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탑사 삼존불 도난 사건은 교도소 동기였던 김천덕, 송영식이 영탑사에 침입하여 보물 제409호 당진 영탑사 금동 비로자나불 삼존 좌상을 절도한 사건. 영탑사 삼존불 도난 사건은 대전에서 절도죄로 복역 중이던 김천덕(金千德)이 교도소 동기였던 송영식(宋永植)과 모의하여 영탑사(靈塔寺)의 문을 드라이버로 뜯고 들어가 불상을 훔친 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