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한 처 영천 이씨 정려비각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자료 ID GC032P3291
설명문 영천 이씨는 1570년(선조 3년 경오(庚午))에 경상도 영천 모면모리에서 찰방(察訪) 이대유(李大有)의 딸로 태어나서 이곳 김천(당시 김산) 봉계마을(현 신리)의 정유한 공에게 시집을 왔다. 28세의 젊은 나이에 왜적의 능욕으로부터 지조와 절개를 지키기 위해 순절 자결하자 36년 만인 1633년(인조 11년 계유(癸酉))에 조정에서 절부(節婦) 칭호를 내리고 비각을 세우도록 명정(命旌)하였다. 그리하여 자결 순절한 그 자리에 비를 세워 세인의 귀감이
소재지 경상북도 김천시
제작일자 2010년 12월 16일
제작 김천시청
저작권 김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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