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가산리에서 발원하여 중흥리 대교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가락천의 유수 계통을 보면 본류는 금강이고, 제1지류는 대교천이다. 1966년 9월 19일에 충청남도 226호 지방 2급 하천에 지정되었다. 가락천은 서남쪽에 천태산을 두고 흐르고 있으며, 궁동천과 합류하여 대교천으로 흘러든다. 가락천은 해발 고도 약 80m를 흐르는 하천으...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가락동(佳樂洞)과 태산리(台山里)·중산리(中山里)에서 ‘가(佳)’자와 ‘산(山)’자를 따 ‘가산(佳山)’이 되었다. 조선 말기에 공주군 의당면(儀堂面)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의당면 가락동·중산리·구산리(具山里)·신양리(新陽里)·천수동(泉水洞)·태산리가 통합되어 가산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덕학리에서 발원하여 금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대교천의 유수 계통을 보면 본류는 금강이다. 1991년 5월 9일에 충청남도 88호 지방 2급 하천에 지정되었다. 대교천의 경우 상류부에서는 해발 고도 약 200m 지점을 흐르며, 중류부에서는 약 100m 지점을 흐른다. 하류부에서는 약 40m 지점을 흐른다. 대교천은 의당면 북서부...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도산리(道山里)와 신성리(新城里)에서 ‘도(道)’자와 ‘신(新)’자를 따 ‘도신(道新)’이 되었다. 조선 말기에 공주군 의랑면(儀朗面) 지역으로, 1914년 의랑면 행목리(杏木里)·중신리(中新里)·신성리·방동(方洞)·소방동(小方洞)·소산정리(小山亭里)·서대(西垈)·월계리(月溪里)가 통합되어 도신리가 되었...
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가마 터. 요지(窯址)는 토기·질그릇·오지그릇·도자기·기와·벽돌·숯 따위를 구워내는 시설을 뜻한다. 공주 지역에도 이와 같은 요지 유적이 다수 발견되고 있다. 백제의 왕도였던 공주에서는 왕실을 비롯한 민간인들이 사용하는 그릇과 기와 등을 다량으로 제작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무령왕릉은 구운 벽돌을 이용해 축조...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중흥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장군석. 장군석은 조선 후기의 구선익이 부친 구득원(具得源)의 묘소에 사용할 목적으로 만든 석물이다. 그러나 부친의 품계(品階)가 이품(二品)에 머물러 석의(石儀)를 갖출 수 없게 되자 현재의 장소인 의당면 중흥리에 그대로 세워둔 것이라 전한다. 이후 구선익은 자신의 무덤에도 석의를 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그...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시대부터 흥하는 지역이라 하여 중흥(中興)이라 하였고,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중리(中里)와 신흥리(新興里)에서 ‘중(中)’자와 ‘흥(興)’자를 따 ‘중흥(中興)’이 되었다. 조선 말기 공주군 의랑면(儀朗面) 지역으로, 1914년 의랑면 중리·신흥리·신대리(新垈里)·대평리(大坪里)·천수리(泉水里)·월계리(月溪里)의 각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