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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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寧越辛氏 |
영어음역 | Yeongwol Sinssi |
영어의미역 | Yeongwol Si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
집필자 | 송만오 |
세거지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연동리|고창읍 노동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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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전라북도 고창읍 노동리 |
입향시기/연도 | 1700년대 초 |
성씨시조 | 신경 |
입향시조 | 신봉수|신복운 |
[정의]
신경을 시조로 하고 신봉수·신복운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연원]
영월신씨는 고려 시대 평장사를 지낸 정의공(貞懿公) 신경(辛鏡)을 시조로 한다.
[입향경위]
영월신씨 고창군 입향조 신봉수(辛奉修)는 문정공 신당계(辛唐係)의 손자 신보안(辛保安)의 둘째 아들인 어모장군 신사구(辛斯龜)의 7세손으로 정유재란 때 고창군 무장면에 왔다가 대산면 연동리 장동에 정착하였다. 신복운(辛復運)은 신사귀의 5세손인 진사 신유일(辛惟一)의 손자로 1712년(숙종 38) 당시 고창현 천북면 검암리[현 고창군 고창읍 월암리]에 사는 창녕조씨 조한민(曺漢敏)의 사위가 되어 옮겨 와 정착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신봉수의 후손들이 대산면 연동리 장동, 고창읍 등지에 살고 있다. 신복운의 손자 신상화(辛象華)가 고창읍 노동리 행정에 터를 잡은 뒤 후손들이 9대째 세거하고 있다.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고창군에 살고 있는 영월신씨는 총 82가구에 18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