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대전동(大田洞)에 사는 운산댁(雲山宅) 최 알비나가 1961년 5월 21일에 지은 화전가. 「회산 화전가」는 거의 현대 철자법으로 되어 있고 가끔 호흡이 4.4조가 기조이나 1행이 4.4.4.4가 아닌 4.4.✕.✕로 되어 있는 곳도 있다. 본 가사는 143행, 1945자 길이의 가사로 구성되어 있다. 춘면이 곤곤하여 깊은잠이 들었다가 봄새우는 소리에...
-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에 있는 주류 제품 생산 공장. 롯데주류는 혁신적인 기술과 다양한 주종 개발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여 소주와 청주, 매실주, 리큐르, 와인, 위스키 등 전 주종에 걸쳐 다양한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는 종합 주류 메이커 회사이다. 롯데주류 강릉 공장에서는 이들 제품 중 그린소주, 산소주, 처음처럼 등 주로 소주를 제조하고 있다. 19...
-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는 ‘사랑과 봉사로 더불어 생활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스스로 학습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를 기른다.’이다. 교훈은 ‘바르게 배우고 생각하고 행하자’이다. 1946년 2월 22일에 삼락공립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46년 3월 6일에 6학급으로 개교하였다....
-
심응란(沈應蘭)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효자비 심응란[1790~1836]의 자는 경언(景言), 본관은 삼척, 아버지는 통덕랑(通德郞) 심기영(沈耆永)의 아들이다. 심응란은 어버이의 병이 위독하자 낮에는 의원을 불러 치료하고, 밤에는 하늘에 어버이 대신 자신이 앓게 해 달라고 빌었다. 어버이가 꿩고기를 먹고 싶어 하기에 하늘에 절하고 조용히 빌었더니 문득 꿩...
-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으로 흐르는 남대천 냇가. 장림(長林)은 회산동 냇가에 소나무 숲이 길게 이어져 있다는 데서 생긴 이름이다. 예전에는 장림에 다리가 있어서 남대천 건너 북쪽에 있는 성산면 금산리 사람들과 정월대보름날에 횃불싸움을 했다고 한다. 장림은 회산마을 북쪽으로 흐르는 남대천 냇가에 숲이 우거진 지역이다. 장림 앞에는 와뜰이 있고, 남대천...
-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에 있는 마을. 회산(淮山)이라는 명칭은 '회수출동백산(淮水出桐栢山)'의 준말로 중국의 회하(淮河)가 동백산에서 흘러오듯 이 마을에 있는 회수도 동백산에서 흘러나온다고 하여 생긴 마을이름이다. 또한 회산은 조선시대 초 회(淮)의 옛 은혜를 추봉하여 산정(山亭)을 쌓고, 그 집을 회산이라 했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라고도 한다. 또한 회산은 중국...
-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 남대천에 있는 다리. 회산교는 회산 앞으로 흐르는 회산천[남대천 상류]에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회산교는 회산과 북쪽 마을인 홍제동 공제 마을을 잇기 위해 만든 다리이다. 회산교는 나무다리에서 시멘트 다리로 바뀌었다. 회산교 위쪽에는 맴소, 장림, 와뜰이 있고, 다리 아래쪽에는 양장소, 준벵이, 뇌눌이 있다...
-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속하는 법정동. 회산동은 강릉시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회수출동백산(淮水出桐栢山)’이란 말에서 따온 지명으로, 중국 전한 때 동중서(董仲舒)가 살던 곳인 회산과 그 형태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89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자연 부락인 준방동과 회산동을 병합해 덕방면으로 편성하였다. 1914년 덕방면을 성남면과 분리하면서 내곡...
-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에 있는 마을 수호신인 서낭을 모셔 놓은 당. 강릉시 회산동에는 1개의 서낭당이 있다. 서낭목인 소나무는 수령이 300년 이상 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어 서낭제의 역사를 짐작케 한다. 회산동 서낭당은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 9통 3반에 위치해 있다. 회산동 서낭당의 수령이 오랜 서낭목은 보호수로 지정되어 주위에 철책을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