 국가 무형 문화재 제86-나호로 지정되어 있다. 누룩, 찹쌀, 멥쌀, 그리고 진달래로 만드는 순수한 발효주인 면천 두견주는 술 빛깔이 담황갈색이며, 점성이 있고, 맛과 향기가 일품이다. 대전과 충청남도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출포리와 송전리 등에서 자생하는 무환자나무과 낙엽 활엽 큰키나무.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의 출포리와 송전리, 석문면의 교로 3리에서 자생하는 모감주나무는 6~7월에 꽃이 피고, 염주를 만드는 데 쓰이거나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조경수로 많이 쓰인다. 모감주나무의 잎은 어긋나기이며 작은 잎 3~8쌍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추 꽃...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일대에서 식용으로 재배되는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속새는 일명 '씀바귀'라고 불리는데, 길이는 25~50㎝이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초여름에 다섯 개의 잎을 가진 노란색 꽃이 핀다. 줄기와 잎에 흰 즙이 있고 쓴맛이 나며, 뿌리와 어린잎은 식용한다. 대호지면에서 씀바귀를 '속새'라고 부르는 까닭은 이른 봄 땅속에서 쏙 하고...
-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에서 매년 6월 중순경 왕매실을 주제로 주최하는 축제. 순성 왕매실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순성 왕매실 영농 조합이 매년 6월 중순경 왕매실을 주제로 주최하는 면 단위 축제이다.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인 당진시 순성면은 지난 2001년부터 남원천 유휴지에 매실나무를 심기 시작해 현재 20㎞에 약 10만 그루의 매실나무를 가꾸고 있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우렁이와 된장을 이용하여 쌈에 싸서 먹는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우렁 쌈밥은 우렁이를 익힌 뒤, 쌈장을 되직하게 끓여서 야채와 같이 싸서 먹는 음식이다. 우렁이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단백질로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약으로도 쓰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우렁이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또한 열독...
-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우렁이와 된장을 이용하여 쌈에 싸서 먹는 향토 음식. 충청남도 당진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인 우렁 쌈밥은 우렁이를 익힌 뒤, 쌈장을 되직하게 끓여서 야채와 같이 싸서 먹는 음식이다. 우렁이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단백질로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약으로도 쓰였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우렁이는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또한 열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