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5년 군산시사 편찬 위원회에서 편찬한 전라북도 군산시의 역사·자연환경·정치·사회 등을 수록한 시지. 『군산시사』는 군산시의 자연환경과 역사·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록하여 1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록을 더하였다. 군산시는 금강과 서해안이 만나는 접점에 위치하고 배후에 호남평야를 둔 문물집산과 교류의 중심지역이자 군사적 요충지였다....
-
1991년 군산시사 편찬 위원회에서 편찬한 전라북도 군산시의 역사·자연환경·정치·사회 등을 수록한 시지. 『군산시사』는 군산시의 자연환경과 역사·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록하여 상·하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록을 더하였다. 1975년 초판이 발간된 이후 군산시는 새로운 서해안 시대 전개로 많은 변화를 맞이하여 『군산시사』의 보완이 필요하였다. 1...
-
2000년 군산시사 편찬 위원회에서 편찬한 전라북도 군산시의 역사·자연환경·정치·사회 등을 수록한 시지. 『군산시사』는 군산시의 자연환경과 역사·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록하여 상·하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록을 더하였다. 『군산시사』[2000]는 1975년과 1991년에 이어 세 번째로, 1995년 1월 1일 군산시와...
-
2002년 군산 문화원에서 편찬한 군산의 옛 지도와 역사, 군산과 옥구의 지명을 수록한 책. 『군산의 지명 유래』는 군산시의 역사와 지명, 군산의 삶의 역사, 문화에 대해 7장의 항목으로 구성, 저술되었다. 군산 문화원에서는 선조들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지켜나가는 일환으로 우리의 옛 지명을 지켜나가고 삶의 흔적을 기록하는 일련의 작업으로 『군산의 지명 유래...
-
1963년에 옥구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편찬 발행한 상·하 2권의 군지. 『옥구군지』는 옥구군의 자연환경과 문화·경제·사회 등을 상·하 2권으로 편찬한 방대한 책이다.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당시의 사회모습을 문서로 전하며, 옥구의 각 분야를 연구하고 산업문화를 개발하는데 자료로 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옥구의 유림들이 수차례 회동하여 옥구군지 간행 위원회를 조직하고 각계...
-
1990년에 옥구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편찬 발행한 상·하 2권의 군지. 『옥구군지』는 옥구군의 자연환경과 문화·경제·사회 등 상·하 2권으로 편찬한 방대한 책이다. 이미 1963년에 『옥구군지』가 편찬되었었는데 전래된 읍지의 체제와 내용을 주로 참고하였으며, 국한문 혼용체와 한문으로 서술되어 있었다. 이에 1990년에 옥구군의 변화된 상황을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 정치...
-
1871년과 1895년에 전라도 각 군현지를 모아 편찬한 전라도 읍지 중의 군산 관련 기록. 전라도읍지는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1871년(고종 8)에 전라도 53개 군현에서 만들어 제출한 것을 합친 것으로 표지에 『호남 읍지(湖南邑誌)』라 쓰인 기록과, 다른 하나는 1895년(고종 32)에 전라도 56개 군현지를 합쳐서 만든 것으로 표지에 『읍지』라고만 써 있는 것이다. 그...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속한 법정동. 개복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북동쪽에 위치한다. 본래 개복리라 하였고, 일제 강점기에는 군산부(群山府) 개복정 1정목(開福町一丁目)으로 불렸다. 원래 전라북도 옥구군 북면 지역이다. 1910년에 창설된 군산부에 편입되어 개복정이 되었다가 1932년 개복정 1정목으로 개편되었다. 1946년...
-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과 나운 3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개사동은 미성동과 나운 3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으로 미성동의 남쪽에, 나운3동의 남서쪽에 위치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사동은 지형이 “가새”[가위]처럼 생겼다 하여 “가세골”, “가세동” 또는 “개사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사동은 본래 전라북도 옥구...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속한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의 명칭 유래는 지형이 낮은 구릉의 형태가 이끼가 피어나는 모양이라 하여 “개야도”라는 설이 있고 누구나 이 섬에 들어오면 잘 산다고 하여 “개야도”라는 설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는 조선 시대에는 “개야소도”라고 불렸으며 충청남도 서천군 오천면 개주리에 속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전라북도 군산시 개야도 해수욕장은 개야도 내에서는 몽돌 해수욕장으로도 불리며 개야도에 있는 해변 가운데 가장 크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야도 해수욕장은 개야도 초등학교 뒤편 해안에 조성된 해변이다. 개야도에서는 ‘몽돌 해수욕장’으로 불릴 정도로 부드러운 돌과 고운 모래로 이루어져 있다. 서해안에 위치한...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은 법정동인 개정동과 사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은 본래 임피군 지역으로 임피 읍내 서쪽이라는 의미로 “서사면”이라 하였으며 구암동, 마지동, 외상동 등 열두 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개정”이라는 명칭은 『여지도서』「임피」에 “개정제(蓋井堤)는 관아의 서쪽 20리에 있다....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은 아동리, 운회리, 아산리, 통사리, 발산리, 옥석리를 관할하는 법정면이다. “개정”이라는 명칭은 『여지도서』 임피에 “개정제(蓋井堤)는 관아의 서쪽 20리에 있다”라는 기록에 처음 보인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했을 때 “개정”의 한자 표기가 “개(蓋·盖)”에서 “개(開)”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은 군산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으로, 군산 시청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경암”이라는 명칭은 조선 시대 지도와 기록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경암”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해당 지역의 이전 명칭인 “구암”에서 “암”과 “경포”에서 “경”을 따서 만들었다는 설과 설애 장터 가까이에 있는 서래산에 화...
-
1944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하여 붙인 이름. 경암동 철길은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2.5㎞ 철도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가리키는 말이다. 마을이 위치한 행정 구역 명칭에 따라 철로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경암동 철길마을이라 불렀다. 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은 조촌동에서 관할하는 두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조촌동 서쪽에 위치해 있다. “경장”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에 설치되었던 옛 옥구 지역의 3대 시장 가운데 하나인 “경장(京場)”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은 임피군 서사면 지역이었다. 1914년 선동리, 금성리, 경성리,...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속해있는 고군산군도는 야미도, 신시도, 선유도, 방축도, 무녀도, 장자도, 명도, 말도 등의 16개의 유인도와 52개의 무인도로 구성된 도서지역이다. 고군산군도에 안개 낀 아침에 배를 타고 도착하면 여기저기 이곳저곳 기암괴석의 산봉오리가 불끈불끈 솟아있어 마치 열기구를 타고 산맥을 통과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 그제서야 군산(群山...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관할의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성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사무소가 위치한 남쪽 지역이다. “고봉(高峰)”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에 위치한 고봉산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고봉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일면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만등리, 구이리, 식천리의...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고사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의 북쪽에 있다. “고사(古寺)”라는 지명은 이 지역에 오래된 사찰이 있었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옛 지명은 “고사동”으로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고사동이라는 지명을 바탕으로 고사리를 개설하였다. 전라...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시민의 보건, 휴양, 놀이를 위하여 마련한 시설이나 녹지. 공원은 자원 공원법과 도시공원법에 의해 보호하거나 인공적으로 조성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크게 자연공원과 도시공원으로 나누어진다. 자연공원은 국립 공원, 도립 공원, 군립 공원 등이며, 도시공원은 기능적 성격에 따라 어린이 공원, 근린공원, 도시 자연공원, 묘지공원, 체육공원 등으로 나뉜다...
-
전라북도 군산시의 자연 환경과 풍속, 사적 등을 경험하며 유람하는 일. 전라북도 군산시에는 새만금 방조제, 고군산 군도, 금강 철새 도래지, 근대 역사 경관 지구 등의 관광 자원이 있다. 특히 새만금 방조제를 중심으로 한 고군산 군도는 예로부터 다양한 해양 및 섬 문화의 보고이자 교류의 장으로 독특한 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서해안 고속 도로 개...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고군산 군도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현재 관리도라고 부르는 섬의 이름은 “꽂지섬”이었는데 이는 무관(武官)의 고장으로, 적을 무찌르기 위해 수많은 장군들이 활을 쏘아 적의 몸에 화살을 꽂아 댄다고 하여 “꽂지섬”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관원리는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중 하나로, 서수면 주민 센터의 북쪽에 위치해 있다. 고려 시대 임피 고을의 관(官)에서 백성들을 임의로 동원하여 일을 시켰다는 데서 “관원(官院)””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옛 지명인 관원을 행정 구역 명칭으로 정...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광교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현재의 광교리 지역에 넓은 다리가 있어 “너분다리” 또는 “광교(光橋)”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다리 주변 지역을 통합하면서 옛 지명인 “광교”를 행정 구역 명...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지형 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2013년 3월 현재 군산시의 교량은 총 181개소이고, 교량의 총연장은 11,573m이다. 고속 도로 상의 교량은 총 55개소이고, 교량의 총연장은 4,597m로, 군산시 전체 교량 총연장의 39.7%에 해당한다. 일반 국도 상의 교량은 91개소에 총연장 5,887m로, 군산시 교량 총연장의...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군산시는 금강 하구의 남쪽인 옥구 반도와 그 서쪽의 섬들로 이루어져서, 금강, 바다, 육로를 통해서 인접 지역과 교통하였다. 금강은 한반도의 서편 중앙을 동에서 서로 흐르는 강으로 전라북도 장수군의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노령산맥과 차령산맥 사이의 여러 지류들이 합류하여 흐르다가 부여 근처에서...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조성한 도보 여행길. 구불길은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길을 뽑아 오랜 시간 거닐 수 있도록 만든 전라북도 군산시의 도보 여행 코스이다. 비단강 길, 햇빛 길, 큰들 길, 미소 길, 구슬뫼 길, 달밝음 길, 물빛 길, 탁류 길, 새만금 길, 고군산 길, 금강 하굿둑 길의 열한 개 코스에 210여 ㎞ 노선으로 개발하였다. 2009년 7월 1일 구...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은 행정동으로 법정동인 구암동과 내흥동을 관할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은 본래 임피군 서사면 지역으로 서북쪽에 거북이 형상의 구암산(龜岩山)이 있어 이를 바탕으로 “구암”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구암”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문헌에 나타나지 않는다.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은 조선 시...
