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에 속해 있다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으로 편입된 법정리. 들국화가 많이 피는 지역이라 국곡(菊谷)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에 공주군 반포면(反浦面)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반포면의 용포리(龍浦里)·행정리(杏亭里)가 통합되어 국곡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반포면 국곡리가 되었다.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