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적
-
조선 전기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입거한 안동 노씨 이조판서공파의 입향조. 노윤적(盧允迪)은 안동 노씨 시조 노만(盧만)의 7세손이고, 15세기 전반에 안동에서 처가가 있는 임피로 입거하였다. 이후 그의 후손들이 서수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는데, 이들은 노윤적이 이조 판서를 지냈다 하여, 자신들을 이조판서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노윤적의 자(字)는...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안동노씨 이조판서공파 집성촌. 15세기 전반에 노윤적(盧允迪)이 임피로 입거한 이후 노윤적의 후손들이 서수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후손들이 자신들을 안동노씨 이조판서공파라고 불렀다. 마룡리는 임피군 동이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이 통폐합 될 때, 장곶리, 용귀리, 산간리, 신장리, 복우리, 내동리...
-
전라북도 군산 지역[조선 시대 옥구현 및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들. 조선 시대 옥구현과 임피현 지역에 세거하여 온 성씨들 중에 흔히 대성이라고 불리는 성씨로 옥구현은 고씨, 두씨, 문씨, 전씨, 강씨이고, 임피현은 심씨, 황씨, 채씨, 이씨, 한씨, 조씨가 있다. 각 성씨들 중에 제주 고씨는 고려 중엽인 12세기 중엽에 개경에서 옥구로 이주하여 세거하여 왔고, 나머지 성...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 안동노씨 이조판서공파 노윤적(盧允迪)이 15세기 중엽에 안동에서 임피현 서수면에 입거한 이후 후손들 중에 일부가 서수면 일대[마룡리, 서수리, 장상리]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안동노씨의 시조는 노만(盧만)이다. 당나라 선종 시대 대호군을 지낸 노수(盧穗)의 아홉 명의 아들 중 다섯째 아들이다. 노만의...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 출신의 문관. 양권(梁權)은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남원 양씨 이조판서공파 출신으로, 1401년(태종 1) 증광시 문과에 급제하였고, 이후 홍문관 교리, 이조 판서, 홍문관 대제학 등을 역임하였다. 양권은 남원 양씨 용성군파 시조 태자 중윤을 지낸 양주운(梁朱雲)의 8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태자 정을 지낸...
-
조선 시대 전라북도 군산 지역[조선 시대 옥구현 및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들의 입향조. 입향조는 조선 시대 각 지역에 거주한 성씨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 인물이다. 조선 시대 사람들은 항상 가문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곧, 이들은 항상 가문 안에서 존재하였다. 어느 한 개인의 사회적인 출세는 개인의 능력에 의해서 만이 아닌 각 개인이 속한 가문의 사회적 지위에 의해...
-
전라북도 군산 지역[조선 시대 옥구현 및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들의 집성촌. 조선 시대 옥구현과 임피현 지역에서 세거하여 온 성씨들 중에 흔히 대성이라고 불리는 성씨로는 옥구현에 고씨, 두씨, 문씨, 전씨, 강씨가 있고, 임피현에 심씨, 황씨, 채씨, 이씨, 한씨, 조씨가 있다. 이들 성씨들 중에 제주 고씨는 고려 중엽인 12세기 중엽에 개경에서 옥구로 이주하여 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