-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 군산시를 거쳐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에 이르는 일반 국도. 국도21호선은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서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에 이르는 총연장 338㎞의 도로이다. 남원시를 기점으로 전라북도 남서부 지역[순창군, 정읍시, 김제시]와 전라북도 북부 지역[완주군,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을 거쳐 충청남도 남부 해안[서천군...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에서 시작하여 대구 광역시 서구에 이르는 일반 국도. 국도26호선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 익산시,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 진안군, 전라북도 장수군, 경상남도 함양군, 경상북도 고령군을 거쳐 대구광역시 서구에 이르는 총 연장 254.5㎞의 도로이다. 26번 국도 또는 군산~대구선이라고도 한다....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에 이르는 일반 국도.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거금도]를 기점으로 고흥군, 보성군, 순천시, 곡성군 등 전라남도 동부 내륙 지방을 남북으로 지나, 전라북도 동부 내륙 지역[순창군, 임실군], 완주군, 전주시, 익산시를 거친 뒤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까지 총연장 170.8㎞의 도로이다. 고흥~군산선이라고도 한다....
-
전라남도 보성군 미력면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 군산시를 거쳐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에 이르는 일반 국도. 전라남도 보성군 미력면에서 화순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담양을 거쳐 전라북도 남서부 지역[순창군, 정읍시, 부안군, 김제시, 군산시] 및 충청남도 서중부 지역[서천군, 부여군, 청양군, 홍성군]을 관통하여 충청남도 서산시까지 이어진 총연장 301.2㎞의 포장...
-
부산광역시 중구에서 전라북도 군산시를 거쳐 개성직할시 개성시에 이르는 일반 국도. 경기도와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에 지방도로 분산되어 있던 도로를 일반 국도로 승격하면서 형성된 국도이다. 부산광역시에서 남해안 및 서해안을 따라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 자유로, 그리고 개성직할시 개성시까지 이어지며 총연장 897㎞이다. 부산~개성선이라고도...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위치한 항구. 군산 내항, 또는 군산항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고려 초기에는 전국 60개 포구에 설치된 조창 중 한 곳인 조종포가 있었다. 고려 후기에는 전국 12개 조창 가운에 한 곳인 진성창이 자리하고 있었다. 조선 시대에는 칠읍 해창이 운영되던 물류 중심지였다. 군산 내항은 개항기[대한 제국기]인 1899년(고종 36)...
-
간만의 차를 극복하고, 선박을 접안시키기 위하여 1930년대 군산 내항에 설치한 다리 형태의 구조물. 군산 내항 뜬다리는 군산 내항의 극심한 간만의 차를 극복하고 대형 선박을 접안시켜 미곡 반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1920년대 말부터 1930년대 말까지 진행된 제3차와 제4차 축항 공사에서 다리 형태의 구조물을 연결하여 설치한 시설물로 현재 그 일부가 군산 내항에 현...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에서 2005년 개장한 관광호텔. 군산 리버힐 관광호텔은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를 연결하는 금강 하굿둑 남쪽의 산자락에 2005년 개장한 1급 관광호텔이다. 군산 리버힐 관광호텔의 역사는 1996년 12월에 개관한 금호 리버사이드 관광호텔에서 시작되었다. 금호 리버사이드 관광호텔이 1997년 성산 관광호텔로 개칭되었다가 20...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관광호텔. 군산 리츠프라자 호텔은 은파 호수 공원을 끼고 군산 도심에 위치한 1등급 관광호텔로 2004년 개관하였다. 군산 리츠프라자 관광호텔은 은파 호수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객실을 비롯하여 한식, 양식, 뷔페 등 각종 식사, 웨딩홀, 연회실,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군산시 도심에 위치한 호텔에 다양한 레저 및 휴...
-
1909년 군산 고군산 군도의 최북서단 말도에 설치한 등대. 군산 말도등대는 서해안과 군산항을 오가는 선박의 항해를 위해 1909년 고군산군도의 끝 섬인 말도에 건립한 등대이다. 군산 말도등대는 일본 제국주의가 대륙 진출을 위한 정략적인 목적을 위해 1909년 11월 건립하였다. 군산 말도등대는 최초 건립 당시 사무실 건물 중앙에 백색 8각형 콘크리...
-
전라북도 군산시가 주관하여 매주 1~2회[토요일·일요일]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버스 투어. 군산 시티투어는 군산 시내와 새만금, 고군산 군도 등을 탐방하는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기획이다. 매주 1~2회 운영하며 1박 2일 코스 및 6시간~8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로 총 4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12월 기준 코스는 다음과 같다. 매주 토요일에...
-
전라북도 군산의 대표적인 풍경지 8곳. 전라북도 군산시는 예부터 금강을 사이에 두고 충청남도 장항[용당, 장암]과 마주하고 있다. 강을 따라 포구[죽성포, 설애포, 궁포, 서포, 나리포 등]도 많았고, 설림산, 점방산, 월명산[해망령] 등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시내를 감싸고 있어 곳곳에 아름다운 풍경이 많았다. 선조들은 이러한 풍경을 여덟 개 꼽아 서정적인 문...
-
전라북도 군산 원 도심과 해망동을 연결하기 위해 중앙로 서쪽 끝에서 장계산을 통과하는 근대기 터널. 군산 해망굴은 군산 도심과 해망동을 연결하기 위해 1926년 건립한 터널로서 근대 도시 군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토목 구조물이다. 군산 해망굴은 군산항의 제3차 축항 공사가 시작되던 1926년 당시 가장 번화가였던 현재의 중앙로를 서쪽으로 연장...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산에 세워진 군산 개항 60주년 기념 전망대. 군산 개항 60주년 기념 전망대는 군산 개항 60주년을 기념하여 1959년에 월명산에 세운 전망대 형태의 시설물로, 2층 규모의 타원형 형태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군산 개항 60주년 기념 전망대는 1959년 군산 개항 60주년을 기념하여 제9대 안승호 시장이 월명 공원 내에 1...
-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위치한 고속버스 터미널. 서울행 단일 노선만을 운행하고 있으며, 소요 시간은 2시간 25분 정도이다. 군산 시외버스 터미널과 나란히 있어 군산을 경유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환승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군산시에서 고속버스를 통한 여객 운송을 위해 1975년 건립되었다. 군산고속버스터미널은 전라북도 군산시...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에서 1970년 8월 개항한 국내선 공항.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공항은 1970년 8월 미공군 기지에서 개항하였으며, 현재 국내선에 한해 하루 두 차례 군산~제주 노선만을 운항하고 있다. 군산공항은 1970년 8월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위해 개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공항은 1970년 서울~군산 노선이 열리...
-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전라북도 군산시에 이르는 호남선 지선 철도. 군산선은 일제 강점기인 1912년에 개통된 철도이다. 익산시에서 시작한 철도의 종착역이 군산역이어서 군산선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단선 철도이며, 총연장 24.7㎞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이 호남 평야의 농산물을 착취하기 위해 호남선과 연결할 목적으로 1912년 부설하였다. 1912년 3...
-
군산선 철도 개통과 군산 지역의 경제·사회적 변화 인류 역사와 함께해온 ‘길[道]’은 황토 냄새 그윽한 황톳길을 비롯해 강가나 숲 속의 오솔길, 돌담을 따라 이어진 마을의 고샅길, 강변의 자갈 길, 호젓한 산 길, 들 길, 지름 길, 자동차 길, 바닷길, 기찻길,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정치·경제·문화·종교]를 연결하여 ‘문명의 길’로 불리는 실크로드[비단 길] 등 그...
-
전라북도 북서부에 위치한 시(市). 위도상으로 보았을 때, 전라북도 군산시의 북쪽 끝은 나포면 나포리 원나포[북위 36도 3분]이고, 남쪽 끝은 옥도면 비안도리 사당도[북위 35도 40분]로 남북의 거리는 약 40㎞이다. 경도상으로 보았을 때, 동쪽 끝은 서수면 금암리 마포[동경 126도 55분]이고, 서쪽 끝은 옥도면 어청도리[동경 125도 58분]로 동서의 거리는 약...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2005년 8월 30일 개관한 어린이 교통 공원. 전라북도 군산시 어린이 교통공원은 어린이를 위한 교통 교육 기관이다. 공원 내에 최신의 교통 교육 시설과 다양한 야외 체험 교육장, 인조 잔디로 조성된 축구장,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시설을 갖추고 있는 시민 편의 공간이기도 하다. 전라북도 군산시 어린이 교통공원은...
-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과 해망동, 금동 일원에 걸쳐 조성된 근린공원. 월명 공원은 각국 공원 또는 군산 공원이라고도 불린다. 금강 하구를 바라보며, 장계산과 월명산이 감싸고 있는 산기슭에 조성되어 있다. 전망대·산책로·어린이 놀이터·꽃동산 등의 공원 시설을 비롯해 개항탑·수시탑(守市塔)·의용비 등이 세워져 있으며, 그 밖에 흥천사와 측후소가 있다. 공원에서는...
-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 군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운영중인 운행 노선은 호남권, 충청권, 수도권, 영남권이다. 군산시에서 시외로 향하는 여객 운송을 위해 1976년에 건립되었다. 군산시외버스터미널의 본관 건물은 1976년에 건축된 이래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1층에는 버스 승차장과 매표소, 매점 등이 있고, 2층에는 커피...
