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말기의 학자 심상룡(沈相龍)[1855~1913]의 문집. 심상룡은 강릉 북평촌 죽헌리에서 태어났으며, 자는 윤성(允成), 호는 홍전(葒田)으로 유학자이다. 59세로 타계한 이후 후손 심의섭이 글을 모아 편찬하였다. 『홍전집』 서문은 서상춘(徐相春)이 썼으며, 권1에는 시, 권2에는 소(疏)와 서(書), 잡저로 되어 있으며, 권3은 서(序), 기(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