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활동 중인 그리스도교 분파. 한국이 개신교를 접하게 된 연대는 선교의 목적으로 입국하기 전인 1627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나라에 왔던 최초의 개신교 신자는 1627년에 온 벨테브레(Jane Janes Weltvree)와 1653년에 온 하멜(Hendrich Hamel)이었다. 한국에 선교 목적으로 입국한 최초의 선교사는 독일 포메라니...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1906년 3월 20일 조선 예수교 소속 전도인의 전도를 받은 임자일, 이달순, 전준영이 복음을 듣고 믿기로 작정한 후 구암리의 교회당으로 예배 출석함으로 남내리 교회의 설립이 시작되었다. 이후 옥구군 회현면 세장리 장제 부락 임자일의 한간 방을 차입하여 예배를 드렸는데 신자로는 임자일, 이달순, 전준...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한 개신교 장로. 호남 지역 교회 형성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주요 인물로, 호남 지방 전체에서 처음으로 장로 투표를 받은 평신도 지도자이다. 최흥서는 1897년 군산 지방 선교사 해리슨(W.B. Harrison)[한국명 하위렴]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그의 조사(助士)로 활동하며 전도에 힘썼다. 1900년경 만자산 교회[현...