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252 |
---|---|
한자 | 白羊里 |
영어음역 | Baegy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백양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휘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백양리는 자연 마을인 백양의 지명을 취한 것이다. 백양마을은 마을 형체가 원님을 향해 절하는 형국이라 배임동이라고 불려오다가 고을 원이 먹을 양을 기르는 곳이라고 해서 백양으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무장군 이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백양(白羊)·덕림(德林)·사죽(射竹)·고라(古羅)·하거 등을 병합하여 백양리라 하고 무장면에 편입하였다.
[현황]
백양리는 무장면의 중심 부분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2.00㎢로 밭 0.5㎢, 논 0.47㎢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99세대에 180명[남 81명, 여 9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백양리·율곡리 2개의 행정리와 백양·밤가실[일명 덕림·율곡(栗谷)]·새터[일명 갑동(甲洞)·갑골]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다. 밤가실은 백양동 서북쪽에 있는 마을이고, 새터는 백양동 북쪽에 새로 이루어진 마을로 밤나무가 많았다. 백양리의 상하로 군도 11호선이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