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청주한씨 집성촌 한우(韓遇)가 16세기 전반에 경기도 양주에서 임피현[현재의 대야면 보덕리]로 들어와 거주한 이후 후손들이 보덕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후손들은 자신들을 청주한씨 정랑공파(正郞公派)라고 불렀다. 보덕리는 임피군 남산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내덕리, 외덕리,...
조선 시대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성씨. 청주한씨 시조 한란(韓蘭)의 15세손이고, 정랑공 한질의 손자인 한우(韓遇)가 16세기 전반 무렵에 양주에서 임피현[현재의 군산시 대야면]에 입거한 이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 일대에 후손들이 세거하여 왔다. 이들은 자신들을 청주한씨 정랑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한우[1473~?]는 좌우승지 및 도승지를 지냈다....
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 출신 문신. 한영교(韓永敎)는 임피에 세거한 청주 한씨 정랑공파 출신으로, 1855년(철종 6) 식년시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한영교의 자(字)는 성효(聖孝) 또는 영서(永瑞)이다. 청주 한씨 시조 한란(韓蘭)의 29세손이고, 정랑공파 임피 입향조 한우(韓遇)의 15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한경채(韓慶采)이고,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