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금융 기관.

[개설]

OSB 저축은행은 일본 금융그룹 오릭스가 푸른2저축은행을 인수하여 설립한 저축은행으로 고객에게 가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끊임없이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설립 목적]

OSB 저축은행은 고객에게 가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끊임없이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변천]

OSB 저축은행은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1972년 대일무진으로 출발하였다. 같은 해 4월부터 영업을 개시하여 12월에는 대일상호신용금고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75년에는 본점을 종로구로 이전하였고 1986년에는 극동상호신용금고로 개칭하였다. 1987년 본점이 강남구 논현동으로 이전했고, 1991년에는 현재의 서초구 반포동으로 이전하였다. 1998년에는 대주주가 푸른 상호신용금고가 됨에 따라 상호가 푸른2상호신용금고가 되었다. 2010년 말에 오릭스코퍼레이션이 대주주가 됨에 따라 오릭스저축은행으로 개칭하였다. 2013년 12월 OSB 저축은행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72년에 설립된 OSB 저축은행은 상호저축은행법령, 상호저축은행업감독규정 및 업무 방법서에 의하여 영업하고 있으며, 신용부금 및 예·적금의 수입, 대출, 어음할인 등의 업무를 주된 영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밥퍼 나눔 활동’, ‘사랑의 쌀 나누기’, ‘월드휴먼브리지 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OSB 저축은행은 서울특별시에서 서초본점, 선릉지점, 압구정지점, 종로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까지 9년 연속 흑자와 2015년 12월 기준 자기자본 비율 9.45% 초과, 고정이하 여신비율 4.06% 미만을 달성하였다.

[의의와 평가]

OSB 저축은행은 2011년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에도 자기자본 비율 8% 초과인 은행으로 저축은행구조조정과 무관한 건전성을 확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