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리
-
충청남도 당진 근처를 무대로 농촌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의 애환을 다룬 우애령의 소설집. 『당진김씨』는 10편의 연작 단편 소설을 묶어 낸 소설집으로 충청남도 당진시에 사는 농촌 사람들의 삶과 온갖 복잡한 애환이 자연스럽게 얽혀 녹아 있다. 작가 우애령이 아버지의 고향 당진을 찾아 원당리의 한 시골 마을에서 10년 넘게 짬짬이 그들과 만나면서 보고 듣고 겪은...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검고 아름다운 바위[혹은 비단 바위]가 있으므로 금바위라고 하였고, 그 이름이 변하여 ‘금암리(錦巖里)’라고 하였다. 당진시 송산면 금암리는 면천군 송산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송산면 칠절리, 항거리, 은곡리, 상초리 일부와 당진군 동면 항거리와 원당리 일부를 병합하여 그대로 금암리라 하고...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검고 아름다운 바위[혹은 비단 바위]가 있으므로 금바위라고 하였고, 그 이름이 변하여 ‘금암리(錦巖里)’라고 하였다. 당진시 송산면 금암리는 면천군 송산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송산면 칠절리, 항거리, 은곡리, 상초리 일부와 당진군 동면 항거리와 원당리 일부를 병합하여 그대로 금암리라 하고...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감리교회. 당진에 있는 감리교회 중에서 성도 수가 가장 많은 교회이다. 당진감리교회는 당진 지역의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주민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당진감리교회는 1929년 2월 17일에 임대순이 당진 남산에 기도처를 설립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임대순은 1885년 1월 20일, 충청남도 당진시...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감리교회. 당진에 있는 감리교회 중에서 성도 수가 가장 많은 교회이다. 당진감리교회는 당진 지역의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주민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당진감리교회는 1929년 2월 17일에 임대순이 당진 남산에 기도처를 설립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임대순은 1885년 1월 20일, 충청남도 당진시...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봉사 단체. 당진라이온스클럽은 지역 사회 참여와 국제적인 협력을 통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인도주의적인 필요성을 대처하기 위해 세계 인류 간에 상호 이해 정신을 배양하고 발전시키고 건전한 국가관과 시민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당진라이온스클럽은 국제 라이온스 협회 356-B 지구 제21지역으로 19...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 교구 소속 성당. 충남 당진시 읍내동에 위치한 천주교 성당으로 1939년에 설립되었다. 당진 지역에 인구가 급증하고 신자도 늘어나자 2003년에 기지시 성당, 그리고 2011년에 당진 수청 성당을 분가해 주었다. 2016년에 새 성당을 지어 봉헌하였다. 당진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 성숙과 선교를 통한 지역 복...
-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 교구 소속 성당. 충남 당진시 읍내동에 위치한 천주교 성당으로 1939년에 설립되었다. 당진 지역에 인구가 급증하고 신자도 늘어나자 2003년에 기지시 성당, 그리고 2011년에 당진 수청 성당을 분가해 주었다. 2016년에 새 성당을 지어 봉헌하였다. 당진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 성숙과 선교를 통한 지역 복...
-
충청남도 당진시의 서낭당은 길가나 마을 입구 등에 주로 길손이나 가정 주부가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던 전래 민속 신앙처 서낭은 서낭당, 성황당 등으로도 불리는데 당을 짓는 경우는 드물고 주로 신목 주위에 돌무더기가 쌓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정에서 제를 지내는 경우도 있지만 서낭 앞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돌을 던지고 가는 경우가 많았다. 서낭제는 가정의 안녕과 행복을...
-
충청남도 당진시 시곡동에 있는 자연 마을. 당진시 시곡동 사기장골 마을 입구에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던 선바위[立岩]가 예전에 서 있어서 선바위 마을, 입암동(立岩洞)이라 불렀다. 선바위는 일종의 거석 기념물이다. 원시 사회에서 자연석으로 성기를 닮은 이런 바위를 마을에 세우는 것은 생식, 생산을 뜻한다. 경계를 표시하면서도 신앙, 의식적인 의미를 지닌다....
-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통일교의 단체. 통일교의 시초는 1954년 한국인 문선명에 의해 창시된 종교이다. 우주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을 완성시키려는 것이라 하며, 통일교 신앙의 핵심은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는 것이라 한다. 통일교인의 궁극적인 삶은 메시아적 삶이라고 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한 부류임에 틀림없다....
-
충청남도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에 함평정씨가 모여 형성된 집성촌. 함평정씨는 수당리에 낙향한 지 450년 정도 된다. 현재 수당리 주민 100여 가구 중 60여 호가 함평정씨일 정도로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다. 대표 인물은 대한 제국 말에서 일제 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대학자였던 정재학과 1919년 수당리 봉화 시위를 이끌었던 정원환을 꼽을 수 있다. 수...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시곡동(柿谷洞)은 당진 중심지에서 국도 32호선을 타고 동쪽으로 5㎞ 정도 떨어진 송악읍 경계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 대부분이 시곡천을 중심으로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의 매봉산을 비롯하여 요강산, 태봉산 등 100m 미만의 야산들이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 국도 32호선과 서해안 고속 도로가 지나는 당진시의 관문이다....
-
충청남도 당진시에 있는 기성 종교에 대항하면서 새로 일어난 종교. 일반적으로 신종교(新宗敎)라는 용어는 사회 전역에서 자리 잡고 있는 기성 종교들과 비교하여 성립 시기가 짧거나 새롭게 탄생한 종교들을 지칭한다. 그러나 신종교는 기성 종교와 마찬가지로 일정 수준의 신도 수와 교단 조직 그리고 교리 체계 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성립 시기가 짧다는 이유와 기성 종교와 주장이...
-
충청남도 당진시에 속하는 법정동. 원당동은 당진 중심 시가지에서 북동쪽으로 5㎞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시곡천 주변은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부는 구릉으로 되어 있다. 마을 한가운데 시곡천이 북서류하면서 흐른다. 최근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가 이전하였다. 마을 남단에 국도 32호선이 동서로 뻗어 있고, 북서쪽에 지방도 633호선이...
-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버드나뭇재[柳峴]와 버드나뭇재 서북쪽 둔턱에 있는 '두곡(斗谷)'에서 각각 한 자씩 따서 유곡리(柳谷里)라 하였다. 유곡리는 원래 면천군 창택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창택면 천골리, 유현리, 두곡리, 벌후리, 서정리, 원당리를 병합하여 송산면에 편입되었다. 유곡리는 약 400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