-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에 있는 기차역. 군산역은 1912년부터 군산시 대명동 138번지에서 보통역으로 영업을 하다가 2008년 1월 1일 내흥동 역사(驛舍)로 이전하였다. 군산역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호남 평야의 쌀을 수탈할 목적으로 1912년 군산시 대명동에 건립하였다. 군산역은 일제 강점기인 1912년 3월 6일 개통된 군산선[24....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옥봉리에서 2007년 5월 25일에 개장한 골프장. 2004년 골프장 조성 공사에 착공한 지 3년 만에 81개의 모든 홀을 개장한 군산컨트리클럽은 총 면적 128만 평 부지에 코스 면적 81만 평, 호수 면적 47만 평의 규모로 만들어졌다. 이 일대는 198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천일염 생산지로, 2003년 폐기된 염전 부지에 세계 최초의 특수공법...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국제여객선터미널. 군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은 군산시 소룡동에 있다. 군산 연안 여객 터미널과 나란히 위치해 있으며, 군산과 중국 석도 사이에 오가는 여객과 화물을 운반하고 있다. 군산 외항에 건설된 국제여객선터미널은 군산과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 항로의 입국·출국 수속과 화물 처리를 위해 건립되었다. 1996년부터 군산과...
-
전라북도 군산시 대명동에 위치했다가 현재는 철거된 화물역. 군산역이 내흥동으로 이전하면서 옛 군산역은 군산화물역으로 변경되었다. 군산역이 군산시 내흥동으로 이전하면서 옛 군산역은 화물 업무만을 취급하는 군산화물역으로 업무가 변경되었다. 1912년 군산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2007년 12월 31일 군산역이 내흥동으로 이전하면서 2008년 1월 1...
-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동과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를 연결하는 교량. 군장대교는 국도 4호선 미개통 구간인 군산시와 충청남도 서천군 구간을 연결하는 국책 사업이며 2015년 완공 예정으로 공사 중이다. 국도 4호선 연결 사업으로 군산시 해망동에서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까지 3,185㎞에 폭 20m, 왕복 4차선 교량이다. 전체 노선 3,1...
-
2003년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에 조성한 철새 조망대. 전라북도 군산시 금강 철새조망대는 회전식 조망 센터로, 금강 일대의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금강 철새조망대는 해마다 겨울이 되면 철새들이 날아오는 서해안의 넓은 갯벌과 갈대밭에 건립되었다. 조망대에 오른 관광객들이 철새들이 서식하는 장면을 관찰하면서 자연 풍경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생태계를...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에 위치한 둑. 금강 하굿둑은 전라북도 군산시와 충청남도 서천군 사이에 놓여있는 둑으로, 교통로와 용수 확보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지역의 용수 공급과 홍수 통제를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90년 완공되었다. 2007년 철도 교통로로서 군산선과 장항선이 하굿둑을 통해 연결되었다. 전라북도 장수...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와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옥포리를 연결하는 다리. 금강대교는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과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사이 총연장 1,650m의 장대 교량이다. 총연장 1,650m, 폭 24.5m의 4차선이다. 상부 구조는 P.C BOX, M.S.S 공법을 사용하였고, R.C.D PILE 기초로 건설되었다. 서해안 고속 도로 건...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건설 중인 증기 공급용 해저 터널. 금강해저터널은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과 금강 하구 건너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사이의 해저에 건설 예정인 터널이다. 전라북도 군산시와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사이에 있는 금강 하구의 지하에 건설되는 터널이어서 금강 해저 터널로 불리게 되었다. 금강해저터널의 사업비는 약 480억...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금강호에 1993년부터 조성한 관광 단지. 전라북도 군산시 금강호 관광지는 금강에서 철새들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공간이다. 1990년 하굿둑이 완공된 후 백제 시대 관문이었던 금강 하굿둑과 금강 변을 찾는 많은 시민을 위하여 관광지를 조성하였다. 1992년 금강호 일대 37만 2천㎡를 관광지로...
-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금광동은 삼학동에서 관할하는 3개 동 중 하나로 삼학동 북쪽에 위치한다. “금광”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나 고문서에서는 확인할 수 없다. 1932년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둔율리가 군산부에 편입되어 금광정으로 개편되면서 처음 등장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금광동은 이전의 전라북도 옥구군 미...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금광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남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금광리는 조선 시대의 옥구군 장면 지역에 상응한다.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옥구군 장면, 풍면을 병합한 옥구군...
-
전라북도 군산시 해신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은 해신동에서 관할하는 3개 동 중 하나로 해신동 북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부 금정이 1946년 동명 변경에 따라 군산시 금동으로 바뀌면서 “금동”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예전의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신흥리 지역이다. 1910년 미면 신흥리의 일부가 군산부(群山府)에 편입되어...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금성”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해발 고도 125m의 금성산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박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에 속하는 법정동. 금암동은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중앙동의 북쪽에 위치한다. ‘금암’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와 기록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1932년 일본식 동명에 따라 군산부 동빈정 1정목(東濱町一丁目), 동빈정 2정목(東濱町二丁目)이라고 불렸다. 원래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지역이다. 1932년 옥구군 미면 경...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금암리는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중 하나로, 서수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해 있다. 큰 바위가 있어 “검바우”, “금바우”, “검암”, “금암”이라고 불리던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주변 지역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금암리”로 칭하기 시작하였다. 현재의 전라북도...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 산곡리에 걸쳐 형성된 정보화 농촌체험관광마을. 전라북도 군산시의 깐치멀 정보화 농촌체험관광마을은 전라북도 팜스테이 마을이자 행정자치부 지정 정보화 마을이며 농림부 지정 녹색 농촌 체험 마을이다. 마을의 지형이 까치의 형상을 닮았다하여 “깐치멀”이라 불러왔다. 깐치멀 정보화 마을은 도농 간의 정보 격차 해소 및 농어촌...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군산시 나운3동은 미룡동, 나운동 일부, 신관동 일부, 개사동 일부 등 네 개 법정동을 관할한다. “나운”이라는 명칭은 1789년 간행된 『호구 총수』에 옥구군 북면의 “나운리(羅雲里)”로 처음 등장하며 『한국 지명 총람』에는 “나운(羅云)[나룬이·나랭이]은 나운동에서 으뜸되는 마을. 운중 반월의 명당이 있다고 함.”이라고 하여...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군산시 나운2동은 행정동이자 법정동으로, 군산 시청의 서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나운”이라는 명칭은 1789년 간행된 『호구 총수』에 옥구군 북면의 “나운리(羅雲里)”로 처음 등장하며 『한국 지명 총람』에는 “나운(羅云)[나룬이·나랭이]은 나운동에서 으뜸되는 마을. 운중 반월의 명당이 있다고 함.”이라고 하여 “나운”의 “운...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군산시 나운1동은 행정동이자 법정동으로 27개 통, 153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운”이라는 명칭은 1789년 간행된 『호구 총수』에 옥구군 북면의 “나운리(羅雲里)”로 처음 등장하며 『한국 지명 총람』에는 “나운(羅云)[나룬이·나랭이]은 나운동에서 으뜸되는 마을. 운중 반월의 명당이 있다고 함.”이라고 하여...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에 위치한 나루터이자 포구.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임피현의 나포(羅浦), 서포를 돌아나가서 옥구현 군산진 앞바다에 닿는다. 나리포창(羅里浦倉)은 나포리에 있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 기록을 통해 나포에 나리포창이라는 창고가 있었으며, 나포를 나리포로도 지칭했음을 알 수 있다. ‘나리포’라는 명칭은 조선 시대인 1720년(숙종...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는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나포면 주민 센터에서 북서쪽 방향에 위치해 있다. 현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는 금강 하구에 접한 지역으로 오래 전부터 “나포(羅浦)”라고 불리던 나루가 있어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나포리”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은 나포리, 장상리, 옥곤리, 부곡리, 주곡리, 서포리를 관할한다. 본래 임피군 북산면의 지역으로 관내에 위치한 나포 나루에서 “나포(羅浦)”라는 명칭이 유래하였다. 나포 지역은 삼국 시대의 시산현[임피]에, 고려 시대에는 회미현[임피]에 속하였다. “나포(羅浦)”라는 명칭은 『여지도서(輿地圖書)...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해 있다. “남내(南內)”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대황산의 남쪽에 내[川]가 있다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남내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박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내초동은 미성동에서 관할하는 네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미성동 서쪽에 위치해 있다. 풀[전라도 방언으로 “새”]이 많아서 “새섬” 또는 “초도”라 불렀다고 한다. 『해동 지도』의 “내초도(內草島)”와 『대동여지도』의 “내초(乃草)”, 『1872년 지방 지도』 여백 주기 고적조에 기록된 “내초도(內草...
-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은 구암동에서 관할하는 두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구암동의 북쪽에 위치해 있다. “내흥”이라는 명칭은 조선 시대 행정 구역인 임피현 북일면 내흥리에서 비롯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은 조선 시대 임피현 북일면 내흥리 지역이었다. 1911년 옥구군에 편입되어 전라북도 옥구군 성산면...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서쪽에 위치해 있다. “원당(元堂)”이라 불리는 자연 마을의 북쪽에 해당하는 지역이라는 의미로 “당북(堂北)”이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동면 지역이다. 1914년...
-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대명동은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동흥남동의 북동쪽에 있다. 1949년 군산부가 군산시로 개편되면서 군산부 영정 3정목이 군산시 대명동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명동은 옥구군 미면 지역에 속하였다가 1932년 옥구군에서 군산부로 편입되면서 영정 3정목...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대명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주민 센터 동쪽 방향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이 지역에 있는 대명산의 이름을 빌려 “대명리”라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대명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상북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대명리에 있는 터널. 대명터널은 서해안 고속 도로 서천에서 군산 구간에 개설된 터널이다. 대명터널이라는 명칭은 터널이 군산시 성산면 대명리에 있는 데서 유래했다. 군산시를 통과하는 서해안 고속 도로 구간에 위치한 유일한 터널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대명리에 위치한다. 총연장 330m이고,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은 군산시의 동쪽에 위치하며 서해안 고속 도로와 전주 군산 간 고속화 도로가 지나는 군산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익산시와 인접한 면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는 산월리, 보덕리, 지경리, 복교리, 광교리, 접산리, 죽산리가 속해 있다. “대야(大野)”라는 명칭은 대야면 일대를 구성하고 있는 대규모 평...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에 위치한 기차역. 장항선의 익산역과 군산역 사이에 위치한 역으로,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대야역은 일제 강점기 호남 평야의 쌀을 수탈할 목적으로 부설된 군산선의 간이역이다. 1912년에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에 건립되었다. 일제 강점기인 1912년 3월 6일 개통된 군산선 상에 위치한 간이역으로 설립되었다. 1953년 6월...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서쪽 방향에 위치해 있다. “대정”이라는 지명은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대지산의 “대”와 구정리의 “정”을 따서 새로 만든 것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는 조선 시대에는 옥구군 장면 지역이...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군산시에는 서해안 고속 국도, 국도 21호선, 국도 26호선, 국도 27호선, 국도 29호선, 국도 77호선이 통과한다. 주요 지방 도로는 지방도 706호선, 지방도 709호선 지방도 711호선, 지방도 718호선, 지방도 722호선, 지방도 744호선이 있다. 1. 국도 서해안 고속 국...
