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관세 관련 국립 박물관. 관세박물관은 관세 역사를 재조명하여 관람객들에게 세관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조명함과 동시에 관세행정의 홍보 및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한국 관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안내하여 관세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갖게 하는 것도 목적으로 한다. 관세청이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2000년 8월 27...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세관업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서울 및 경기도, 강원도 지역의 수출입통관업무를 위해 관세청 산하 특별행정기관이다. 산하에 안양세관, 속초세관, 대전세관, 천안세관, 청주세관, 구로세관, 성남세관, 의정부세관, 고성세관, 동해세관, 대산세관, 충주세관, 파주세관, 원주세관을 두고 있다. 국가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수출입통관질서를 관리함으로써, 국가재정수...
-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국립, 사립 박물관 강남구는 우리나라의 첨단 문화를 주도하고 있지만, 역사·문화·정보를 전시하는 장소는 상대적으로 빈곤한 편이다. 그러나 특별한 주제 박물관이 지속적으로 설립되고 있으며 이들의 적극적인 전시·교육 활동은 적지 않은 문화적 파급효과를 낳고 있다. 강남구에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특수 박물관이 있다. 관세청이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2000년 8...
-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대[영동지역]를 서울을 구성하는 3핵 가운데 하나로 계획한 도시기본구상. 서울특별시는 1977년 4월 서울의 중심기능을 3개의 핵으로 분산하여 4대문 안의 단핵도심으로 이루어진 서울을 3개의 핵으로 나누는 ‘3핵 도시구상’을 담은 ‘서울도시기본구상’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강북도심은 국가의 중심, 영등포와 여의도의 영등포도심은 수도권의 산업중심, 영동지구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관세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개항기 인천해관 관련 문서철. 1883년 인천해관 개설 이후 1885년 9월까지 동 기관에서 작성, 수발한 공문서철로 우정사학자 진기홍씨가 수집, 소장하고 있다가 1980년 관세청에 기증한 것을 서울본부 세관에 옮겨 보관하고 있다. 2009년 11월 5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94호로 지정되었다. 인천해관은 1883년 6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