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강릉 지역의 건축물. 일제강점기(1910년~1945년) 강릉 지역의 건축은 조선시대의 고(古) 건축물인 임영관(臨瀛館), 객사문(客舍門), 칠사당(七事堂), 강릉향교(鄕校), 명륜당(明倫堂), 경포대(鏡浦臺), 오죽헌(烏竹軒), 양반가옥인 선교장(船橋莊) 등과 일반 서민들의 주택인 기와집과 초가집이 주를 이루었다. 강릉시 성내동 광장 부근의 상업용 건축물도 1층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