-
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있는 여객선 선착장. 도선장은 군산과 장항 사이를 오가는 여객선 선착장으로 일제 강점기부터 운영되었다. 금강 하구를 사이에 두고 군산시와 장항읍을 사이를 오가는 지역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만들었다. 1934년 군산시와 장항읍 사이를 연결하는 도선 사업이 시작되었다. 해방 이후 도선 사업소를 설치하여 군산시와 장항읍 간 도선...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 속한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도암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일면 지역의 “도암” 또는 “도암골”이라 불리는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도암” 또는 “도암골”이라는 옛 지명을 따서 “도암리”로 칭하게 되었다. “도암(挑岩)”이란 중국 진대(晋代) 도연명(陶淵明)의 도화원기(桃花源記)에 나오는 별천지 선경이란...
-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동흥남동은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동 중 하나로, 흥남동의 동쪽 지역이다. “흥남”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으며 1946년 군산부 남둔율정이던 지역을 군산시 흥남동으로 개편하면서 등장한다. 1954년 흥남동을 동과 서로 나누면서 동쪽에 “동흥남동”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주민 센터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오성산 아래의 둔덕 지형이라는 의미로 불렀다는 설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일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둔율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동쪽에 위치한다. 조선 시대 옥구현 북면 지역으로 옛 지명은 둔배미·둔뱀이다. 북면 지역에는 군산진의 둔전(屯田)이 있었고, 논을 뜻하는 배미가 결합하여 둔배미·둔뱀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이후 과실 밤을 뜻하는 한자 율(栗)이 결합되어 둔율이라는 지명이...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주곡리 원주곡 마을에 있는 농촌 전통 테마 마을. 농촌 전통 테마 마을은 마을의 고유한 전통문화 지식을 도시민이 체험하고 학습하게 하는 장을 마련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독특한 농촌 문화의 맥을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마을이다. 뜰아름마을이 있는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주곡리 원주곡 마을의 이름은 금강 주변 평야의 곡창 지대에서 생산된...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마룡리는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중 하나로, 서수면 주민 센터 북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마룡”이라는 명칭이 새롭게 붙여졌다.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마룡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동이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장곶리,...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복교리와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를 잇는 다리. 군산시 대야면과 김제시 청하면 사이를 지나는 국도 29호선 상의 다리이다. 국도 29호선 상의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복교리와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왕복 2차선의 총연장 530m의 교량이다. 1933년 당시 28만 환의 건설 자금이 투입되어...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의 하나로, 고군산 군도 서북쪽에 위치해 있다. 1872년 만경현 지도에는 “미도리(末島里)”로 기록되어 있다. 고군산 군도의 가장 끝에 있는 섬이라는 뜻에도 “말도(末島)”라는 명칭이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는 조선 시대...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창성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동쪽에 위치한다. 새로 이룩된 마을이므로 신흥리라 하였고, 1910년에는 군산부(群山府)에 편입되어 전정(田町)으로 불렸다. 원래 전라북도 옥구군 북면 지역이다. 1910년에 창설된 군산부에 편입되어 군산부 전정이 되었다. 1946년 일본식 동명 개정에...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몽돌해수욕장은 선유도 내에 위치해 있다. 파도에 풍화된 동그랗고 부드러운 모양의 자갈이 해수욕장 바닥에 깔려 있어 몽돌해수욕장으로 불린다. 해수욕장은 일반적으로 해변이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몽돌해수욕장은 파도와 바닷물에 의해 풍화된 자갈로 이루어져 있다. 선유도 해수욕장, 옥돌 해수욕장과 더불어 선유도...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세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고군산 군도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무녀봉 앞의 무인도 장구섬과 그 옆에 술잔처럼 생긴 산의 모양이 무당이 굿을 할 때 춤을 추고 있는 것과 같아 “무녀”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
전라북도 군산시 신풍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동은 군산시 신풍동에서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신풍동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문화”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와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현재 위치로 추정하면 옥구군 북면에 해당하는 지역이었다. 1952년 7월 14일 송산동을 문화동으로 개칭하면서 처음 등장했다. 전라북...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 3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은 나운 3동이 관할하는 네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나운 3동의 남쪽에 위치한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미룡리를 개설하였다. 당시 통합된 미제리와 용둔리의 앞 글자를 따서 “미룡리”라고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은 1914년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옥구군 미...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은 산북동, 개사동, 신관동, 내초동의 네 개 법정동을 관할한다. “미성”이라는 명칭은 해당 지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미룡[미제] 저수지[은파 호수 공원]에서 유래한 것이다. “미제”라는 지명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미제지(米堤池)[미룡 저수지]는 현의 서북쪽 10리에 있는데, 둘레가 10,910척이다....
-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미원동은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4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흥남동의 서쪽에 위치한다. 미원동의 정확한 지명 유래는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미원동의 전신인 둔율리(屯栗里)에 둔전(屯田)이 있어 조선 시대 때 둔배미·둔율이라고 하였고,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식 동명에 따라 미원정(米原町)으로 불렸다. 원래 조선 시대...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미원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미원리가 개설되었고, 미원리에 통합된 미산리와 서원리의 이름에서 “미”와 “원”을 따서 미원리로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미원리는...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미장동은 수송동에서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수송동 동쪽에 위치해 있다. 1973년 7월 1일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경장리가 군산시에 편입되면서 전라북도 군산시 미장동으로 개설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미장동은 구한말을 기준으로 옥구군 미면 경장리 지역이었다. 일제 강점기 역시...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가 위치해 있는 곳이다. 옛부터 북동쪽에 위치한 해발 153m의 고봉산을 “바르매” 또는 “발산”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고 주변 마을을 통합하면서 옛 지명을 빌어 “발산리”라 칭하게...
-
군산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99년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조성한 광장. 군산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라북도 군산시 내항 입구에 건립된 광장이다. 백년광장은 군산 시민들과 군산의 근대 역사 문화를 체험하는 관광객들에게 개항의 상징성을 알기고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조성하였다. 백년광장 안에는 열두 개의 기둥 겸 가로등이 있고, 중앙에는 반원 모양의...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의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보덕”이라는 지명은 1914년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새로 만들어졌다. 현재의 보덕리 일대의 임피군 여러 마을을 통합하여 그 이름을 “보덕리”로 정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보석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보석리가 개설되었다. 통폐합된 보암리와 석곡리의 이름 중 “보”와 “석”을 따서 “보석리”라고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보석리는 조선 시대...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복교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의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이 지역 일대 신창리, 장좌리, 상리, 남우리, 신복리, 차상리, 남삼면의 오산리, 석화리 일부와 남이면의 입석리, 하죽산리의 일부를 통폐합하여 “복교리”라는...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부곡리는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나포면 주민 센터 남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부곡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하북면 지역으로 부유한 장자(長子)가 살았다고 하여 “장자벌”, “장재밀”, 부자 계곡이라는 의미로 “부곡(富谷)”이라 불렸다. 1914...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신시도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섬의 모양이 나는 기러기 모양과 같은 데서 “비안”이라는 명칭이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는 조선 시대 부안현에 속했던 지역이다. 1906년에 전라남도 지도군 고군산면으로 편제...
-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동에서 2007년 4월 24일 개장한 관광 어항.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관광어항은 해양 관광, 수산물 가공 및 유통, 휴양 관광 시설, 생활 문화 공간 등이 갖추어진 다목적 항구 시설이다. 군산 내항 지역에 토사 퇴적량이 증가하여 대체 항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군산 내항 대체 항구로 비응관광어항이 개발되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즐...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동은 군산시 소룡동이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소룡동의 서쪽에 위치한다. 비응도는 원래 무인도였다. 일설에 의하면 약 400년 전 정씨라는 어부가 군산 내항 부근에 배를 매어놓고 잠을 자는데 꿈에 자칭 도사라고 하는 백발의 노인이 나타나 두 명의 신선을 실어다 줄...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사정동은 군산시 개정동이 관할하는 두 개 법정동 중 하나로, 개정동의 남서쪽에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사정동은 옥구군 북면의 “사정”이라는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옥구군 북면의 일부와 임피군 서사면의 일부를 통폐합하였다. 옛 지명을 바탕으로 “사정리”라 부르기 시작하...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산곡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해 있다. 고봉산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어 “산곡(山谷)”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산곡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상북면 지역으로 “산골”, “점촌”, “애점”이라는 옛 지...
