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일제 강점기 마을에 있는 남산 이름을 따서 일본식으로 남산정(南山町)이라 하였고, 1946년 우리말로 고쳐 남산동이라 하였다. 고려 초기부터 김천역이 있어 마을이 이루어졌다. 조선 말기에는 김산군 김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하동·중동·상신기동·성내동·우동의 일부가 병합되어 김천군 김천면 남산정이...
경상북도 김천시 감호동·모암동·용두동·성내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2008년 성내동과 용암동을 통합하면서 성내동과 모암동에 걸쳐 자산(紫山)[일명 척산(尺山)]이 있고 자산공원, 자산공영주차장, 자산경로당, 자산 할머니 제사 등 각종 시설과 의례에 ‘자산’이라는 명칭이 두루 쓰이는 데 착안하여 자산동이라 하였다. 1914년 상신기동·갈마동 각 일부가 병합되어 김산군 감천면...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남산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2008년 평화동(平和洞)과 남산동을 행정동으로 통합하고 평화남산동이라 하였다. 평화동은 일제 강점기 명칭인 대화정(大和町)을 광복 후 마을 이름을 우리말로 고치면서 마을 주민이 서로 화합하고 평화스럽게 살자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남산동은 1914년 일제 강점기 마을에 있는 남산 이름을 따서 일본식으로 남산정(南山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