-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산북동은 미성동의 관할을 받는 네 개 법정동 중 하나로, 미성동의 북서쪽에 있다. 부엉제산을 기준으로 북쪽에 있는 지역이라 하여 “산북”이라 했다는 설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산북동은 옥구군 미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임사리, 석화리, 입이도, 가내도를...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통폐합된 오산리와 백월리의 명칭에서 “산”과 “월”을 따서 “산월리”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남삼면 지역이...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은 행정동이자 법정동으로서 금광동, 삼학동, 오룡동을 관할한다. “삼학”이라는 지명은 동 내에 있던 모시산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모시산은 조선 시대 서울로 보내는 화물 중 한산 모시와 나포 숫골의 삼베 등을 말리던 장소였다. 이 산에 말뚝을 박아 모시나 삼베를 건조시켰는데 바닷바람에 너울거...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구성리, 문외리, 대사리, 이곡리와 신성리, 개정리의 일부 그리고 동면의 교촌, 남내리, 남외리, 저전리, 신흥리, 동외리, 동내리, 백석이리와 박면의 평류리 일...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에 있는 오토 캠핑장.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오토캠핑장은 새만금 방조제 도로 개통에 맞춰 3호 방조제 옆 메가 리조트 부지[195㏊]에 건립된 레포츠 시설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오토캠핑장은 새만금 내부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새만금 1호 방조제[새만금 전시관~가력도]와 군산시 새만금 3호 방조제[신시도~야미도] 메가...
-
전라북도 군산 지역과 충청남도·충청북도 일대를 아우르는 금강의 포구와 나루. 전라북도 군산시를 경유하여 서해와 합류하는 금강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그리고 충청북도를 아우르는 우리나라 4대강 가운데 하나이다. 이름 없는 산골에서 시작하여 작은 냇물이 모이고 모여 도도히 흐르는 강(江)은 우리 조상들에게는 생존의 터전이며, 이승과 저승의 경계이고, 모이고 흩어지는...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는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서수면 주민 센터 소재지다. “서수”라는 명칭은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새로 만들어진 지명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동이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용전...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은 군산시의 가장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 소재지인 서수리를 비롯하여 취동리, 관원리, 화등리 등 여섯 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1914년 임피군 동일면과 동이면 인근 지역이 통합되어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이 신설되었다. 당시 “서수면”이란 명칭은 “서수리”라는 촌락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는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나포면 주민 센터 서쪽 방향에 위치해 있다. 조선 시대 임피군의 서쪽에 있는 갯가여서 “서포”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하북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과 성산면을 경유하여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면에 이르는 고속 국도. 서해안고속도로는 1990년 12월 27일에 착공하여 2001년 12월 21일에 완공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경부 고속 도로 다음으로 긴 고속 도로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과 성산면을 경유하여 충청남도 서천군으로 이어진다. 충청남...
-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군산시 서흥남동은 군산시 흥남동이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동 중의 하나로, 흥남동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흥남”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고, 1946년 군산부 남둔율정이던 지역을 군산시 흥남동으로 개편하면서 처음 등장한다. 1954년 7월 1일 흥남동을 동과 서로 나누면서 “서흥남동”이라는 명칭...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군산시 선양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열한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선양”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49년 옥구군 북면 일부가 군산시 선양동으로 개칭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선양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에 주변 여러 마을을 병합하고...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는 옥서면에서 관할하는 두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서면 주민 센터의 남서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선연”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에 신라 시대 최치원이 공부했다는 자천대(紫泉垈)가 있었기에, 최치원을 신선으로 보아 신선이 머물다간 곳이라는 뜻으로 붙여졌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위치한 선유도의 명소. 유도, 장자도, 무녀도, 신시도, 방축도, 말도, 명도 등 열여섯 개 유인도와 마흔 일곱 개 무인도로 이루어진 고군산 군도(古群山群島)는 행정 구역상 군산시 옥도면에 속한다. 명칭은 옛적에 선유도를 “군산도”라고 불렀던 데서 유래하였다. 군산 앞바다의 섬 지역에 “고군산 군도”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조...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선유도와 무녀도를 연결하는 다리. 선유대교는 고군산 군도의 선유도와 무녀도 사이에 놓인 인도교이다. 선유도와 무녀도를 연결하는 데서 선유대교라는 명칭이 유래했다. 선유대교는 총연장 268m, 경간폭, 67m, 교폭 3m이다. 차량은 통행할 수 없는 현수교이다. 관리 주체는 군산시이며, 경간 사이를 통항할 수 있는 선...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위치한 간이 여객선 터미널. 고군산 군도에 거주하는 4,500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정기 여객선 터미널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내의 고군산 군도에 출입하는 도서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1995년 건립되었다. 1995년 조적조 건물로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북길 37[선유도리 471] 현 위치...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고군산 군도의 한 지역이다. 북쪽에 위치한 해발 112m 선유봉의 형태가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하여 “선유도”라고 불렀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는 조선 시대 만경현에 속했던 지...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고군산 군도의 중심이 되는 선유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명사십리(明沙十里) 해수욕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변의 물이 얕고 모래가 깨끗한 해수욕장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해수욕장은 1872년 『고군산 진지도』에도 나타나 있으며, 예로부터 전해오는 선유 팔경 가운데 하나이다. 전라...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마을의 형상이 배의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선제”라 불렀다고 전한다. 선제 마을 서쪽 들녘이 오래 전에는 바다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는 조선 시대의 옥구현 정면...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주민 센터 북쪽에 위치해 있다. “성덕(聖德)”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이 오성산 자락의 아래에 있다는 의미에서 쓰인 듯하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일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은 군산시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덕리, 둔덕리, 고봉리, 도암리, 여방리, 대명리, 창오리, 산곡리를 관할한다. “성산”이라는 명칭은 『호구 총수』[1789년]에 전라북도 임피군 북일면 성산리로 처음 등장하며 금강 부근에 있는 오성산의 이름을 따서 “성산”이라 칭하게 되었다. 성산은 본래 임...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세장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옥구군 요동, 장제리, 세동, 죽동 일부와 옥구군 박면의 여로리 일부를 통폐합하는 과정에서 세동과 장제의 명칭을 합하여 세장리라 부르게 되었다. 전라북도...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은 행정동이며 법정동인 소룡동, 비응도동, 오식도동을 관할한다. “소룡”이라는 명칭은 조선 후기 고문헌 및 고지도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호구 총수』「옥구」에 북면 소록리(小鹿里)가 등재되어 있어 이 기록이 “소룡”의 단순한 음차 표기가 아닌지 의심하게 한다. 『한국 지명 총람』에 “솔고지[少龍]는 소룡동에...
-
전라북도 군산시 신풍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송풍동은 신풍동이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신풍동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송풍”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와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1973년 7월 1일 옥구군 미면의 신풍리 전역을 군산시로 편입하여 나운동과 소룡동을 신설하면서 동시에 송산동과 금풍동을 합하여 송풍동으로 개편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수산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수산”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수왕산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수산리는 조선 시대의 옥구현 정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우포리,...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군산시 수송동은 행정동이며 수송동, 미장동, 지곡동 세 개의 법정동을 관할한다. 수송동의 정확한 지명 유래는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수송동의 전신인 둔율리와 법정동인 지곡리는 『호구 총수』[1789]에 옥구군 북면 둔율리(屯栗里), 지곡리(紙谷里)로 기록되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은 원래...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에 위치한 나루터이자 포구. 고려 시대에 조종포가 있던 곳이고, 조선 시대에는 서시포, 서포, 수해나루로 불리는 금강 수계 나루터이다. 수해나루는 고려 시대 60개 포구(浦口) 가운데 하나인 조종포가 자리하던 곳이다. 오성산 자락과 금강 하구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여 서포, 서시포, 서호라고도 하였다. 방여강이 금강과 합류하는 용머리...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술산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의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 지형이 어미 개가 새끼 강아지를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지형이라 하여 개를 뜻하는 술(戌)자를 써서 “술산”이라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술산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 3동과 미성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신관동은 나운 3동과 미성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중 하나로, 미성동의 남동쪽, 나운 3동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관여산리(觀如山里) 일원과 신촌리, 완성리 및 개사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신촌리 및 관여산리의 이름 중 앞글자를 하나...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에 2012년 조성된 체험 마을.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 어촌 체험마을은 어업 체험을 중심으로 어촌의 자연 환경, 생활 문화 등과 연계한 관광 시설을 조성하여 어업인의 어업 외 소득 증대 및 어촌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는 옛부터 지대가 깊어서 “지풍금”, “짚은...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새만금 방조제가 통과하는 야미도리와 연결되어 있다. 신시도리 지역의 지대가 깊어 “짚은금”, “지풍금” 또는 “심리(深里)” 또는 “신치(新峙)”라고 불렸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신시도로 개칭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신영동은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중앙로 1가동과 중앙로 2가동의 동쪽에 있다. “신영”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어 동영정(東榮町)으로 개편되었다가 1949년 일본식 동명 변경에 따라 군산시 신영동으로 개칭되면서 처음 등장했다...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신창동은 군산시 월명동이 관할하는 열한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동쪽에 있다. “신창”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49년 군산시 신창동으로 개설되면서 등장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신창동은 1932년까지 옥구군 미면 지역이었다. 1932년 옥구군 미면 신흥리...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신풍동은 신풍동, 송풍동, 문화동을 관할한다. 과거 서낭당이 있었던 곳으로, 새로 풍성해지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신풍”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신풍동 지역은 조선 시대에는 옥구현 북면에 속하였다가 1910년에 군산부에 편입되었다. 1914년에는 행정 구역 개편으로 군산부 북면의 신풍리·나...
-
전라북도 군산시 해신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은 해신동이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로, 해신동의 남서쪽에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이었다가 1914년 군산부에 편입되어 신흥정으로 개편되었다. “신흥”이라는 이름은 이때 처음 쓰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으로 1914년...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쌍봉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쌍봉(雙鳳)”이라는 지명은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봉황 1리와 봉황 2리가 통합되었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쌍봉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박면 지역이다....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동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했을 때 일대의 임피군 영역 일부를 통합하면서 이 지역에 위치한 아촌리와 동정리의 앞글자인 “아”와 “동”을 따서 “아동리”로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산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 북쪽에 위치해 있다. 예부터 북동쪽에 남북 방향으로 길게 펼쳐진 고봉산이 위치해 있는 지형으로 인해 높은 산이 있다는 의미로 “아산(峨山)”이라 칭하였다는 설이 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일대의...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비응도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새만금 방조제로 연결되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는 밤나무가 많아 “밤섬”이라 불렸다. 시간이 지나면서 “밤”이 “뱀”으로 변하여 “뱀섬”이라고 불려오다가 “밤(栗)”이 동음이의어...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에 위치한 전통 마을. 어은동마을은 밀양 박씨(朴氏)들이 약 400년 14대째 터를 잡고 살아오고 있는 군산 지역의 집성촌에서 유래한 전통 마을이다. 어은동마을은 행정 구역상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 명칭은 어은동마을이다. 오래 전부터 “은동” 또는 “어은동”이라고 불러왔으며 지금도 나이가 많...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어은(魚隱)”이라는 지명은 고기잡이 배가 산기슭에 숨어 있는 듯한 모습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는 조선 시대의 옥구현 정면 지역이었다. 어은골 또는 은동, 어은동...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고군산 군도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섬 주변의 물 맑기가 거울과 같다 하여 “어청도”라 부른다는 설이 있다. 또 다른 설로는 고대 중국의 장군이었던 전횡(田橫)이 초패왕이었던 항우의 자결을 보고 망명에 올랐다가 어청도를 발견하고 이...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위치한 일본식 숙박 시설. 군산시 구영6길 12[월명동 16-7]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산시가 2012년 월명동에 새롭게 조성한 시대형 게스트 하우스이다. 일제강점기 월명동에 조성된 일본식 가옥을 복원, 나라를 잃고 서러웠던 시대의 아픔을 되새길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여미랑’[悆(잊을 여), 未(아닐 미), 廊(사랑채 랑)]은 아픈 역...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여방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주민 센터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여방리 여방 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밀양 박씨들이 처음 정착한 곳으로 “원여방”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리기도 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여방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상북면 지...
-
군산항은 한반도 서해안의 중심부인 금강 하구에 위치하며, 호남 평야의 양곡을 수송하기 위해 1899년(광무 3) 개항된 이래, 물동량의 증가와 함께 시설 확충과 장비의 현대화가 추진되었으며, 1990년대부터 군장 신항만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서해 중부권 관문항이자 환황해 경제 시대 주역으로서 1999년 개항 100년을 거쳐 2014년 개항 115년을 맞게 되었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로, 새만금 방조제가 연결되는 비응도리의 북서쪽 바다에 위치하고 있다. 화창한 날에 중국 산둥성에서 바라보면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하여 “연도(煙島)”라고 하였다는 설과 섬의 형상이 수평선에 핀 연꽃의 모양이어서 “연도(蓮島)”라고 하였다는 설...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여객선 터미널. 전라북도 군산시 임해로 378-8[소룡동 1668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4,500여 도서 주민들과 관광객의 군산과 섬을 오가는 통로 구실을 하고 있다. 군산시 장미동의 군산 내항을 출입하는 연안 여객선을 이용하려는 도서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1981년 건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
전라북도 군산시 산북동 열대자 마을의 생성 유래와 변화 및 현재 모습 열대자 마을의 유래는 1920년에서 1923년까지 일본의 불이흥업 주식 회사가 오늘날의 군산시 미성읍과 옥서면 일대 간석지를 간척하여 만든 간척 농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회사가 간척한 토지 24,793,388㎡ 중 북쪽의 9,917,355㎡에 일본 농민을 이주 정착케 한 마을을 불이농촌이...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영동은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중앙동 서쪽에 위치해 있다. “영동”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어 영정(榮町)으로 개편되었다가 1949년 일본식 동명을 개정하면서 군산시 영동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영...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영창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의 동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영구히 창성(昌盛)하라”라는 의미로 “영창리”라고 이름 붙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영창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남일면 지역이었다. 1914년...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영화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열한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월명동의 북동쪽에 있다. “영화동”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49년 군산시 영화동으로 개설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영화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이었다가 1910년 신설된 군산부(群山府)에 편입되어 전주통(全...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오곡(五谷)”이라는 지명은 골짜기가 다섯 개가 있다는 데서 유래한 명칭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는 조선 시대의 옥구현 정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
-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오룡동은 삼학동이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삼학동이 남쪽과 서쪽을 둘러싸고 있다. “오룡”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나 고문서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32년 옥구군 미면 둔율리가 군산부에 편입되어 오룡정으로 개편되면서 처음 등장하는 명칭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오룡동은 옥구군 미...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군산시 오식도동은 소룡동에서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소룡동의 서쪽에 있다. 오식도는 “오죽도(筽竹島)”, “오죽도(梧竹島)”, “요죽도(樂竹島)”라고 불린다. 지형의 생김새가 마치 날아가는 매와 같다 하여 오식도라는 명칭을 사용했다는 설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은 옥구군...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는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나포면 주민 센터가 소재하고 있는 지역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삼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와곤리, 강정리, 동동리, 나기리 일부를 병합하여 새롭게 붙인 이름이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에 위치한 전라북도 향토 산업 마을.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 오산마을은 전라북도의 향토 산업 마을 조성 사업에 선정되었다. 향토 산업 마을 조성 사업은 “차별성 있는 지역의 다양한 향토 자원을 개발하여 소득 증대 및 지속 가능한 공동체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전라북도는 군산 오산마을을 포함하여 2014년까지 특성있는 전북...
-
전라북도 군산시의 옛 군산역에서 시작하여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에 위치한 옥구역 사이에 놓인 철도. 옥구선은 한국 전쟁 당시 미군 비행장에 화물을 공급하기 위해 건설된 군사용 철도이다. 군산역에서 시작한 철도의 종착역이 옥구역이어서 옥구선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영업 거리 11.6.㎞의 단선 철도이며, 1,435㎜의 표준 궤간이다. 옥구선은...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에 위치한 간이역. 옛 군산역과 옥구역 사이에 놓인 총연장 11.6㎞의 옥구선 종착역이다. 한국 전쟁 당시인 1953년 군산 비행장에 주둔 중인 유엔군(UN軍)에 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옥구역은 1953년 2월 25일 군산 비행장에 보급품을 수송할 목적으로 유엔군(UN軍)에 의해 옥구선이 완공되었다. 1953년...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읍.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은 옥정리, 상평리, 이곡리, 수산리, 오곡리, 선제리, 어은리를 관할한다. “옥구(沃溝)”라는 이름은 기름진 들판과 들판 사이로 이어진 도랑이 장관을 이룬다는 “옥야구혁(沃野溝洫)”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넓고 기름진 옥구 평야가 옥구읍 일대에 형성되어 있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옥구(沃溝)”라는 명칭...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은 군산시 서쪽 해상에 위치한 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야도리, 죽도리, 연도리, 어청도리, 야미도리, 신시도리, 선유도리, 무녀도리, 장자도리, 대장도리, 관리도리, 말도리, 비안도리, 두리도리 등 14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1986년 미성읍에서 옥도면이 분리되면서 개설되었다. “옥도면”이라는 명칭은 면...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옥돌해수욕장은 선유도 내에 위치해 있으며 해변이 모래가 아닌 부드러운 옥돌로 되어있어 옥돌해수욕장으로 불린다. 일반적으로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해변을 가진 일반 해수욕장과는 달리 옥돌해수욕장은 옥돌같이 고운 자갈로 구성되어 있다. 해수욕장 주변의 기암괴석과 해변의 옥돌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여름에는...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중 하나로, 옥서면 주민 센터가 소재하는 지역이다. “옥봉”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옥녀봉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옥봉리는 조선 시대 옥구현 정면 지역이다.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성...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옥산’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옥산이라는 산의 명칭을 따서 칭하게 되었다. 옥산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박면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려동, 내류동, 여로리, 석교리의 일부와 옥구군 장면의 세동 1리 일부를 통폐합하여 옥산면 옥산리로 신설되었다. 1995년 군산시와 옥구군의 통합에 따라 군산시...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군산시 옥산면은 옥산리, 남내리, 쌍봉리, 당북리, 금성리를 관할한다. “옥산(玉山)”은 대려동 북쪽에 있는 작은 산으로 이 산에는 꼭대기에 흰 돌이 있다는 의미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옥산의 이름을 따서 “옥산면”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우리말의 “돐뫼”로 표기되며 “돌머리”, “돌메”로도 쓰인다. “돌머리”는 쌍봉리 봉서 마을...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군산시 옥서면은 옥봉리와 선연리를 관할하고 있다. “옥서”라는 명칭은 고문헌과 고문서에서 확인할 수 없으며, 1989년 옥구읍에서 분리될 때 “옥구의 서쪽 지역”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옥서 지역은 조선 시대에 옥구현의 정면과 서면 일대에 해당된다. 정면은 우포리(牛浦里), 오리곡리(五里谷里), 둔산리(屯山里...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옥석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의 남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통폐합된 옥흥리와 석흥리의 “옥”자와 “석”자를 따서 “옥석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옥석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서삼면 지역이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옥정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옥정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서면 지역으로 300여 년 전에 제주 고(高)씨가 터를 잡은 것으로 전해지며 옥과 같이 맑은 샘이 있기에 “옥정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운회리에 있는 전통 마을.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와룡마을은 조선 시대에 이씨 집성촌으로 형성되어 현재에도 고유한 기풍을 유지하고 있는 전통 마을이다. 고봉산에서 내려와 이룬 줄기 끝에 해당하는 낮은 구릉 일대의 모양이 용이 누워 있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와룡(臥龍)”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용이 누워 있는 곳이 명당터라 전해...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운회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이 지역에 위치한 와룡리가 통합되었는데, “와룡(臥龍)”, 즉 누워 있는 용은 구름을 모아야 한다는 의미로 “운회리(雲會里)”라고 칭하였다는 설이 있다....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원우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원우(院遇)”라는 지명은 은물원(銀勿院)이 있는 지역이라는 의미로 부르기 시작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원우리는 옥구군 풍면 지역으로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 해망동, 금동 일원에 걸쳐 조성되어 있는 근린 공원. 군산 월명공원은 옛 도심에 위치한 시민의 안식처이자 관광지로서 정상에서 금강과 서해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현재의 월명공원에 “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1906년이다. 1906년 군산 각국 거류 지역의 명승지인 해망정 인근 약 3.3㏊를 개발하여 일명 “각국 공원”이라 이...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은 월명동, 신창동, 중앙로 1가동, 영화동, 장미동, 선양동, 둔율동, 창성동, 명산동, 송창동, 개복동을 관할한다. “월명”이라는 지명은 월명 공원이 위치한 월명산에서 유래하였으며, 조선 후기 고문헌과 고지도에서 관련한 명칭을 찾을 수 없다.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은 조선 시대 옥구...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과 해망동 사이에 위치한 터널. 월명터널은 군산 구도심(舊都心)을 활성화하고 체계적인 도시 개발을 이루고자 건설되었다. 월명터널이라는 명칭은 월명산에서 유래한 것으로, 군산시 월명동과 해망동 사이에 놓인 월명산을 관통하는 데서 유래했다. 월명터널은 군산시 월명동에서 군산시 해망동을 연결하는 터널이다. 터널 접속 도로를...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월연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오봉리, 구정리, 월하산리, 원당리와 월평리, 용연리 일부가 병합되는 과정에서 월평리의 “월”과 용연리의 “연”을 따서 월연리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월하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봉리와 생갈리, 하갈리의 일부 그리고 남이면의 신평리 일부와 익산군 서일면의 일부를 통폐합하여 월하리를 개설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월하리는...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 지곡동에 위치한 호수를 중심으로 조성한 관광지. 전라북도 군산시 은파호수공원은 15세기에 발간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기록에 “미제지(米堤池)”로 나타나 있는 오래된 저수지에 조성된 호수 공원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은파호수공원에 “은파”라는 이름이 붙게 된 이유는, 미제 저수지에 유원지 영업을 구상한 사업가...
-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저수지(貯水池)와 은파 호수 공원(銀波湖水公園). 군산은 지명에 나타나듯 나지막한 산들이 곳곳에 무리를 이루고 있는 도시이다. 따라서 산과 바다, 하천과 들녘이 어우러지면서 보여주는 자연의 풍치도 뛰어나다. 또한, ‘뜰’로 불리는 충적 평야와 해발 100m 안팎의 산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담하고 고즈넉한 마을과 부근 들녘에 농업 용수를 공...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이 지역이 임피의 읍내 지역이어서 “읍내(邑內)”라고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현내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상동리, 서...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이곡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곡(耳谷)”이라는 명칭은 지형이 귀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이곡리는 조선 후기에 8개 면을 관할하던 옥구현의 서면 지역이었다. 1910년 군산부...
-
전라북도 군산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그 집단. 2013년 12월 31일 전라북도 군산시의 인구는 약 282,762명이고, 인구 밀도는 약 716.1명[㎢당]이다. 1995년 1월 1일 옥구군과 군산시가 통합되었다. 군산시의 인구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먼저 과거 행정 구역의 변화를 살펴봐야 한다. 현재 군산시의 행정 구역은 1895년에는 옥구군과 임피...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은 읍내리, 축산리, 미원리, 보석리, 술산리, 월하리, 영창리를 관할한다. “임피”라는 명칭은 『삼국 사기(三國史記)』「잡지」 지리지에 “임피군은 원래 백제의 시산군(屎山郡)이었던 것을 경덕왕이 개칭한 것이다. 지금도 그대로 부른다. 이 군에 속한 현은 셋이다.”[허성도 번역]라는 기록으로 처음 등장한다....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술산리에 위치한 기차역. 임피역은 군산선의 간이역이다. 1924년 6월 1일 영업을 개시하였다가 2008년 5월부터 여객 운송 업무가 중단되었다. 임피역은 일제 강점기에 호남 평야의 쌀과 농산물 등 각종 화물을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한 간이역으로 건립되었다. 군산선[대야~임피~개정~군산항]의 중앙에 위치하였다. 1924년 6월...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열한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월명동의 북동쪽에 있다. “장미”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49년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으로 개칭되며 처음 등장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이었다가 1910년 신설된 군산부(群山府)에...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는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나포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삼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새롭게 붙여진 명칭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선유도와 장자도를 연결하는 다리. 장자교는 고군산 군도의 선유도와 장자도 사이에 놓인 인도교이다. 장자도와 선유도를 연결하는 데서 장자교라는 명칭이 유래했다. 장자교는 총연장 268m, 경간 폭, 67m, 교폭 3m, 설계 하중 0.5톤[500㎏]으로 차량은 통행할 수 없는 현수교이다. 관리 주체는 군산시이며, 경간...
-
2005년 지정된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의 체험 마을.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 어촌체험마을은 어업 체험을 중심으로 어촌의 자연 환경, 생활 문화 등과 연계한 관광 시설을 조성하여 어업인의 어업 외 소득 증대 및 어촌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는 힘이 센 장사가 나왔다 하여 “장자도”라 불리게 되었...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새만금 방조제에 연결된 신시도리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장자도리(壯子島里)는 지형이 가자미처럼 생겼다하여 “가제미”라고 불렀다는 설과 장자[부자]가 살았으므로 “장자도(壯子島)”, “장자(壯子)”라고 하였다는 설, 그리고 힘...
-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장재동은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동 중 하나로, 흥남동 동쪽에 있다. 1949년 군산부가 군산시로 개편되면서 군산부 장서정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장재동으로 개설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장재동은 옥구군 미면 지역이었다. 1940년 옥구군 미면 둔율리의 일부가 군산부(群山府)에 편입되어...
-
경부선 천안역에서 시작하여 군산역을 거쳐 호남선 익산역 사이를 연결하는 154.4㎞ 구간의 철도 노선. 장항선은 일제의 식민지 지배 정책과 맞물려 조선 경남 철도 주식회사가 설립한 사설 철도로 개통되었다. 장항선의 완전 개통으로 충청남도 내륙 지역의 물산 유통에 큰 기여를 하였다. 천안역에서 시작한 철도의 종착역이 장항역이어서 장항선이라는 명칭이 붙...
-
전라북도 군산시와 전주시 사이에 개설된 자동차 도로. 전군도로는 번영로라고도 불리며 일본이 식민지 수탈 목적으로 건설되었고, 국내에 건설된 최초의 신작로이다. 전라북도 군산시와 전주시 46.4㎞의 구간에 건설되었으며, 익산시와 김제시를 지난다. 전라북도 전주시와 군산시의 첫 글자만을 따서 전군도로(全群道路)라고 칭하였다. 총연장 46.4㎞의 왕복 4...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접산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로, 대야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접산리의 남서쪽에 위치한 구릉성 산지의 형상이 나비처럼 생겼다하여 나비를 뜻하는 “접(蝶)”자를 빌어 “접산(蝶山)”이라 칭했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은 행정동으로 법정동인 조촌동과 경장동을 관할한다. “조촌(助村)”이라는 명칭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호구 총수』에 서사면 조촌리로 처음 등장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은 조선 시대 임피현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임피군 서사면의 금성리·선동리 등과 군산부...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주곡리는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나포면 주민 센터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주곡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하북면 지역으로 주곡 또는 숯을 구웠던 옛사정으로 인하여 “숯골”이라 부르던 곳이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외곡리, 대동...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죽산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죽산리는 대나무가 많이 나는 곳이라 하여 예부터 “죽산(竹山)”이라 불리어 왔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일대의 임피군 일부를 통합하여 옛지명을 빌어...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죽성동은 중앙동이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중앙동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죽성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으로 대나무가 많아 “대성” 또는 “죽성”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죽성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으로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어 군산부 명...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중동은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중앙동의 동쪽에 위치한다. 중동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와 기록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1932년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경장리 일부가 군산부에 편입되면서 천조정이라 하였고, 이후 중정(仲町)이라 불렸다. 원래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지역이다. 1932년...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은 중앙로 2가동, 신영동, 영동, 죽성동, 평화동, 중동, 금암동을 관할한다. “중앙”이란 명칭은 1946년 일본식 동명인 명치정통 및 소화정통을 대신하여 바꾸어 붙인 것으로, 일제 강점기까지 이 일대가 군산시의 중심부를 이루고 있었기에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은 조선 시대...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군산시 중앙로 1가동은 월명동이 관할하는 열한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1949년 8월 15일 군산부가 군산시로 변경되면서 군산부 소화통 1정목을 군산시 중앙로 1가로 변경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1가동 일대는 1가와 옥구군 북면 지역이었다. 1910년 신설된 군산부에...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2가동은 중앙동이 관할하는 일곱 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중앙동의 남서쪽에 있다. 1949년 8월 15일 군산부가 군산시로 변경되면서 군산부 소화통 2정목이 군산시 중앙로 2가로 변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2가동 일대는 옥구군 북면 지역이었다. 1910년 신설된 군산부에 편...
-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3가동은 흥남동이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동 중 하나로, 흥남동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1949년 군산부가 군산시로 개편되면서 군산부 소화통 3정목에서 군산시 중앙로 3가로 개편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3가동 일대는 옥구군 미면(米面) 지역이었다. 1932년 군산부에 편입되어...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증석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증석(曾石)”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을 개간(開墾)할 때 개간한 모양이 시루의 구멍과 같아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시루 “증(甑)”자에서 “증(曾)”으로 바뀐 과정은 분명치 않다. 전라북...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는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대야면과 회현면의 경계가 되는 곳이라는 의미로 “지경리(地境里)”라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은 수송동에서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수송동 남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은 옥구군 동면 지역으로 백토(白土)가 많이 나는 지역이었다. 회실 또는 지소가 있었다는 의미로 “지곡”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은 옥구군 동면 지역이...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에서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에 이르는 지방 도로. 지방도 706호선은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 이르는 총연장 28.3㎞의 도로이다. 군산시 성산면을 기점으로 나포면을 거쳐 금강 변을 따라 익산시 용안면에 이른다. 지방도 706호선은 군산시 성산면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이르는 도로이며, 총연장...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옥봉리에서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에 이르는 지방 도로. 지방도 709호선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이르는 총연장 29.4㎞의 지방도이다. 군산시 옥서면을 기점으로 회현면, 나포면을 거쳐 성산면에 이른다. 지방도 709호선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에 이르는 도로이며, 총연장 29....
-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옥정리에서 시작하여 군산시를 지나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에 이르는 지방 도로. 지방도 711호선은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임피면, 서수면을 거쳐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에 이르는 도로이다. 김제시, 군산시, 익산시에 걸쳐 있으며 총연장 53.2㎞의 지방 도로이다. 지방도 711호선은 전라북도 김...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 망성면 장성리에 이르는 지방 도로. 지방도 718호선은 군산시 회현면에서 군산시 대야면, 서수면을 지나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장상리에 이르는 노선이다. 군산시와 익산시에 걸쳐 있으며 총연장 45.1㎞의 지방 도로이다. 지방도 718호선은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 지방도 709호선의 분기점에서 시작하여...
-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을 거쳐 익산시 왕궁면에 이르는 지방 도로. 지방도 722호선은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서 군산시 서수면을 거쳐 익산시 왕궁면 동촌리에 걸쳐 있으며, 총연장 29.2㎞의 지방도이다. 지방도 722호선은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지방도 706호선의 분기점에서 시작하여, 군산시 시계(市界)를...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 시작하여 군산시 나포면에 이르는 지방 도로. 지방도 744호선은 군산시 옥서면에서 대야면, 회현면, 대야면, 성산면, 나포면을 거쳐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에 걸쳐 있으며 총연장 44.6㎞의 지방도이다. 지방도 744호선은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에서 국도 26호선과 중용되며, 군산시 성산면 산곡리에서 국도 27호선과 중용된다....
-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에서 2007년 6월에 개장한 시비 공원. 진포시비공원은 국내외 유명 시인들의 작품을 비석에 새겨 전시한 문화 공간이자 휴식 공간이다. 진포시비공원은 진포 대첩의 승리를 기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좀 더 나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건립되었다. 진포시비공원은 2007년 6월에 최초 개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있는 해양 테마 공원. 진포해양테마공원은 최무선 장군의 진포 대첩을 기려 만들었다. 공원 내에서 일제 강점기 군산항의 모습을 알려주는 부잔교를 볼 수 있으며, 해군을 비롯한 공군, 육군의 다양한 옛 군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최무선 장군의 활약상과 진포 대첩 관련 자료를 관람하고, 우리나라의 세계 명해전에 관한 전시물을 볼 수 있다. 어...
-
전라북도 군산시 금암동에 위치했던 포구. 째보선창은 죽성 포구라 불리며,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부터 군산시의 주요 포구 가운데 하나였다. 째보선창의 본래 명칭은 죽성 포구이다. 조선 시대 이곳에 큰 대나무 밭이 있어 마을을 감싸고 있었는데, 대나무 숲이 마치 성(城)과 같이 마을을 보호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래서 마을의 이름을 죽성리라고 불렀던 데...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창성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동쪽에 위치한다. ‘창성’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와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일제 강점기인 1932년 군산부(群山府) 개복동(開福洞)에 편입되어 개복정 2정목(開福町二丁目)이라 불렀다. 원래 조선 시대 옥구군 미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주민 센터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현재의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는 1914년 이전에는 임피군 상북면 창동리, 중오리와 상작리, 하작리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창동리와 중오리의 “창”과 “오”를 따서...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철로로 기차를 운행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교통로. 군산 지역의 철도는 군산선과 옥구선이 운영 중이었으나, 군산선이 장항선에 편입되어 폐지되면서 현재는 장항선과 옥구선이 운영 중에 있다. 군산선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시작한 철도의 종착역이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역이어서 군산선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일제 강점기 일본이...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열차와 화차, 승객이 도착하고 떠나는 곳. 철도의 발달과 함께 발전해온 철도 역사(驛舍)는 원거리 통행의 교통 시설이다. 우리나라 철도 역사는 대부분 단순 철도 시설로서 이동을 위한 통과 시설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현재 철도 역사는 통과 시설의 성격보다는 교통 시설 기능의 성격으로 바뀌어 여행객 교류의 장이며, 다양한 사회 활동이 시작되는 곳으로...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는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서수면 주민 센터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주변 지역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취성산의 동쪽에 있는 지역이어서 “취동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현재의 행정 구역 명칭은 “축동리”이며, “취동리”에서 “축동리”로 바...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축산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 북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축산리는 취성산 밑에 자리잡고 있는 지역이어서 “취산” 또는 “축산”이라 칭하였으며 행정 구역 명칭은 “축산리”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축산리는 조...
-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 쌀 생산지 나포 십자뜰. 전라북도 군산 지역은 예로부터 기름진 들이 한 없이 이어지는 이랑의 장관에서 ‘옥야구혁(沃野溝洫)’이라 불리어진 곡창 지역이다. 남쪽으로는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위복 폭포에서 발원한 만경강이 흐르고 북쪽으로는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에서 발원하여 400㎞를 굽이굽이 흘러 돌아 비단강이라는 별...
-
전라북도 군산시의 도로·철도·수로(水路) 등을 통하게 하기 위해 땅속을 뚫은 통로. 인간이 지하 공간과 인연을 맺은 것은 인류가 지구상에 살기 시작하면서이다. 우리나라의 터널은 삼한 시대 이래 주로 광물 채굴을 위한 갱도 굴착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늘날과 같은 근대적 의미의 터널은 18세기에 접어들어 토질 및 암반 공학의 이론이 정립되고, 발파·굴착 기기·환기 분야 등...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현재의 주변 지역을 통폐합하여 “통사리”라고 새롭게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서삼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
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에 위치한 교차로. 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에 위치한 군산 관광 호텔 앞 일대를 과거에 팔마재라 불렀으며, 현재는 교차로가 설치되어 있다. 팔마재[팔마광장]는 지형이 여덟 마리 말이 있는 형국이라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동흥남동에 위치한 군산 고등학교 뒷산이 팔마산이다. 팔마산 앞 군산 관광 호텔 입구...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평화동은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중앙동 남쪽에 위치해 있다. “평화”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어 노정(蘆町)으로 개편되었다가 1949년 일본식 동명 변경에 따라 군산시 평화동으로 바뀌면서 처음 등장했다. 전라북도 군...
-
음양 오행과 혈세론(穴勢論)으로 군산 지역의 땅과 자연 형세에 관한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풍수지리는 음양 오행(陰陽五行)을 기초로 정리된 학문이다. 산과 물, 방위 등의 자연 현상이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인간 생활에 영향을 끼쳐 왔다는 가설로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왔다. 오랜 세월 자연과 더불어 살아오면서 얻은 산수 기운의 이치를 정리했으니 이것이 바로 풍수지리이다. 따라서 풍수지리...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해 있다. “학당(學堂)”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에 한문 서당이 있다는 의미로 붙여졌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는 옥구군 풍면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주현리, 풍...
-
한림동(翰林洞)은 무려 약 850년이란 오랜 세월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마을이다. 이 마을의 역사는 군산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성씨이면서 대성(大姓)이었던 제주고씨의 운명과 같이하고 있다. 따라서 한림동은 고려 중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어느 한 성씨의 거주지 이동, 재산 상속, 혼인 풍속 등의 변화 양상을 일괄하여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마을이므로, 문화유산으...
-
전라북도 군산시 해신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동은 해신동에서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로, 해신동 서쪽에 위치해 있다. “해망”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와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1932년 옥구군 미면 신풍리 일부가 군산부에 편입되면서 바다를 바라본다는 뜻에서 “해망정(海望)”으로 칭했다. 이때부터 “해망”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시설이 갖추어진 바닷가. 해수욕장은 가장 대중적인 관광지로서 해안 지역의 경제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관광 자원이다. 우리나라의 해양 관광 참여 인구는 주 5일제가 시행되고 여가 시간이 증가하면서 증가하고 있다. 주로 해안선에 위치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모래만으로 이루어진 곳을 사빈(沙濱)이라 하며, 이곳이 해수욕...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해신동은 해망동, 신흥동, 금동을 관할한다. 1998년 10월 1일 해망동과 신흥동을 병합하면서 해망동의 “해”와 신흥동의 “신”을 따서 “해신동”이라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해신동 지역 일대는 조선 시대에 옥구현 북면에 속하였다가 1910년에 군산부에 편입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역사, 지리, 풍속, 산업 등을 조사 연구하여 기록한 책. 향토지의 일반적 개념은 해당 지역의 역사와 지리 등 모든 현황 자료를 집대성하여 편찬한 책을 말한다. 편집자에 따라 내용의 초점이 다를 수는 있으나 대개는 편찬 당시 지역 모든 사정을 망라하고 이를 정리하여 출판하게 된다.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이 아무래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유적이므로 책의...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화등리는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서수면 주민 센터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의 옛지명이 “고지등” 또는 “화등”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주변 지역을 통폐합하는 과정에서 옛지명 “화등”을 바탕으로 “화등리”라고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은 월연리, 금광리, 대정리, 세장리, 고사리, 학당리, 원우리, 증석리를 관할한다. “회현”이라는 지명은 옛 회미현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회미”는 『삼국사기(三國史記)』에 “회미현(澮尾縣)은 원래 백제의 부부리현이었던 것을 경덕왕이 개칭한 것이다. 지금도 그대로 부른다”[허성도 번역]라는 기록으로...
-
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위치한 횟집 밀집 지역.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대표적인 횟집 단지이다. 10여 개의 횟집이 금강 하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활어회로 잘 알려져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지역에서 해산물의 거래가 가장 활발한 곳으로 금강 하구 주위에 횟집이 들어서면서 단지를 형성하게 되었다. 1960년대까지는 일식집 또는 개별 음식점에서 회를 팔았으나...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은 중앙로 3가동, 대명동, 장재동, 미원동, 동흥남동, 서흥남동을 관할한다. 조선 시대 고지도에서는 “흥남”이라는 지명을 확인할 수 없다. 1954년 7월 1일 전라북도 군산부 둔율정이 현재의 법정동인 동흥남동과 서흥남동으로 분리되면서 “흥남”이라는 지명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